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시장은 취득세 감면이 영구 확정됐다가 지자체의 반대에 부딪히는 등 확실히 정해 진 사항이 없자 매수자들은 지금 매매를 하기보다는 '기다리자'는 분위기다.
수도권도 취득세 인하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관망세가 짙어졌고 거래는 끊긴 상태다. 취득세 인하가 확정될 때까지 매수자들은 매입을 보류하고 있다.
또 4.1대책 연장으로 수도권 미분양 해소, 공급물량 축소 등 방안도 발표 됐지만 시장엔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
◆ 서울, 강동구?영등포구 하락폭 커
서울 아파트값은 0.01% 내렸다.
지역별로는 강동구(-0.07%), 영등포구(-0.06%), 도봉구(-0.04%), 마포구(-0.03%), 광진구(-0.03%), 강남구(-0.02%), 송파구(-0.01%), 구로구(-0.01%), 성동구(-0.01%), 동작구(-0.01%), 노원구(-0.01%) 순으로 하락했다.
강동구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내렸다. 6월 이후부터 거래도 많지 않고 가격도 계속 내리는 상황이다.
강동구 둔촌주공1단지 51㎡형은 500만원 내린 5억2750만~5억5500만원이고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 52㎡형은 500만원 내린 4억7500만~4억9500만원이다.
영등포구는 매매거래가 거의 없다. 취득세 영구감면 논란 등으로 매수세가 더 없는 분위기. 문래동3가 문래자이 155㎡형은 1500만원 내린 6억9500만~7억8000만원이고 금호어울림 112㎡형은 2000만원 내린 4억9000만~5억6000만원이다.
도봉구는 전체적으로 매우 조용한 분위기다. 매수세가 없어 거래가 사실상 끊겼다. 방학동 벽산2차 109㎡형은 500만원 내린 2억5000만~2억9500만원이고 쌍문동 청한빌라 171㎡형은 2000만원 내린 3억3000만원선.
◆ 수도권 매매거래 관망세 짙어져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0.01% 하락했다. 지역별로 성남시(-0.10%), 파주시(-0.08%), 김포시(-0.07%), 수원시(-0.03%), 시흥시(-0.01%), 광주시(-0.01%), 광명시(-0.01%), 고양시(-0.01%), 등이 하락했고 평택시(0.01%)는 상승했다.
파주시는 지난주보다 분위기가 더 침체됐다. 중소형 아파트는 간간히 거래되지만 대형은 문의가 없다. 와동동 동문2차 99㎡형은 2000만원 내린 2억~2억1000만원선이다.
신도시는 0.04% 떨어졌다. 분당(-0.07%), 평촌(-0.02%), 일산(-0.02%) 순으로 하락했다.
분당은 매물이 넉넉하지만 매수세가 없다. 취득세 인하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매수자들의 움직임은 없는 상태. 구미동 까치마을신원 103㎡형은 2000만원 내린 4억6000만~5억5000만원선이고 서현동 시범현대 130㎡형은 1000만원 내린 5억8000만~6억8000만원선이다.
인천은 0.01% 하락했다. 지역별로 남구(-0.04%), 서구(-0.02%), 연수구(-0.02%), 부평구(-0.02%)가 떨어지고 그 외 지역은 변동 없다.
남구는 물건은 있지만 매수세가 없어 거래는 멈춘 상태다. 주안동 월드스테이트 119㎡형은 500만원 내린 2억9000만~3억2500만원선이고 학익동 풍림아이원 109㎡형은 500마누언 내린 2억6500만~2억8000만원선이다.
수도권도 취득세 인하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관망세가 짙어졌고 거래는 끊긴 상태다. 취득세 인하가 확정될 때까지 매수자들은 매입을 보류하고 있다.
또 4.1대책 연장으로 수도권 미분양 해소, 공급물량 축소 등 방안도 발표 됐지만 시장엔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
◆ 서울, 강동구?영등포구 하락폭 커
서울 아파트값은 0.01% 내렸다.
지역별로는 강동구(-0.07%), 영등포구(-0.06%), 도봉구(-0.04%), 마포구(-0.03%), 광진구(-0.03%), 강남구(-0.02%), 송파구(-0.01%), 구로구(-0.01%), 성동구(-0.01%), 동작구(-0.01%), 노원구(-0.01%) 순으로 하락했다.
강동구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내렸다. 6월 이후부터 거래도 많지 않고 가격도 계속 내리는 상황이다.
강동구 둔촌주공1단지 51㎡형은 500만원 내린 5억2750만~5억5500만원이고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 52㎡형은 500만원 내린 4억7500만~4억9500만원이다.
영등포구는 매매거래가 거의 없다. 취득세 영구감면 논란 등으로 매수세가 더 없는 분위기. 문래동3가 문래자이 155㎡형은 1500만원 내린 6억9500만~7억8000만원이고 금호어울림 112㎡형은 2000만원 내린 4억9000만~5억6000만원이다.
도봉구는 전체적으로 매우 조용한 분위기다. 매수세가 없어 거래가 사실상 끊겼다. 방학동 벽산2차 109㎡형은 500만원 내린 2억5000만~2억9500만원이고 쌍문동 청한빌라 171㎡형은 2000만원 내린 3억3000만원선.
◆ 수도권 매매거래 관망세 짙어져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0.01% 하락했다. 지역별로 성남시(-0.10%), 파주시(-0.08%), 김포시(-0.07%), 수원시(-0.03%), 시흥시(-0.01%), 광주시(-0.01%), 광명시(-0.01%), 고양시(-0.01%), 등이 하락했고 평택시(0.01%)는 상승했다.
파주시는 지난주보다 분위기가 더 침체됐다. 중소형 아파트는 간간히 거래되지만 대형은 문의가 없다. 와동동 동문2차 99㎡형은 2000만원 내린 2억~2억1000만원선이다.
신도시는 0.04% 떨어졌다. 분당(-0.07%), 평촌(-0.02%), 일산(-0.02%) 순으로 하락했다.
분당은 매물이 넉넉하지만 매수세가 없다. 취득세 인하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매수자들의 움직임은 없는 상태. 구미동 까치마을신원 103㎡형은 2000만원 내린 4억6000만~5억5000만원선이고 서현동 시범현대 130㎡형은 1000만원 내린 5억8000만~6억8000만원선이다.
인천은 0.01% 하락했다. 지역별로 남구(-0.04%), 서구(-0.02%), 연수구(-0.02%), 부평구(-0.02%)가 떨어지고 그 외 지역은 변동 없다.
남구는 물건은 있지만 매수세가 없어 거래는 멈춘 상태다. 주안동 월드스테이트 119㎡형은 500만원 내린 2억9000만~3억2500만원선이고 학익동 풍림아이원 109㎡형은 500마누언 내린 2억6500만~2억8000만원선이다.
첫댓글 ^^ 감사합니다....부지런히 정보주심에 ...... ㅎ
네네 댓글을 이제봤네요.. 잘 지내시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