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양시에서 발표한 자동차클러스터 관련 기사는 많았는데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발표한적은
없었던것 같아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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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변화와 혁신의 통합2년
5대 시정목표 맞춘 업무성과...‘자동차 클러스터’로 친환경 개발사업 박차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2013. 07. 04
고양도시관리공사(초대사장 성주현)는 2011년 고양시시설관리공단과 고양도시공사가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2년 동안 효율적인 경영과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지식경제부로부터 3회 연속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2회 연속 행정안전부 선정 최우수공기업,
2013년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우수기관으로 고양시를 대표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공사는 호칭과 직급, 급여에 대한 통합과 함께 2본부 190명에서 1본부 153명으로 17%의 과감한 인원 감축을
통한 조직 슬림화와 수익성 향상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기존의 시설관리 업무 외에도 환경에너지사업,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사업
과 고양시 숙원사업으로 유치한 중부대학교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5대 시정방침에 맞추어 업무를 진행해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친환경 초록평화도시 및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상생발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추진
공사는 “사람 중심의 친환경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계획적, 체계적 도시개발”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대화동
농협 하나로마트 옆 부지(면적 약 3,400평)를 활용,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OCN)와 토지임대계약을 체결해
연간 14억원의 신규 임대수익을 창출했다.
또한 그간 나대지로 버려졌던 땅을 생방송용 음악 프로그램 제작 공개 스튜디오로 사용함에 따라 시민에게
볼거리 제공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성공했다.
또한 덕양구 강매·행신동 일원 40만㎡(약 12만평)에 식사지구 주변 민원해결 및 일자리 확충을 위한
고양지역 상생발전 전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판매시설(신차, 중고차매매센터), R&D(연구센터 및 자동차 특성화대학 유치), 정비
및 튜닝센터(자동차성능검사장, 성능개조 및 인테리어), 시민문화 지원시설(영화관, 체육시설 등),
테마파크(자동차박물관, 시승체험장), 리싸이클링시설(친환경자동차 자원화센터, 자동차부품센터)을
갖춘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폐야적장으로 버려진 땅에 자동차클러스터가 들어서면 약 5,000명의 지역주민 일자리 고용
창출과 년간9,000여억원의 경제적 효과로 덕양지역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덕양구 대자동에 중부대학이 유치됨에 따라 대학 주변지역의 난개발 방지와 쾌적한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중부대 연결도로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중부대 연결도로 20억원 공사비는 전액 중부대에서 부담
하는 대행 사업으로 추진해 공사가 완료될 경우 약 7천만원의 대행 수익을 얻게 된다.
첫댓글 '식사지구 주변 민원해결을 위한,,,' 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띄네요, 또한 리싸이클링시설이 확실하게 들어가 있는데도 '폐차장은 주민들이 원하지 않으면 유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철썩같이 믿고있는 찬성측 주민들은 또 어떤식으로 해석을 할런지,,ㅜㅜ
폐야적장으로 버려진 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