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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19기진행 백두대간(미시령~황철봉~마등령~공룡능선~무너미 고개)(2-1)(250608. 일)(낙동 19-33) - 여러 모양 바위와 꽃과 사람
한길(박종래) 추천 1 조회 191 25.06.11 15:1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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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11 16:08

    첫댓글 와~~~ 2편을 먼저 보았으니,, 시작 글이 없지,,, 미안,,죄송,,, 앞으로 행님 하고 같이 다녀야겠어요...사진 찍은 것 보니,,완전 작품이네요...난,ㅡ 얼굴 가리고 찍으면 멋진 풍경과 어울릴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진짜 뒤를 졸졸졸,,,ㅎㅎㅎ

  • 25.06.11 17:02

    한길님의 카메라에 제 모습이 들어가는 자체가
    영광이지요.😍

  • 작성자 25.06.12 05:50

    발 빠른 유도사 님을 따라 갈 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마등령 삼거리에서 한 발 먼저 나선 도사 님을 끝내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나무와 풀에 둥지를 튼 꽃을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같이한 대원들은 구수한 이야기로 까다로운 길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6.12 05:52

    @승승장구 찍은 사진이 많지 않고, 미남 승승장구 님을 제대로 담지 못했습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 25.06.12 11:26

    저 블로그에 내 모습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없는 사람은 모를겨~~ㅋ
    이번 산행에서 형님과 도란도란 함께 걸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6.12 18:39

    무쏘꿈!!!! 질투가 살짝 나네요,, 진짜 이번 설악은 한길 행님 하고 다닐꺼영...내 다리야 알았지??? 응???

  • 25.06.12 18:40

    @유도사((유성재))
    함께 하시지요~ㅎ

  • 작성자 25.06.13 06:00

    미시령~마등령 구간에서 산천을 쩌렁쩌렁 울리는 호탕한 웃음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참느라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늘 활기차고 많은 분야를 통달한 구수한 이야기 매력에 빠집니다.

    거친 자연에 순응하고 또 한편으로 극복하면서 긴 구간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6.13 13:49

    한길 큰형님의 너들길 사진을보니, 바위들이 다시 제대로 보이는 것 같네요.
    자연과 풍광 사진을 선호하는 편인데, 많은 인물 사진을 보니, 자연과 인물이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작품이 창작되는 것 같습니다. 대원들 소중한 추억 담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주 연속 대간길 강행군하시는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에 감동을 받습니다.
    항상,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고, 많은 귀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6.13 06:05

    처음 산에 다닐 때는 풍경만 보고 찍었습니다.
    백두대간, 정맥, 기맥을 하면서 무리지어 다니다 보니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산행하는 재미도 느끼고...

    그 다음 단계가 나무와 풀, 들꽃과 눈 맞추고 사진기에 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서툴기 그지없지만 예쁜 자태를 보는 즐거움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 25.06.13 07:16

    와우
    그저 한길님 따라다니다 조심히 내려가고 계시나 지켜보고 있는데 미끄러운 내리막길에서 손목에 차고게시던 시계가 걸려 풀어져서 아이쿠야 싶었어요
    "한길님 시계없으시면 불편 하신데.. " 하면서 ㅎ
    바로 뒤따라 내려가서 비닥을 훝어봤더니 시계핀이 반짝거려 저도 찾게 되서 기뻤답니다^^

    이번구간은 여유롭게 즐기시는거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사진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6.14 08:34

    시계는 시간을 지나는 구간을 적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라 시곗줄이 끊어지자 아득했습니다.
    이번 구간도 탈이 나는구나! 시간을 보려면 불편하지만, 시간을 적어야 할 때는 일일이 손전화를
    꺼내봐야겠구나 했습니다.

    구세주처럼 연꽃 님이 시곗줄 연결 핀을 찾아서 연결까지 해 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어떻게 그렇게 매끄럽게 연결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시계 수리 경험이 풍부한 분이라 생각될 정도로...

    모래밭에서 바늘 찾듯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는데,
    푸석돌 모래흙 땅 속에 파묻힌 핀을 어떻게 찾아냈는지 궁금했습니다.
    '매의 눈'보다 더 예리한 눈빛이었습니다.

    대원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만 사진이 많지 않았고, 잘 나온 사진이 적어 미안했습니다.

    복 많이 받을 것입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 25.06.14 12:31

    @한길(박종래) 아이쿠야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25.06.13 13:53

    연꽃님이 아주 큰일을 하셨네요.
    아직 시력이 좋으시니, 부럽습니다. ㅎㅎ

  • 작성자 25.06.14 08:38

    시간과 지나는 곳을 적바림해야 하는 처지였기에, 연꽃 님이 시곗즐 연결 핀을 찾았고,
    그것을 매끄럽게 연결까지 해 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적바림하는 나로서는 구세주였습니다.
    좋은 분과 같이 걸어 크나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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