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沒雲臺 둘레길 걷기(2019.3.19.) ◎♡
20도를 오르내린는 화창한 날씨 속에 11명이 참가한 가운데
3월 사우회 행사를 (미세먼지도 적고 바다도 조용한) 잘 마치게 됨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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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발 09시 14분 →부산착 10시36분 → 지하철 1호선 → 다대포해수욕장 11시 30분경
→ 몰운대 1구간 걷기 → 점심 → 2구간 걷기 →아미산 전망대 → 부산역발 6시 8분 →
동대구착7시 36분 →저녁식사후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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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올레길 행사는 김천부항땜으로 잠정결정 많은 참여 바랍니다
부산1호선 다대포해수욕장 종점역 나오면 바로 둘레길 코스에 임하게 된다.
沒雲臺...? 아마 이곳 비경에 구름이 빠져버린 것인가?????
이어지는 해송숲길이 참으로 좋다
몰운대 시비
浩蕩風濤千萬里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 白雲天半沒雲台 하늘가 몰운대는 흰 구름에 묻혔네 扶桑曉日車輪赤 새벽 바다 돋는 해는 붉은 수레바퀴 常見仙人駕鶴來 언제나 학을 타고 신선이 온다
해변식당인 "버드나무" 식당에서 회덮밤을 정말 찰 먹었다 본 식당은 밑반찬도 푸짐하고 다시 오고픈 식당이였다 감사 감사
마침 노부부가 지나가서 담아보았다. 작품사진 정도가 되었다
관광객을 위하여 연을 날리고 있는 무료봉사자도 있었다
다대포 노을은 유명하다고 한다 이 정자 이름도 노을정이다
아미산 전망대 올라가는 나무텍 계단은 가파르고 좀 힘이든다
낙동강 하구의 모래톱과 멀리보이는 곳이 을숙도다
전망대 꼭대기엔 분위기 좋은 커피짐이 있다
오래전에는 갯벌과 같은 곳이였는데 매립도 하고 공을 드려 이렇게 잘 조성하였다. 해안 해송길 멋졌다 걷기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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