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기: 구럼비 펜스친날 14주기>
내일은 구럼비 펜스친날 14주기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돌아오기입니다. 이 비극적인 날이 돌아올 때마다 우리는 강정 평화운동의 굳센 매일의 돌아오기를 되새기며, 언젠가 구럼비가 다시 지표로 돌아와 숨을 쉬게 될 그날을 기다립니다.
프로그램은 오전 7시 백배로 시작해 제주 해군기지 앞 광장을 점거합니다. 이어서 되돌림과 돌아보기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되돌림은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강정과 구럼비의 깃발을 함께 꿰매고 수선하는 공동 작업입니다. 돌아보기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로, 지난 해들의 기념을 담은 아카이브 사진과 글로 꾸민 전시를 함께 만듭니다. 정오에는 특별한 인간띠 행진을 하고 이후 점심을 나누며 일정을 마칩니다.
이번 프로그램이 강정 주민들, 지킴이들, 그리고 친구들이 강정에서 쌓아온 살아 있는 평화 문화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늘이 천을 거슬러 꿰매듯, 우리는 현재를 과거와 단단히 이어붙여 앞으로도 강정을 지켜가고자 합니다.
⭕️일시 : 2025년 9월 2일 (화)
⭕️장소 : 제주 해군기지 정문 앞
⭕️내용 :
- 오전 7시: 생명평화 백배
- 오전 8시~12시 : 되돌림/깃발 수선 공동작업
- 오전 10시 30분~12시 : 돌아보기/아카이브 사진 전시 만들기
- 낮 12시: 인간띠잇기 이후 점심 나눔
📌기획 및 준비
- 되돌림(깃발만들기): 들소
- 돌아보기(아카이브전시): 인혜
- 점심식사: 종환삼촌
- 현장준비: 지혜, 반디, 카레
- 지원: 강정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