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모인 주말, 간편하게 차린 브런치로 색다른 가족 식탁을 차려보자. 폰타나 파스타소스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뚝딱 다양한 이탈리안 정통 브런치를 만들 수 있다.
맛 내기 어려운 이탈리안 브런치,
폰타나 파스타소스라면 걱정 없다!
지역별로 다양하게 발달한 이탈리안 요리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한 폰타나 파스타소스라면 이제 집에서도 다양한 이탈리안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 중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나폴리, 토스카나, 로마, 시칠리아 지역의 파스타소스를 그대로 재현해냈으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장시간 우려낸 치킨 스톡 등 정통 원재료로 만들어 요리에 깊고 진한 맛을 더해준다. 또한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부터 피자나 볶음밥, 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덜어낼 필요가 없는 간편한 파우치 타입이라 집에서는 물론 캠핑장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폰타나 파스타소스는 토마토의 성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의 풍미를 담은 ‘나폴리 바질 토마토 파스타소스’, 토마토와 크림소스의 조화가 일품인 ‘토스카나 로제 파스타소스’, 로마 지역에서 유래한 알프레도 크림 파스타의 맛을 살린 ‘로마 로스티드 갈릭 크림 파스타소스’, 시칠리아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붉은 고추를 넣은 ‘시칠리아 레드페퍼 크림 파스타소스’ 총 4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원하는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폰타나 파스타소스를 활용한
이탈리안 브런치 레시피
나폴리 바질 토마토 파스타소스로 만든
그릴채소소시지와플
기본 재료 나폴리 바질 토마토 파스타소스 ½봉지, 소시지 2개, 가지 1개, 애호박·양파 ¼개씩, 방울토마토 5개, 올리브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와플 반죽 박력분 120g, 달걀 2개, 버터 35g, 설탕 30g, 우유 100㎖,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소금 2g, 바닐라향 약간
만드는 법
1 와플 반죽 재료 중 달걀은 깨뜨려 흰자만 따로 볼에 담아 설탕을 넣고 잘 섞어 머랭을 만든다.
2 ②에 체에 친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우유, 소금을 넣고 살살 섞은 뒤 중탕으로 녹인 버터를 붓고 섞는다.
3 ②에 ①의 머랭을 2~3번에 나누어 담고 잘 섞은 뒤 달군 와플 팬에 붓고 3~5분 정도 굽는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칼집을 넣은 소시지와 가지, 먹기 좋은 크기로 썬 애호박과 양파, 방울토마토를 넣고 굽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5 나폴리 바질 토마토 파스타소스를 달군 팬에 붓고 조린다.
6 접시에 와플을 담고 ④를 곁들인 뒤 나폴리 바질 토마토 파스타소스를 뿌려낸다.
큼직하게 썰어 넣은 토마토의 풍부한 맛이 일품인
나폴리 바질 토마토 파스타소스
이탈리아산 토마토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식감이 풍부하고 바질이 입안 가득 향기로움을 더한다. 파스타는 물론 스튜 요리나 각종 소스로도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다. 300g(2인분) 3천6백50원.
로마 로스티드 갈릭 크림 파스타소스로 만든
고구마단호박뇨끼
기본 재료 로마 로스티드 갈릭 크림 파스타소스 1봉지, 고구마 1개, 단호박 ¼통, 밀가루 ¼컵, 올리브유 1½큰술, 소금 ¼작은술, 다진 파슬리 약간
만드는 법
1 고구마와 단호박은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각각 체에 내려 으깬다.
2 으깬 고구마와 단호박에 밀가루, 올리브유 1큰술, 소금을 넣고 말랑하게 반죽한다.
3 ②를 작은 경단 모양으로 만든 뒤 포크로 살짝 누르고 올리브유를 ½큰술 넣은 끓는 물에 삶아 건진다.
4 로마 로스티드 갈릭 크림 파스타소스를 팬에 붓고 한소끔 끓인 뒤 ③을 넣고 재빨리 볶아 접시에 담은 다음, 다진 파슬리를 뿌려 낸다.
구운 마늘을 넣어 고소한
로마 로스티드 갈릭 크림 파스타소스
국내산 우유로 만든 휘핑크림과 파마산 치즈, 양파를 넣어 만든 깊고 진한 알프레도 크림소스에 구운 마늘을 넣어 고소함을 더했다. 물론 갈릭 또띠아 피자나 빵에 곁들일 수 있는 소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250g(2인분) 3천6백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