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조선족자치(延邊朝鮮族自治州)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이루고 있는 우리 동포들의 사회.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길림성내의 동부에 위치하며 대략 동경 127∼131°, 북위 42∼44°사이에 걸쳐 있다. 동쪽으로는 소련의 연해주(沿海州)와 인접하여 있고, 남쪽으로는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마주보고 있으며, 북쪽은 흑룡강성(黑龍江省)과 닿아 있다. 또한 서쪽은 길림성의 통화지구(通化地區)와 접하여 있다. 동서의 길이는 약 306㎞이고, 총 면적은 4만 2,700㎢로 길림성 면적의 23.7%를 차지한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6시 2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6개 시는 연길시(延吉市) · 도문시(圖們市) · 용정시(龍井市) · 돈화시(敦化市) · 화룡시(和龍市) · 훈춘시(渾春市) 등이고, 2개 현은 왕청현(汪淸縣)과 안도현(安圖縣)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인구는 1990년 현재 207만 9,902명이고, 그 중 자치권을 행사하는 조선족, 말하자면 한국인은 82만 1,479명으로 전체의 42.7%에 해당하고, 중국족은 118만 7,262명으로 52.2%이며, 기타 민족은 7만 1,161명으로 전체 인구의 3.4%를 점유한다.
연변조선족자치주에 거주하는 기타 민족은 조선족과 한족(漢族)을 제외한 민족으로 만주족(滿洲族), 회족(回族), 몽고족(蒙古族), 장족(裝族), 시버족, 묘족, 이족, 위글족 등 16개 민족을 포함한다.
각 민족의 분포상태는 지역에 따라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는데, 조선족의 대부분은 벼농사를 주로 하기 때문에 하곡평원지구에 거주한다.
인구밀집지대는 연길 · 도문 · 용정 · 화룡 · 훈춘의 5개 시 지역으로 연변 전체주민의 절반 이상이 이들 지역에 산다. 반면 한족의 대부분은 밭농사를 주로 하여 구릉지대에, 만족은 훈춘시에 집중되어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성립될 당시 인구조사에 의하면 1953년 조선족이 절반에 가까운 49.7%를 차지하였다. 그 후 조선족의 인구는 계속 감소하여 1982년에는 42.8%에 달하였다.
이것은 이 시기에 조선족의 인구증가율이 둔화되는 한편 자치주 외부로 이주하는 인구가 증가되었기 때문이며, 한편 중국인의 연변으로의 유입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백두산 여행중 연변에 걸쳐 있는 6개 시 중 연길,도문,용정 3곳을 거쳐가면서 담아본 풍경들이다.
▲연길 조양천국제공항
▲연길 부르하통하 강
▲도문 두만강 강변공원
▲용정 명동촌
▲용정 윤동주시인 생가
▲용정 명동학교옛터
▲용정 15만원 탈취사건 기념비
▲용정 거룡우호공원
▲용정 용두레 우물
▲용정 해란강
▲해란강을 건너는 용문교
▲용정 비암산과 일송정
▲용정 일송정
▲용정 해란강
▲연길시 야경
▲연길 부르하통하 강변 야경
▲연변 대학
▲연변대학교 앞 왕홍창거리 야경
▲연길시 진달래 광장
▲연길 조양천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