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생것을 떼기처럼 빚어 말린 빼떼기죽과 꿀빵 - 통영 맛집 꿀단지
동양의 나풀리라 불리는 통영항구 먹거리 여행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것의 첫째는 1981년도 국풍81 먹거리로 유명해져 전국에는 고속도로 휴게서에서도 팔정도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충무김밥이다 뒤를 이어 시락국밥과 굴전 통영항구 뒷골목에 자리잡은 팥이 들어간 오미사 꿀빵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통영을 찾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에 새로 떠오르는 신흥강자가 바로 고구마 생것을 떼기처럼 빚어 말려 만든 빼떼기죽과 통영 꿀빵과 고구마꿀빵으로 치고나오는 꿀단지이다.
통영항구 문화마당 건너편 뚱보할매김밥집 왼편에 자리잡은 한일김밥 왼편쪽에 자리잡은 꿀단지는 가게는 작지만 지리적 이점과 맛으로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수시로 들날거려 판매장에 쌓아놓은 꿀빵이 순식간에 팔릴정도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오미사 꿀빵은 꿀단지에서 파는 꿀빵은 팥이 들어간 한종류가 있지만 꿀단지에서는 팥꿀빵과 함께 고구마꿀빵이 추가되어 맛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신세대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그리고 이꿀단지의 숨은 병기가 고구마 생것을 떼기처럼 빚어 말린것에 팥, 좁쌀, 강낭콩을 넣어 끓인 빼떼기죽이다.
통영 미륵도 일대에서 점심식사 대용으로 먹던 음식이었던 빼떼기죽은 두시간 반정 도를 끓여야 할 정도로로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다.
무엇보다도 주재료인 고구마의 맛이 좋아야 하기에 통영 욕지도 고구마만을 사용하여 그맛을 유지한다고 한다.
팥죽 같이 보이는 빼때기죽은 출출할 때 먹을수 있는 간식용으로 포장되어 팔리고 있지만 비타민가 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와 팥, 좁살, 강낭콩이 들어간 웰빙건강식이라고 할수있겠다.
통영맛집 [꿀단지] 통영꿀빵, 고구마꿀빵, 빼떼기죽
경남 통영시 항남동 79-42 / 055-649-0032
첫댓글 오미사 빵집 안가시고 통영 항구옆 꿀빵집에 가셨군요.
오미사도 갔는데 거긴 배가 부른거 같아서 포스팅 안했습니다..^^~~
이름을 희안하게 지었어요~
그러게요..^^~~
와오미사꿀빵 ㅎㅎㅎ말고도 저런 곳이 있었군요 ㅎㅎ
넘 맛있을꺼 같아요 ㅎㅎ
또다른 맛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