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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엔카 컴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迎春
詹雅雯 - 流浪三兄妹
作詞:蜚聲 作曲:吉田正 변역 : 迎春
出世運命歹 唸歌走東西 나쁜 운명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나 노래 부르며 여기 저기를 오가네요 面笑心悲哀 艱苦無人知 얼굴에는 웃음을 띠우나 마음은 슬퍼요 아무도 이 고달픔을 알지 못하네요
兄妹為將來 一切著忍耐 埋怨在心內 오누이는 장래를 위해 온갖 것을 참아내어야 하고 원망을 마음속에 묻어야 하니 前途茫茫像大海 전도가 마치 대해처럼 망망하네요
流浪的三兄妹 유랑하는 삼남매를 誰人會理解 수인회리해 어느 누가 이해를 해줄까요
想阮歹命子 唸歌乎人聽 나의 이 불운한 팔자를 생각하며 노래하면 사람들이 들어요 不敢無打拼 風雨也著行 최선을 다하지 않을 리가 없지요 고초를 겪고 있으니까요 搬山又過嶺 小妹哭出聲 句句叫阿兄 산을 지나 고개를 넘으니 여동생이 소리내어 울어요 말끝마다 오빠를 불러요 乎阮想著心疼痛 나는 동생의 마음이 아플 거라고 생각해요 流浪的三兄妹 유랑하는 삼남매를 誰人通好晟 수인통호성 누가 친분을 맺어 잘 되게 해 줄까요
~~~~~~~~~~~~~~~~~~~~~~~~~~~~~~~~~~~~~~~~~~~~~~~~~~~~~ 매양 늦게 깊은 밤이 이르도록 노래를 부르며 줄곧 금을 타네요 霜風凍冷心 元氣強欲盡 서릿바람이 냉랭한 마음을 얼어붙게 하니 원기가 심하게 소진하려고 해요
兄妹攬做陣 艱苦也著忍 目屎哥哥淋 남매는 단합하여 간난신고를 견뎌내어요 오빠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無依無偎人看輕 의지할 데도 없고 기댈 데도 없으니 사람들이 얕잡아 보는군요 流浪的三兄妹 유랑적삼형매 유랑하는 삼남매를 誰人會可憐 누가 가련하다고 여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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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振南 - 流浪之歌
作詞:文夏 作曲:朝鮮民謠 編曲 : 江孝文 번역 : 迎春
해가 진 황혼 때 배마저도 돌아 오지 않는구나 去處也無定的 阮要叼位去 행선지도 정해져 있지 않아 나는 자리 잡으러 가야만 하네 拖磨的阮身命 有時在山野 타마적완신명 유시재산야 내 몸을 질질 끌고 다녀 산과 들판에서 보낼 때도 있었다네 為何來流目屎 為何會悲傷 무슨 까닭으로 눈물을 흘리며 어찌하여 몹시 슬퍼하는가
拋棄的阮故鄉 總是也無惜 포기해 버린 내 고향은 늘 애석하게 여기지 않았네 流浪來再流浪 風雨吹滿身 류랑래재류량 풍우취만신 유랑하러 왔다가 다시 유랑하네 비바람이 온 몸에 불어오는구나 啼哭也不回來 青春彼當時 젊었던 그 당시 목 놓아 울더라도 돌아오지 않았네 目屎若會流落 叫阮要怎樣 목시약회유락 규완요즘양 눈물이 이렇게 흘러 내리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路若行有東西 人生有暗光 이렇게 가는 길에는 동과 서가 있고 인생에는 어두움과 밝음이 있구나 雖然日頭在天 不時照過來 비록 해가 하늘에 있지만 종종 과거와 미래를 비춘다네 春天也快過去 秋天就要來 춘천야쾌과거 추천취요래 봄도 또한 빨리 지나가 버리고 가을도 머지않아 올 거야 내 청춘은 가련하고 내 운명은 비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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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世運命歹 唸歌走東西 나쁜 운명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나 노래 부르며 여기 저기를 오가네요 走=왕래
面笑心悲哀 艱苦無人知 얼굴에는 웃음을 띠우나 마음은 슬퍼요 아무도 이 고달픔을 알지 못하네요
兄妹為將來 一切著忍耐 埋怨在心內 오누이는 장래를 위해 온갖 것을 참아내어야 하고 원망을 마음속에 묻어야 하니
前途茫茫像大海 전도가 마치 대해처럼 망망하네요
流浪的三兄妹 유랑하는 삼남매를 誰人會理解 수인회리해 어느 누가 이해를 해줄까요
想阮歹命子 唸歌乎人聽 나의 이 불운한 팔자를 생각하며 노래하면 사람들이 들어요 不敢無打拼 風雨也著行 최선을 다하지 않을 리가 없지요 고초를 겪고 있으니까요 打拼=최선을 다하다, 분투하다, 열심히 하다
搬山又過嶺 小妹哭出聲 句句叫阿兄 산을 지나 고개를 넘으니 여동생이 소리내어 울어요 말끝마다 오빠를 불러요 乎阮想著心疼痛 나는 동생의 마음이 아플 거라고 생각해요 疼= 疼痛 =아프다, 너무너무 아끼고 사랑하다, 굉장히 애지중지하다流浪的三兄妹 유랑하는 삼남매를 誰人通好晟 수인통호성 누가 친분을 맺어 잘 되게 해 줄까요 通好=왕래하여 晟=밝다. ~~~~~~~~~~~~~~~~~~~~~~~~~~~~~~~~~~~~~~~~~~~~~~~~~~~~~ 매양 늦게 깊은 밤이 이르도록 노래를 부르며 줄곧 금을 타네요 霜風凍冷心 元氣強欲盡 서릿바람이 냉랭한 마음을 얼어붙게 하니 원기가 심하게 소진하려고 해요
兄妹攬做陣 艱苦也著忍 目屎哥哥淋 남매는 단합하여 간난신고를 견뎌내어요 오빠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攬=
淋=( 無依無偎人看輕 의지할 데도 없고 기댈 데도 없으니 사람들이 얕잡아 보는군요 看輕=얕보다, 경시하다, 깔보다 流浪的三兄妹 유랑적삼형매 유랑하는 삼남매를 誰人會可憐 누가 가련하다고 여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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