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 태국 코사무이로 바로 가는 직항 비행기는 아직은 없습니다.
그래서 방콕 국제공항에 내려 코사무이로 가는 국내선으로 갈아 타야 하는데
이걸 걱정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데 비행기 갈아타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방콕으로 가서 코사무이로 갈 때는 짐은 항공편이 다르더라도 인천공항에서 다이렉트로 붙여 달라고 이야기하십시요.
일단 태국 입국 하실때 입국신고서와 출국신고서 세금신고서를 작성 합니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
태국 공항 상당히 큽니다. 몰라도 비행기에서 내리신분들 따라 그냥 가면 이 곳에서 입국심사 합니다.
공항을 바라보고 맨 왼쪽 3층이 국내선 출발카운터입니다.....1번 게이트로 올라가면 좋습니다.
가능하면 방콕 신공항에 내려서는 국내선 쪽으로 게이트를 보고 그냥 따라가면 됩니다.
그기서 체크인 수속하고 탑승권 받으면 됩니다.
입국 심사후 가방 검사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통로를 지나
이 무빙워크 타시고 500m 정도 가시면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 합니다.
이 표지판 보시고 아래층으로 내려 가시면 됩니다.
국내선이지만 기념품 샵(면세점은 아님)도 지나 한참을 걸어가면 출국수속 하는 곳이 나옵니다.
1번 카운터에서 국내선 항공권 다시 발급 받으시며
수화물(가방)을 한국 인천공항에서 코사무이 까지 바로 보내셨다면 내 짐 코사무이까지 갔는지 물어 보세요.
타이항공을 타시지 않아도 코사무이 가시는 분은 이 곳 라운지에서 잠시 쉴 수도 있습니다.
코사무이 국내선 타기전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면 이 곳 라운지 이용하시면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쿠키와 음료가 제공됩니다.
하지만 늦은 시간에는 문을 닫습니다.
방콕에서 코사무이를 운항하는 항공편은 125명, 또는 70명을 태우는 작은 비행기 인데
방콕에어와 PG항공이 유일합니다.
코사무이 가는 국내선은 이런 작은 비행기가 많습니다.
보통 가장 왼쪽인 A3게이트에서 주로 국내선이 출발합니다.
코사무이행 비행기는 국내선이지만 간단한 식사를 줍니다. 주스와 커피 그리고 과일, 샌드위치 같은 것이 나오고
비행시간은 1시간10분. TV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코사무이행 항공은 만석인데 승객은 주로 유럽인이고, 한국인은 좀처럼 없습니다.
운항시간도 국제선에 맞추어 하루 왕복 20회 이상으로 자주 있는 편입니다.
코사무이 국내선이 출발하는 곳은 수완나품 신공항이며
수완나품 신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이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방콕으로 들어가면 같은 공항에서 갈아 탈 수 있어 편리 합니다
공항을 바라보고 맨 왼쪽에서 국내선이 출발합니다.
코사무이 공항에 내리시면 깜직한 요런 차가 나와서 손님싣고 대합실로 갑니다.
코사무이 공항은 앙증맞게 이쁜편입니다.
그리고 이 공항은 개인공항이라 공항이용료가 비쌉니다.
코사무이 공항 여기서 인천에서 보낸 가방 찾습니다
코사무이 공항 나오면 이 곳에서 호텔픽업이나 가이드 만납니다.
일반적으로 택시는 공항에 내려 나가자 마자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텔 밴이나 마중 나오는 사람들은 공항카트를 타고 한 블록을 더 가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모르면 택시 안타는 다른 외국사람들 따라 가면 됩니다.
호텔만 예약하고 호텔까지 가는 차 편을 예약하지 않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항에서 조인 밴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비싸지도 않습니다.
미리 예약하는 호텔의 밴 서비스는 1인당 400바트~550바트로 우리나라 돈으로 1만원 안팎이며
미리 예약하신 영문이름을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올 때는 역순입니다.
코사무이 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 카운터가 다릅니다.
공항 곳 곳에 안내판이 있고 또 직원들도 비행기 표만 보여주면 "어디로 가라" 라고 말해주니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출발할 때의 승객 대합실엔 간단한 빵과 스낵 그리고 음료를 마음껏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인터넷도 물론 무료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한국으로 돌아 가는 길 안내 입니다. 코사무이 공항 입구간판입니다.
코사무이 공항은 개인공항이라 이용료는 비싸지만
규모는 작은 우리나라 버스 대합실 보다 조금 크다고 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여기서 비행기표 받고 짐 부치고 다 합니다 태국 갈 때와 마찬가지로 인천까지 바로 보내세요
양쪽에 상가도 있고 공항내 길을 따라 국제선 대합실로 갑니다.
물론 국내선 대합실 손님과 같은 비행기 타고 방콕 가지만 출국수속 때문에
국제선 타시는 분은 이 곳을 통해 탑승합니다
국제선 타시는 분이 기다리는 6번 대합실 안 입니다. 작은 면세점도 있긴 합니다.
문을 열면 트랩이 되는 이런 비행기 탈 수도 있습니다.
이 비행기 타고 방콕 공항으로 가서 내리면
방콕 공항에서는 국제선 타시는 분만 따로 모아서 국제선 공항으로 안내 해 드립니다.
어떻게 국제선 타는 승객을 알아 보느냐고요....?
그건 코사무이 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 표식을 가슴에 스티커 한 장 붙여 줍니다.
국제선에서 코사무이 비행기 갈아타기
참 쉽죠이잉~
코사무이행 비행기는 방콕에어라는 독점 항공사 뿐이고 공항도 그 항공사 것이라
어쩌면 독점이란 부담스런 시선을 벗어나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여느 항공사와는 달리 서비스가 좋습니다.
생긴 것도 아기자기하고 내부 시설도 불편이 없도록 하려는 노력과 흔적이 엿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