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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산 염포산(203m) 해파랑 둘레길을 걸었어요. 삼락yb登山同好會 2018.06.06 오늘은 제63회 현충일 1956년 6월 6일부터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한 날 삼락yb登山同好인들은 울산 북구와 동구에 걸쳐 있는 염포산(207m)해파항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우리들이 걸을 염포산 해파랑길 7코스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동호인들 성내버스 정류장에서 염포산 정상까지는 1Km라 알려주는 이정표, 여기서 출발합니다. 10시에 묵념을 마치고 10명의 동호인이 참석한 염포산 해파랑 둘레길 걷기가 시작되였다. 쉼터에서 들꽃(구석회)님이 제공한 시원한 음료수로 갈증을 달래고 있는 동호인들 쉼터에서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출발하기 전에 뒤돌아선 지곡(꽃바우) 성내삼거리에서 숲속으로 올라오다 만난 성내약수터에서 약수를 한 모금씩 하고 갑니다. 성내약수터에 있는 이정표가 염포산 정상까지는 300m만 가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염포산 성내약수터에서 물 맛이 좋고 시원한 약수를 맛보고 있는 한메(하주용)님 염포산 정상에 있는 방어진 공원 안내도는 염포산을 오르는 길을 잘 안내하고 있습니다. 염포산 정상 오승정(五勝亭)정자 앞에 있는 염포산(203m)정상 표지석 오승정(五勝亭)이 있는 염포산 정상에 올라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 동호인들 휴일을 맞이하여 동구와 염포동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염포산을 찾았습니다. 오승정(五勝亭)옆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염포산 정상에 있는 오승정(五勝亭) 계단에 선 삼락yb登山同好인들
(五의 뜻:산,바다,강,고을,산업단지가 한눈에 보인다는 의미를 가지며) (勝의 뜻: 한자의 뜻이 이길승으로 동구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함) 울산을 조망 할 수 있는 염포산 정상에 있는 오승정(五勝亭)계단에 선 지곡(꽃바우) 염포산 정상 오승정에서 휴식과 조망을 마치고 남목 방향으로 산을 내려 가렵니다. 휴식과 조망을 마치고 현대중공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가고 있는 동호인들 동해와 현대중공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조망하고 있는 동호인들 울산에도 요즘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전망대에서 현대중업 조망도 어렵네요. 짙은 미세먼지 속에서도 동해와 현대중공업을 조망하고 남목으로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남목으로 내려오는 길섶에서 노송나무 가지의 아름다움과의 만남 염포산에서 내려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남목시내 건널목을 건너고 있는 동호인들 남목에 있는 돼지국밥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하동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콩과에 속하는 참싸리는 밀원(꿀) 초물제품(바구니) 빗자루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제63회 현충일날 염포산(207m)해파랑 둘레길 걷기에 참석한 yb동호인들은 그 어느 때 보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둘레길을 걸으며 서로를 포용하고 오래도록 함께하는 마음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yb동호인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감사합니다. 지곡(꽃바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