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깨복쟁이 칭구가 뇌출혈로 쓰러져 1차수술하고 1달이 지났는데
다시 다른곳이 또 출혈이 생겨 하늘 나라로... 결혼도 안해서 칭구한테는
아무도 없다. 칭구들과 함께 화장을 해서 칭구 부모님 옆에 잘 묻어주고 오니 많은 생각이든다 ㅠ,.ㅠ
일욜훈련도 건너뛰고 해서 퇴근길에 발리로 이동!!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지 반짝 몸을 만들려는 대학생들로 열기가 가득하다.
젊은애들은 거의가 웨이트 훈련에 열중이다. 그 많은 런닝머신에는 고작 3~4명이
뛰고 있다. 그것도 10분을 넘기는 사람이 드물다.
오늘은 1시간주를 계획하고 내가 자주오르는 밀에 올라간다.
예전같음 1시간은 식은죽 먹기인데... 날씨도 덥고 ^^;; 그래도 오늘은 1시간이상을
뛰어야겠다. 30분이되니 서서히 지루하다. 땀으로 온몸이 다 젖어있고 밀도 땀이 다 튀어
젖어있네!! 그래도 1시간 12km을 뛰고 쿨다운으로 마무리...
몸에 있는 수분이 다 빠져버려 어지럽다. 빨리 급수를해주고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한다.
소변을 보니 색깔이 아주 노랗네 ㅡ,.ㅡ
첫댓글 ㅎㅎ 쉬어가며혀 몸살나~~~~~~~~~~
엥~~~~~ 1시간에 14키로는 뛰야징~~~
긍게요!! 아직은 ㅡ,.ㅡ 1시간 채우는것도 힘들어요^^
ㅎㅎ형이나 나나 똑같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