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자연과의호흡"
자연속에서 비오면 비맞고,
때론 그 비를 맞으면서 철수를 해야하고...
모든것이 너무 자연 스럽습니다. 좀 고생 스럽긴 하지만,
그런 과정을 기꺼이 웃으면서 즐길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캠핑은 소중한 것들에 대한 감사와 즐거움을 배웁니다.
딱히 말로 표현할수 없는 즐거움,
다른 것들은 정확한 즐거움을 설명할수 있는 반면,
캠핑의 즐거움은 말로 표현 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집나가면 개고생 이라고 하던데...
왜 그 고생이 쁘듯하고 잼나는 지요 ㅋ ㅋ
그저 좋은 사람들과 자연속에서 같이 먹고 쉬는 것이 돈주고 살수 없는 기쁨이 아닐까요
매번 이렇게 사서 고생하고 나도 또 아쉬움이 남는게 캠핑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즐거운 캠핑을 일상을 폐하고 맨날 출발 할수 없는 노릇이여서 또 아쉽구요.
옛날 소시적 ㅋ ㅋ 학창시절에 교외선 타고 친구들과 자주 찾아와 야영도 하고,
MT도 자주 다녔던 추억의 장소 장흥 꼴짜기 중턱에 이런 캠핑 기분도 내고,
가볍게 커피도 한잔 할수 있는 캠핑카페를 마련 했습니다.
카페 주변에 설치된 텐트와 도구들은 자유롭게 이용하실수 있고,
바베큐를 포함해서 캠핑하믄서 즐길수 있는 가벼운 먹거리들도 준비 하였습니다.
가벼운 맘으로 함 들르셔서 자연속에 설치된 텐트앞.
타프 야전 식탁 모닥불가에 둘러 않아. 옛날 목청껏 부르던 노래도 부르면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이 될수 있도록 준비 했습니다.....
재수 좋으면 라이브바에서 그룹싸운드 연주도 들을수 있고,(요즘은 자주 하는편임)
옛날 카수들 가끔 나와서 부르는 7080 포크송도 들으면서 같이 어울릴수 있답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3-1
"해피캠퍼" 모습입니다.
LP Bar MUSIC BOX
Coffee Bar
감성세대7080 Live Bar
첫댓글 돌판에 삼겹 우와^^
전 그냥줘도 못먹는 삼겹살!
아니...안먹어요 고기종류는~~^^
이슬이가 생각나는군요~~~~~^^
대리석에 고기 꾸워 먹어본지 정말 오래됐네요....
장흥, 일영에 캠핑장이 더러 있어서 저도 가끔 다녀오곤합니다. ^^
야영을 원캉 좋아해서요... 아직 사업적 타산은 계산 하지 못하구 그냥 꾸며 보구 있는 중입니다. 함 들르시면 커피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쥔놈이나 강씨를 찾으시면 되구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