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사진편지 제2926호 ('23/4/25/화)
[한사모' 공식 카페] -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 cafe.daum.net/hansamo9988 >
-[클릭]-
한사모 제633회 주말걷기_ 2023.4.23/ 노량진 근린공원 걷기/ 총 22명 참석
'한사모' 제 633회 주말걷기
"노량진 근린공원 걷기" 후기
* 안내 : 한숙이 한사모 회원
* 글 : 황금철 한사모 부회장
* 사진 : 이규선 한사모 사진위원
[참석 인원 : 총 22명]
1팀 : 황금철, 한숙이, 김재옥, 안철주, 임금자, 정정균(6명)
2팀 : 권영춘, 김동식, 전한준, 이석용(4명)
3팀 : 이영례, 이규석, 김정희, 임희성(4명)
4팀 : 박해평(1명)
5팀 : 안태숙, 김용만, 이규선, 허필수, 윤삼가, 이경환(6명)
# 새로 나오신 분(1명) : 김종두 (두 번째 참석)
[* 이번 후기는 다음에 후기를 작성하시는 여러 회원님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황금철 부회장님께서 작성하여 제시한 내용입니다.]
[내용] 1. 날씨 → 쾌청에 바람 (나무잎 약간 흔들림)
2. 특이 사항 → 김종두님께서 두 번째 나오셨습니다.
[서술敍述] : 사진 몇 장과 함께 200자 원고지 2 - 3매 정도
14시 20분부터 모여, 15시 5분에 출발했습니다.
노량진역→수산시장담벼락→현대자동차→능선 숲→방카→마을공원→식당,
대략 八千餘步(5-6km) 두 시간 걸어갑니다.
봉우리가 두개짜리 공원이지만, 오늘은 수월한 길로 골라 골라가면서
한쪽을 빼먹을 요량입니다.
실근 실근 실근 실근
시르렁 실근 당겨주소
이박을 타거들랑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은금보화만 나오너라
은금보화 나오면은- -
두 쪽 난 바가지 꿰매듯이 더듬거리신 분,
한쪽 덩치에, 기대가 무너지신 분,
흥부도 놀부도- 한사모도 다-, 한宇宙 家族이십니다.
철죽, 이팝, 명자, 박달, 꽃피운 4월의 장원莊園입니다.
한사모, 태평하게 걸으며 정담情談 몇 마디에
2시간 금새 날려 버렸습니다.
허망해도 반은 다음에 채우시지요.
느리게 자알 걸었습니다. 참 행복한 날입니다.
소 공원에서 내려가니
동내 최고의 맛 집 “세종대왕숯불갈비”집입니다.
갈비탕 맛도 끝내 줍니다.
다음 주(4/30)에는 김용만 고문님께서 번을 습니다.
1호선 월계역에서 시작한답니다.
오늘 돌아가시는 길은 50m 뒤 장승배기역(7호선)입니다.
고맙습니다.
4. 다음 주 공지 : 김용만 고문님께서 '경춘선 숲길' 설명
다음 주. 4월 30일(일) 오후 3시
1호선 '월계역' 1번 출구 대합실에서 만나
김용만 고문님의 안내로 명품길 "경춘선숲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저녁식사는 소문난 맛집 "정가네 맛집 코다리랑 낙지"에서 별미를
즐길 예정이니, 빠지지 말고 꼭 참석해 주세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편집 : 西湖 李璟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