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토야봉사회(회장 조애자)는 매월 다문화 딸들과의 만남이 있다.6월21일은 이천관내에있는 요리학원(한경희 요리학원)에서 한국요리실습이 있었다.메뉴는 '돼지갈비조림과 표고버섯전'을 했다.요리를해서인지 평소보다 딸들이 많이 참석을 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재료 손질과 요리방법등 강사의 설명을 열심히듣고 다문화 딸들은 직접 요리를했다.
다문화딸들이 시집온지 얼마안되어 아가들이 많다.봉사원들은 딸들이 요리실습을 할수있도록 아기들을 돌보는역활을 하였다.학원이 비좁아 밖에서 아기들을 돌봐야했다.덥기는하고. 아기들은 보채고. 봉사원들이 고생을 많이했지만, 요리실습을 하고나온 딸들은 너무좋았다고 밝은 표정을지었다.
필리핀 에서 시집(5년)온 '엘레나'는 요리실습을 하기전에는 가공된 갈비소스를 구입해서 해먹었는데. 오늘 배운솜씨로 남편에게 돼지갈비를 해줘야겠다며. 너무 감사함니다.하고 꾸벅 인사를한다.맛있게해서 우리도 초대하라했더니 미소만 지을뿐.다음달엔 밑반찬 만들기를한다.
첫댓글 다문화 딸과 만남!~
이천 토야봉사회 조애자 회장님!~ 수고 많네요.
오늘의 메뉴 돼지갈비조림 & 표고버섯전 캬!~ 죽입니다.
한경희 원장님!~ 요리강습 봉사를 손수해 주시니 더 감사합니다.
백승자 부장님!~ 멋진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함니다.
다분화 딸들이 많은 것을 익히고 배워서 힘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적십자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행사를 하셨네요~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많은 힘이 되었음 하네요.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토야 봉사회 봉사원님들 아이들과 수고하셨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실습에 참여하는 다문화 가정 식구들 모습 예쁘네요.
돼지갈비 오랜만에 우리 집도 해야겠습니다.
백승자 부장님!~ 토야 소식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녁때 맛있게 드셨나요
타국에서의 적응을 위해 적십자가 늘 곁에서 함께해 주시고
음식까지 배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토야 봉사회와 한경희 원장님!
취재해 주신 백승자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배우려는게 예뻐요. 고맙습니다.
눈이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모습이 너무 진지 하게 보입니다.
요리를 배워 가족에게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한 삶이면 좋겠습니다
토야봉사회 회장님 봉사원님 다문화 아기들 돌봐 주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승자 부장님!~ 소식 감사 합니다.
나이들이 어려서 마음이 약간 짠해요.
매운음식에 익숙하지 않아 어렵겠지만 동남아는 비슷한 음식이 많을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네 맵게 안해서 잘먹어요.
애 보기가 더 힘들어요. 하지만 어린 애기들이 주변에 적다보니 얼마나 이쁜지 /// 더운날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쵸 애기보면 예뻐요.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