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거의 7년동안 민간요법등으로 참다가 공황장애등이와서.. 수술하려고 하다가 몸에 이상반응이(호전반응) 와서 수술안하려고하다가 거의 반강제적으로 수술했읍니다... 다발성이고 임파선전이도 있었지만 7년동안 거의 그대로였읍니다 수술한지2년반정도 되었읍니다...
현재나이는 61세이고... 문제는 갑상선이 없으면 인공 호르몬으로 다 조절되지 않고 인체가 점점약해져서 결국 죽는다는것...
특히 부정맥에 손발차고저림.. 두통... 살아도 산것같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암(특히 유두암은) 죽을때까지 가져가도 문제가 없는 암이라고생각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암이아니라는거지요~~~ 정말 악성암은 거의 드물고 수술해도 잘 낳지 않죠~~
이글을 보는 특히 젊은분들... 정말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극히일부제외하고는 빨리진행되지 않으므로 너무서두르지말기를 바랍니다..절대 의사말 들으면 안됩니다... 꼭 가보려면 건국대병원교수님(이용식 교수님)에게 가보길 권합니다... 수술하면 시한부삶이 됩니다... 그리고 특히 유두암은 거의자라지 않아 죽을때까지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압니다(죽은사람 목을보면 많은사람이 갑상선암이 있다고 하니까요)..
저도 아직은 불확실 하지만.. 저처럼호르몬제 부작용이 나타나면 큰일 입니다....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