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쯤 느닷없는 팔씨름 한번으로 팔이 아프기 시작
현재까지 고생중입니다.
이두근 바깥쪽을 눌렀을때 통증이 건드리지도 못할 정도로 심합니다.(지금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상완근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이두근의 한갈래가 아닙니다~)
인터넷을 보면서 스샷해 놓은 사진들을 올려드립니다.
머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시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분명 저와 비슷한 통증이 있는분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것들 중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들을 보면
1. 프로네이션 동작
팔을 내전 시키는 동작입니다.
팔을 펴면서 하거나 접힌상태에서 하거나 둘다 효과는 있습니다.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작이 되겠습니다.
2. 팔을 접은 상태에서 반대쪽 손으로 조금더 눌러 접어줍니다. 아주 살짝
의외의 동작인데 해보면 통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3. 겔 형태의 약바르기
케바논겔 같은 걸 바르는데 케바논겔의 경우나 트라스트의 성분의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고 발표된 바 있습니다.
약국에 물어보시면 두가지 성분이 아닌 다른 제품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맨소래담 로션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고
호직형이 추천해준 바이오프리즈(전 아직 못써봤습니다.)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위에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마사지를 해주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팔씨름때문에 10일이 지난 지금도 아프네요...
Zean형님이 이 통증으로 고생하는걸 지켜봐서 그런지...왠지 가슴 찡한 자료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11.28 11:23
느닷없는 팔씨름은 정말 안좋은것 같아요 ㅋㅋ
여기가 이전에 부상당하신 부분 아닌가요. 보니까 부상당한 부분은 더 안낫는거 같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