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균복지나눔센터 무료급식날
비가 엄청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만 좋네ㅋ
오늘은 특별식으로 짜장밥으로~
춘장을 직접 볶고 정성들인 재료들 투하
정말 맛있게 된 짜장^~^
김치와 오이 무침 콩나물국과 간식으로 수박으로
다들 정말 맛있게 드시네♡♡한두분은 짜장을 못드셔서 맨밥에 드시기도 했다
오늘 봉사자는 송공숙 이미숙 윤송덕 누나들^~^
봉사하신지 4월달이 1주년인데 깜박하고 축하를 못해서 늦었지만 초라한 쵸코파이 케잌이지만
함께 점심식사 하며 축하를 하는 자리 만들었다
막걸리도 한잔씩 크~~~~
1년동안 꾸준함으로 봉사를 하는것이 쉽지않은 일이다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수란을 대접하기위해 수란 만드는거 연습했는데 잘안되네ㅋㅋ
좀더연습해서 꼭 수란 하나씩 대접하는 기회가 있기를^~^
마무리까지 하고 센터에서 잠깐 쉬는중에 쌀20kg
배달이 되었네
보내주신분은 임동진 목사님 누구시지?
연락처도 없어서 궁금해하는중ㅠ
소중하게 한톨이라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번주 토요일 무료급식이 끝나면 담주 준비를 해야겠다
담주는 무료급식 두번에 발달장애인농구잔치까지 있어 맘이 바쁠거 같기도 하고^~^
담주 토요일은 초복이 있어 삼계탕 50마리를 준비하게 된다 와우 기대되는데ㅋㅋ
미양초봉사활동 모임에서 진행하게된다
도전하는 모든일이 다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설사 이루지 못한다 해도 도전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도전할수 있음에 열정이 생겨 살아가는 의미도 있는것같다
꾸준함이 바위를 뚫는다 뺘샤^~^
쪼메만 쉬고 다시금 열심히 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