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을 제주(추자도포함)힐링트레킹
제주도 힐링 투어 트레킹
제주도 섬속의 섬 추자도(올레길18-1코스)트레킹과
자연유산워킹투어 4구간 돌과 새 생명의 길 트레킹 -
○ 기 간 : 2021, 10. 12. ∼ 10. 14 ( 2박3일 )
○ 출 발 : 저가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
☛ 김포공항 출발 – 10 월 12 일 (화) 06시05분 진에어/06시10분 티웨이 항공
☛ 제주공항 출발 – 10 월 14 일 (목) 21시 05분 진에어
☛ 제주항-하추자도(신양) – 10 월 13 일 (수) 13시45분 한일고속(송림블루오션/2시간소요)
- 10월13일 당일 킌스타2호(쾌속선)은 정기휴양일로 운행하지않음
☛ 상추자도-제주항 – 10 월 14 일 (목) 16시30분(퀸스타2호 쾌속/1시간소요)
○ 접수인원 : 15명 전후/9월28일 현재 12명 접수확정(잔여석3명 접수중)
-현지이동차량 : 15인승 승합차(인원에따라 변동)
○ 경 비 : 450,000원
- 전일정 경비 일체(제주1박,추자1박/추자도(1박3식)및 왕복배편/항공권/숙박/전일정 식사 매식)
○ 숙 소
- 제주 에어포트호텔(트윈) 2인 1실 (1박)
- 추자도 팬션 3인1실 기준
○ 세부 일정표
▶ 10월12일(1일차)
☞ 김포공항출발⇒08시 아침식사⇒09시30분 자연유산워킹투어 4구간 돌과 새 생명의 길 트레킹 (코로나로 행사변경시 제주 숲길트레킹으로 변경예정)⇒ 저녁식사후 및 자유휴식
▶ 10월13일(2일차)
☞ 07시아침식사⇒09시 도두봉 산책(키세스존 나무터널이 멋진 인생샷 명소)⇒12시 중식후 제주항에서 13시45분 하추자도출항⇒하추자 올레길 트레킹⇒ 숙소 도착 후 맛난 저녁식사후 자유시간(상추자 숙소)
▶ 10월14일(3일차)
☞ 07시 기상 및 아침식사⇒ 08시 상추자 올레길 트레킹(나바론 절벽길)⇒14시 중식후 자유시간⇒16시30분 상추자 에서 제주항 출항 (제주도착후 저녁식사후 19시 제주공항이동)
● 전일정 현지 사정에 의해서 변경될 수있습니다 .
-- 추자도 전경(2020.12.9 전경) --
2021년 10월12일-14일(2박3일) 일정으로 확정
- 추자도 둘레길 (1박2일) / 2021. 10.12 - 13일
- 세계자연유산워킹투어 4구간 돌과 새 생명의 길: 약 6.9km(4시간) / 2021. 10. 14
축전 핵심 프로그램인 ‘불의 숨길 워킹투어’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보호구역을 걸을 수 있는 트래킹 코스다. 4개 구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길이 26㎞이다. 지난 ‘2020 세계유산축전’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올해는 ‘거문오름 구간까지’ 확대되어, 축전 기간 동안에만 한시적으로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예약 못해도 4구간 등 자유탐험= ‘1구간 시원(始原)의 길’은 용암을 품었던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길이다. ‘거문오름용암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를 둘러볼 수 있으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시작해 거문오름을 중심으로 한 코스로 총 길이 5.5㎞다. 지난해는 축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지 않았다가,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시작점으로서의 중요도로, 올해 축전 구간으로 확대했으며, 그만큼 다양한 가치와 볼거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2구간 용암의 길’은 마찬가지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시작, 벵뒤굴 인근, 덕천리 웃산전굴 입구까지 다다르는 코스로 총 길이 4.8㎞로 구성됐다. 뜨거운 액체 상태의 용암이 거침없이 흐르면서 만들어낸 거대 협곡 주변을 걸으며 다양한 자연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다만, 전체 길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험한 길이어서 등산화를 비롯 단단히 준비를 해야하는 길이기도 하다.
‘3구간 동굴의 길’은 용암동굴의 겉과 속을 잇달아 만날 수 있는 구간이다. 만장굴, 북오름굴, 대림굴의 안팎을 중심으로 총 길이는 8.9㎞이며, 용암지대의 지질 특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4구간 돌과 새 생명의 길’은 만장굴에서 시작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을 지나 월정리 해안에서 마무리된다.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걷는 이 길은 밭담과 하얀 석회모래지대 등 용암지대와 제주 사람의 삶이 어우러진 풍광을 살펴볼 수 있으며 총 길이 6.9㎞이다. 4개 구간 중 유일하게 자율 무료입장이 가능한 구간이고, 난이도가 다른 길에 비해 낮아, 어린 자녀들과 함께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길이다.
▶미공개 구간 발딛기 1년에 한번 기회= 평소 미공개구간 까지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워킹투어’ 프로그램은 세계자연유산을 기반한 프리미엄 관광 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각각 5000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참가비는 100% 문화재청으로 환급된다. 지난해와는 다르게, 개별 참가자들은 축전 기간 중 ‘금·토·일’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주중은 ‘단체’에게만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구간별 시간 및 참여 기준이 다름으로,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예약 등을 위해서는 홈페이지 확인이 필요하며, 단체 참가 접수는 축제 사무국에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진정한 동굴 탐험가가 될 수 있는 프리이엄 기회인 특별탐험대 ‘만장굴&김녕굴 구간’과 ‘벵뒤굴 구간’의 선착순 예약도 동시에 시작된다. ‘만장굴&김녕굴 구간’은 만장굴과 김녕굴의 미공개 구간을 탐험하는 4시간 코스이며, ‘벵뒤굴 구간’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시작해 벵뒤굴 일대를 탐험하는 3시간 코스이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모든 특별탐험대 참가자들에게는 헬멧, 헬멧라이트, 보호대 등을 무료 대여하고, 전문팀의 인솔 아래 구간 별 지질, 인문학 토크 등을 진행해 한층 긴장감 넘치는 탐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탐험 후 ‘탐험 인증서’를 발급해 세계유산축전 동굴 탐험 체험의 자부심까지 안겨준다.
나이트워킹, 만장굴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헤리티지 투어(유산 마을) 등은 축전 개막 D-30을 앞둔 9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단, 나이트워킹은 사연 공모를 통해 가족, 친구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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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프로젝트 박봉기작가, 호흡(Breath)-시간의 쉼 |
▶아트프로젝트 작가 20명 참여, 특별 투어 예정= 세계유산축전의 또다른 백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예술로 알리고 향유하기 위해 마련한 아트 프로젝트도 참여 작가 20명을 최종 선정하고 자연 공간에 스며드는 작업을 준비 중이다. 아트 프로젝트는 ‘불의 기억-자연, 인간, 생명의 길’을 주제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이 설치되어 대지미술, 자연미술로 탄생될 예정이다. 워킹투어 코스 중 2, 3, 4구간 내에 설치되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신청은 워킹투어 신청자 한해서 관람이 가능하다.
참여 작가는 강술생/김미숙(팀), 김가빈, 김보경, 박봉기, 박종호, 박지현, 배성미, 양형석, 윤성지, 윤희수, 이문호, 이응우, 임승균/송지은(팀), 임승천, 전희경, 정지연, 조세진, 최용선, 함현영, 홍지희 등 20명이며, 축전 기간 중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의 도슨트 특별 투어 일정도 준비되고 있다.
제주가 가진 커다란 자연의 가치인 세계자연유산은 2021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체험과 탐험의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관광의 사례로, 예술이 스며든 자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10월 1일에서 17일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서 직접 그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첫댓글 10월18일 현재 13명접수/ 잔여석 2명 접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