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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기뻐하라/느헤미야 8장 10절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사람들은 힘을 얻기를 위하여 무한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힘은 삶의 원동력이요 활동의 원동력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힘이 있어야 우선 밥을 먹을 수가 있고, 걸어다닐 수가 있고, 돈을 벌 수가 있고, 교회에 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힘은 물론 신체적인 힘도 있고, 사회적인 힘도 있고, 정치 적인 힘도 있고, 국가적인 힘도 있고, 경제적인 힘도 있습니다.
힘의 종류는 셀 수 없이 수 없이 많은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방면의 힘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가장 좋은 힘을 얻는 방법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힘이 있어야 살수 있고, 기계도 힘이 있어야만 움직이게 됩니다. 특
별히 자동차는 힘이 좋은 차를 우리가 선호하고 힘이 좋은 차를 타고 다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힘이 빠지면 엔진을 새것으로 갈아 끼우거나, 좋은 엔진을 사서 갈아 끼우면 다시 힘이 생기지만, 사람은 힘이 빠지면
어쩌지 못하고, 숨을 쉴 힘마저 없어지면 죽고마는 것이요, 늙으면 노쇠 현상으로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것이 힘이 점점 약하여 지다가 죽습니다.
눈을 뜨고 죽는 사람은 눈을 감을 힘이 없어서 눈을 뜨고 죽는다고 하고, 눈을 감고 죽는 사람은 눈을 뜰 힘이 없어 눈을 감고 죽는 다는 말이 있듯 성경에도 기운이 진하여 죽었다는 신앙의 위인들이 많이 있음과 같이 힘이 빠지면 죽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게 다시 힘을 얻는 법을 말씀하여 주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면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 주시고,여호와 하나님을 열심히 잘 섬기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새 힘을 얻는 방법은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며 그 분을 기뻐하면서 살아 갈 때에 새로운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40장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 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새로운 힘을 얻는 것은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보는 일입니다.
우리 교회에 출석하였던 강보학이라는 60여세가 되는 여자 분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처음 오는 날에는 의자에 잘 앉지도 못하고 예배를 보다가도 자동차로 가서 자동차 의자를 뒤로 저치고 누어 있다가 조금 견딜만 할 때에 다시 예배당 의자에 앉았다가 하는 아주 힘이 없고 병도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도중에 변소에 가서 토하고 쏴 소리를 내고하며 야단을 쳐서 예배를 마친 후에 어디가 아픈가 하고 물으니 당뇨병과 혈압이 심하여서 그렇다고 하면서 예배당에 나와서 상당히 고통을 당한다고 합니다.
후에 안 일이지만 이 사람은 불교의 보살이었고 상당히 열심히 있는 사람으로 중이 절을 팔아먹고 도망을 가니 사제를 털어서 다시 절을 사서 간직하던 열심 있는 보살이었습니다.
그러던 분이 1년이 지난 후에는 모든 병이 사라지고 힘이 넘쳐서 자동차 운전 면허도 따고, 운전을 하며 교회에 나오고 설교 시간에는 설교를 노트에 깨알같이 받아 적으며 일주 일 동안 그 말씀을 새김질하며 설교 테프를 들으면서 대학생보다 더 빨리 받아쓰며 새 힘을 얻어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100% 죽은 영혼이 살아났고, 90% 죽었던 육신도 새로운 힘을 얻고 살아나서 젊은이 같이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면 새로운 힘을 얻는 것입니다.
시편 52편 7절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하리로다”
반대로 여호와 하나님을 힘으로 삼지 않고 재물을 힘으로 삼고 악을 의지하며 살던 사람은 결국 점점 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나도 미국에 와서 하나님을 힘으로 삼지 않고 재물을 힘으로 삼고 살아가려다가 하나님의 사랑의 매를 맞고, 무척 많이 고생을
하다가 결국 재물을 힘으로 삼고 살려는 마음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힘으로 삼고 살아가는 길을 택하고 걸을 때에 비록 재물은 없지만, 항상 기쁨과 즐거움으로, 건강함으로 새로운 힘을 받으며 날마다 새로운 힘을 갖고 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스스로 의지하고 자기 힘을 의지하고 살아가려 하거나 재물을 힘으로 삼고, 권력을 힘으로 삼고 살아가려하다가 실패를 하고, 이러한 일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새롭게 힘을 삼고 새로운 삶을 얻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인생을 정리하여 보면 여호와를 앙망하며 여호와를 기뻐하면서 살아 갈때가 가장 인생의 힘이 있고 보람이 있던 때임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고 앙망 하여 새로운 힘을 받고 힘있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여 새 힘을 얻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이를 실천하여야 할 것입니다.
1. 사랑할 때
사랑하는 것과 기뻐하는 것은 다릅니다. 기뻐하는 것은 사랑 위에 사랑이 더하는 것으로 사랑을 초월하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아들 다섯이 있다면 아버지는 다섯 아들을 모두 사랑합니다.
그러나 다섯 아들 중에 기뻐하는 아들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고 아버지의 말을 잘 순종하는 아들과 깡패 짓을 하며 불순종하며 공부도 안하고 아버지의 속을 썩이는 아들과는 자식을 사랑하는 사랑은 같아도 기뻐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나이 많은 부모가 자식들을 대 할 때에 용돈을 푸짐히 주는 아들하고, 아버지의 돈을 뜯어 가려는 아들과는 다르듯이 사랑은 하되 기뻐하는 것은 사랑을 초월하는 일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여 독생자 예수를 보내 주신 것은 다 같지만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령님을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지만 이 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님을 기뻐하고, 예수님을 기뻐하고, 성령님을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이러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창세기 43장 34절 “요셉이 자기 식물로 그들에게 주되 베냐민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오 배나 주매 그들이 마시며 요셉과 함께 즐거워하였더라”
요셉이 형들과 동생을 만났을 때에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큰 잔치를 벌이며 형들과 동생에게 맛있고 좋은 음식으로 가득히 차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동생, 자기가 기뻐하는 사람인 동생 베냐민에게는 다섯 배나 더 주었습니다.
음식은 한 사람치 이상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다섯 배나 더 주는 것은 많이 남기고 버리게 되는 것으로, 이것은 사랑의 사치입니다. 내가 이만큼 당신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표가 이러한 사랑의 사치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중국 음식을 정식으로 먹으면 16가지의 요리가 나옵니다.
처음에 나오는 음식을 먹기 시작하며 배가 고프다고 이것을 많이 먹으면 나중에 점점 더 좋고 비싸고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데 이것은 젓가락도 가지 않고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국수를 먹겠는가 밥을 먹겠는가 하고 물을 때에 이제 음식이 다 나왔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중국 사람들은 손님이 음식을 많이 남기도록 많은 음식이 남아야 손님을 잘 접대 한 것으로 생각하고, 사랑의 사치를 미풍으로 알고 오늘날도 귀한 손님으로 갔을 때에는 이러한 음식으로 사랑의 사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가 되어 구원을 받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만 이보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기뻐하는 자가 되면 영생을 상속받고, 더 나아가서 상급까지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 복음 19장 29절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전토를 버리는 것은 하나님이 심히 기뻐하는 일로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여 영생을 상속하여 주시고, 여러 배를 보상하는 상급까지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려면 먼저 내가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초월하는 그러한 사랑의 사치를 보일 때에 하나님은 나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못하여 따라가는 사람보다는 적극적으로 자진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고, 사랑하고 헌신하는 사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사람은 찬송 소리부터 다르고, 기도 소리가 다르고, 헌금 액수가 다르고, 충성 봉사도 다른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사랑의 사치가 있는 지나치다고 생각하게 되는 사랑 위에 사랑을 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보다 5배나 더한 축복, 사랑을 주십니다.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기뻐하는 사람이 될 때에 새 힘을 얻게 됩니다. 새 힘을 얻은 사람은 질병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가난을 이기고, 시험을 이기고 저주를 이기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주시는 새 힘을 얻어 항상 승리하며 생활하는 하나님의 기뻐하는 자, 하나님을 기뻐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감사 할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주님이 내게 좋은 일을 주셔서 내가 기뻐 할 때에 감사를 하게 되고 이러한 감사를 할 때에 여호와를 기뻐하는 때가 됩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깨달아지는 순간은 잠시나마 여호와를 기뻐하는 사람으로 이러한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감사가 없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기보다는 여호와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일로 차게 됩니다.
우리는 안되고 풀리지 않고 답답할 때에, 병들고 힘들고 어려울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감사하는 일을 하여야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이러한 난관을 뚫고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의학 상식으로도 사람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몸에서 엔돌핀이라는 홀몬이 분비되어 진통도 되고 항암 작용도
되고 병을 이기는 분비 물질이 많이 나와서 건강한 사람이 되지만, 짜증내고 시달리고 괴로워하면 아드레날린이란 물질이 많이 분비되어 더 병이 악화되고 고통이 되는 것임을 현대 의학이나 우리가 경험으로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안되고 못되고 풀리지 않고 답답하고 병이 들었을 때에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을 하면, 내가 하나님을 기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나를 기뻐하셔서 새로운 힘을 주시고, 이 힘으로 능히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될 때에, 힘들 때에 감사할 수 없는 조건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면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의 도움을 받아서 능히 이기고 넘치는 복을 받게 하여 주십니다.
누가 복음 6장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헤아리는 헤아림을 내가 도로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먼저 내가 줄 때에 하나님은 나에게 넘치고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게 하여 내게 다시 안겨 돌려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뻐 할 때에 하나님은 이 기쁨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것임을 잊지 말고 우리는 이러한 헤아림을 갖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노래 할 때에, 찬송 할 때에 여호와를 기뻐합니다.
찬송을 하나님의 주신 은혜가 너무 고맙고 감격하여 눈물로 부른 일이 있을 것입니다.
구원의 기쁨을 찬송으로 감격함을 표현하는 것도 역시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방황 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다 저질렀네, 내 주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 수 있나요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구원의 감격을 느끼는 순간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는 순간이요
이러한 때에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받고, 새로운 감격 속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우리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나 막달라 마리아 보다 더 큰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의 은혜를 감격하며 성령님을 노래 할 때에 새 힘을 얻어 새로운 삶을, 죄악을 떠난 사람으로 새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신 은혜를 노래 할 때에 더욱 새로운 힘을 받아 이기고, 이기고,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마음이 없이 부르는 찬송은 의미가 없고, 힘이 없고,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곡조 붙은 소리 일뿐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며 찬송을 부르려면 먼저 좋으신 하나님을 경험한 후에 찬송의 뜻을 생각하면서 부를 때에 이 찬송이 상달되어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새 힘을 받아 더욱 잘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병을 이기는 힘이 생기고 역경을 뚫고 나가는 힘이 생기고 오래 참는 힘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찬송가 93장
1절]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 예수 떠나가면 죄 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 주실 이 주 예수
2절]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친구 되시니 그 은혜를 간구하면 풍성히 받으리 햇빛과 비를 주시니 추수할 곡식 많도다 귀한 열매 주시는 이 주 예수
3절]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기쁨 되시니 그 명령을 준행하면 늘 충성하겠네 주야로 보호하시며 바른 길 가게 하시니 의지하고 따라갈 이 주 예수
4절]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소망되시니 이 세상을 떠나갈 때 곧 영생 얻으리 한없는 목을 주시고 영원한 기쁨 주시니 나의 생명 나의 기쁨 주 예수
4. 소망을 여호와께 둘 때에 여호와가 힘을 주십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 기쁨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소망이 되어야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절망이 있는 곳에는 절대로 기쁨이란 것은 없는 것입니다.
절망이 있는 곳에는 신경질, 짜증, 히스테리, 스트레스, 심술과 욕과 저주만이 나오게 되지만 소망이 있는 사람은 같은 환경 속에
살아가지만 이러한 것을 모두 초월하는 기쁨을 누리며 참으며 앞을 바라보며 살게 됩니다.
소망을 돈에다가 둔 사람은 돈의 노예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고
소망을 취미, 오락에다가 둔 사람은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되고
소망을 학문, 명예에다가 둔 사람은 학문, 명예의 종이 되고
소망을 예수에게 둔 사람은 일평생을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지만 장차 내세에서 좋은 상급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소망을 여호와 하나님께 두고 사는 사람은 여호와를 기뻐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힘을 가지고 현실의 고통을 참으며 이기며 살게 되다가 장차 내세에서 좋은 삶과 상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소망을 여호와 하나님께 둘 때에 여호와 하나님은 내 힘이 되어 주시지만 소망을 돈이나 물질, 명예나 학문이나 세상 다른 어떤 것에 둔 사람은 여호와의 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함으로 내 힘을 의지하고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소망을 둔 증거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 소망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요, 이 소망의 말을 들은 하나님은 여호와를 의뢰하고 기뻐하며 기도하는 사람의 소망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전지 전능하심을 믿고 그 분에게 소망을 둔 자는 여호와가 그런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기도가 응답이 되며 사랑과 희락과 화평, 자비, 인내, 온유, 충성, 양선, 절제 등의 성령의 열매로 화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소망을 여호와 하나님께 두고 여호와가 내 힘이 되어 주시는 능력을 받으면서 이러한 능력 속에서 살아가는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믿을 때에 여호와께서 내 힘이 되어 주십니다.
믿음은 무한한 능력이 있어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이 여호와 하나님의 힘이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힘이 임하여 역사 하는 것입니다.
기도와 믿음은 하나님의 힘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보다는 믿음이 더 큰 하나님의 능력을 불러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구원이란 최고의 능력이 나타나지만, 기도는 구원을 불러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기도는 믿음을 가진 자에게 자연히 따라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기도는 하나의 종교 의식이요, 하나님의 능력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능치 못함이 없는 것은 믿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 하셔서 그 힘이 되어 나타내기 때문에 믿는 자는 산을 들어
옮기는 역사를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정리:
우리는 항상 억지로 끌려 다니는 신자가 되지 말고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신앙인으로 적극적인 신앙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이 되어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어 하나님의 능력을 입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을 초월한 사랑이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임을 알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을 더 초월하여, 여호와를 기뻐하는
신앙을 갖고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을 입어 능력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통 사랑보다 더한 극진한 사랑, 사랑을 초월하는 사랑을 할 때에 여호와가 그러한 여호와를 기뻐하는 사랑의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사람이 될 때에 여호와를 기뻐하는 사람으로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는 은혜를 더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찬송을 할 때에 여호와를 기뻐하는 찬송을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러한 찬송으로 여호와를 기뻐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십니다.
소망을 갖고 행복에 찬 꿈을 그리며 살아 갈 때에 여호와를 기뻐하는 사람으로 그러한 소망의 사람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십니다.
믿을 때에 믿는 사람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십니다.
구원과 죄 사함, 상급과 영생을 믿는 자에게 주시고, 세상의 삶에서도 힘을 얻어 능력 있는 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기뻐하는 내가 먼저 됨으로 여호와가 주시는 새로운 힘을 받아 기쁨으로 살아가는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힘이 있고 활력 있고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을 받아 독수리와 같이 높이 높이 올라가고 힘있는 힘찬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