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5,6일 사전투표 마침) 친구들 7명이 보성 복내의원 김영호원장의 초청으로 의원 앞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에 모였다.
맑은 날씨와 상쾌한 시골공기, 그리고 우정이 어울린 2시간 정도의 라운딩으로 즐거운 시간을 즐기다 기가막힌 맛의 메기탕으로 점심 후, 김원장의 안내로 간단한 트레킹겸 주암호 습지등을 견학하였다. 이미 끝물의 벚꽃이 너무나 아쉽다는 친구들의 이구동성,
내년엔 동창회 춘계야유회를 이곳에 벚꽃이 필때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채 광주로 돌아왔다
친구들이 좋다. 자주 보세나
참석자 : 김기윤, 손영배, 안동준, 오경영, 유영배, 위성운, 이종기.
첫댓글 복내면의 벚꽃을 언제나 또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