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YJM GAMES, 193250) : 오픈씨 NFT, 봄버스 메타버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간접 투자를 통해 세계 최대 NFT(대체불가토큰)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 투자해
100배가 넘는 수익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2018년 구미 크립토스(gumi Cryptos) 펀드 조합(1호)을 통해 오픈씨에 간접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오픈씨의 기업가치는 1억~2억 달러 수준으로, 최근 책정된 가치는 133억 달러(약 15조원)으로 알려졌다.
이를 감안할 경우 구미 크립토스 펀드의 오픈씨 관련 투자 수익률은 최소 약 100배 이상이며,
펀드 전체 수익률은 24배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 규모는 ▲와이제이엠게임즈의 2019년부터 2021년 사업보고서 ▲오픈씨 시리즈C 투자라운드
▲구미 크립토스 펀드의 운용사인 구미 크립토스 캐피탈(Gumi Cryptos Capital, GCC)의 공식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018년 설립된 구미 크립토스 펀드 조합에 지분투자를 했으며, 약 10%(약 23억원 투자)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조합 규모는 총 3천만 달러(약 320억원)다.
구미 크립토스 펀드의 오픈씨 투자 시기는 2018년이며 투자 단계는 시드 머니(Seed Money) 투자다.
당시 오픈씨는 총 1천260만 달러를 유치했다. 구미 크립토스 펀드는 210만 달러를 투자했다.
OPEN SEA (NFT 거래소)
오픈씨의 투자 가치는 최근 급격히 증가했다. 지난해 7월만 해도 오픈씨의 가치는 15억 달러(약 1조 8천억원)였지만
올해 1월 오픈씨는 3억 달러(약 3천594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감했으며
당시 인정받은 기업 가치는 무려 133억 달러(약 15조원)이다.
IB업계 관계자는 “보통 각 투자라운드에서 10~20%의 신주를 발행한다”며 “2019년 오픈씨의 가치는
1억 달러에서 2억 달러 사이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GCC는 지난 3월 두 번째 펀드를 1.1억 달러 규모로 모집했다고 밝히며 구미 크립토스 펀드(펀드 1호)의 수익률이 약 24.6배 났다고 공개한 바 있다. 아직 전체 펀드가 청산되지 않은 만큼 수익률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GCC가 밝힌 수익률에 따르면 와이제이엠게임즈가 투자한 23억원은 현재까지 약 500억원의 평가 수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오픈씨 관련 수익률은 2019년 당시 1억 달러 가치로 투자했을 경우 최근 133억 달러로 평가된 만큼,
약 100배 이상 수익률이 예상된다.
국내 상장사 중 오픈씨에 투자한 기업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유일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구미 크립토스 관련 투자는 공시된 사항이 전부”라며
“펀드사의 개별 투자처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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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게임즈는 3일 관계사 원이멀스가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를 흡수합병하고
원유니버스로 통합 출범한다고 밝혔다.
양사 합병 이후 새롭게 출범하는 원유니버스는 의료, 마케팅, 게임, 플랫폼, 가상 부동산, 데이팅, 교육, 엔터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메타버스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원유니버스는 VR, AR(증강현실) 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치료제를 포함한 다이어트, 성형, 안과 등
의료 메타버스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한다. 또한 제페토, 게더타운 등 국내외 유력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마케팅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원패키지 광고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봄버스가 보유한 개발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게임 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모바일 게임부터 메타버스 게임까지
소화해 차세대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가상현실 세계 '심포니(가칭)'를 이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국내 굴지의 시행사와 함께 하는 가상 부동산,
△국내 1위 소셜 데이팅 앱 기업과 함께 하는 메타버스 데이팅, △국내 유수의 성인 교육 업체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교육,
△국내 유수의 엔터사들과의 협업을 진행한다.
2016년부터 VR 업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원이멀스와 국내 최대의 그래픽 스튜디오인 봄버스의 합병으로 실생활과
메타버스를 연동하는 국내 유일의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민용재 원유니버스 대표는 "원이멀스는 국내 최고 VR 기술을 가진 미래기술 기업이며 봄버스는 넥슨과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는 물론 해외의 스퀘어에닉스, 넷이즈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둔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라며 "
두 회사의 합병으로 메타버스라는 미래를 준비하는 테크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인 원이멀스는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자체 개발한 콘텐츠 10종의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VR개발사다.
봄버스는 2018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그래픽 제작 스튜디오로 약 260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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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가상현실(VR) 기술 기업 원유니버스가 6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초록뱀미디어와 손잡고 메타버스 엔터 영역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종합 컨텐트 기업 초록뱀미디어 등이 참여했으며 총 60억원 규모다. 이번 투자 유치로 원유니버스는
누적 투자 28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국내 메타버스 VR 회사 중 최대 규모다.
원이멀스 VR게임 헬로 마이타운
먼저 이번 투자로 원유니버스는 초록뱀과 함께 기존 VR 사업 외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타겟으로 한 콘텐트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용재 원유니버스 대표는 “원이멀스가 추구하는 메타버스는 현실 생활을 기반으로 한다”며 “의료, 연예, SNS를
포괄하는 종합 메타버스를 1분기 중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 원유니버스는 메타버스 VR 전문 개발사 원이멀스와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가 합병해 최근 새롭게 출범했다. 국내 유일의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게임, 플랫폼, 가상 부동산, 의료, 미팅 등 메타버스 분야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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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세기말을 그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주요 콘텐츠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고 12밝혔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신규 콘텐츠 플레이 영상은 약 1분 분량으로 화려한 전투스킬과 액션이 돋보이는
실제 전투화면과 생활 콘텐츠 소개 콘텐츠 등을 담았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원작을 재해석한 탄탄한 세계관과 손맛이 느껴지는 화려한 액션으로 즐기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소울, 장비, 스킬 등 다양한 동반 성장 요소, 매력적 수집 요소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 (193250) : 오픈씨 NFT, 봄버스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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