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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을 대표한 나
1992.01.02 (목),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자리를 뒤로 좀 물릴 수 없겠나? 요만큼 좀 물렸으면 좋겠고, 내가 내려가면 좋겠구만. 자, 앉으라구. 가까이 하면 절친해지지.
여기 몇 나라 사람이 모였어요? 「96개 국에서 모였습니다」 오늘 선교사들 전부 다 식에 참석했었나? 「다는 참석 못 했습니다.」 오늘 말씀한 것 테이프를 가져 가라구요. 다 만들어 놓을 거라구, 오늘 중으로. 녹음 테이프로 전부 다 기록을 해 가지고 다 나눠 주라구요.
소망의 근원
오늘 무슨 말을 하라구?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중요시 여긴다구요. 내가 누구냐 이거예요, 내가. 내가 어떻게 되느냐? 이게 중요하다구요.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자기가 중심이 되고 싶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또 가정도 내 가정이 제일 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종족이면 내 종족이 제일 되고 싶고, 나라면 내 나라가 제일이 되고 싶다 하는 거라구요.
자, 그거 생각하지 않는 사람 어디 있어요? 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 생각하지만, 그렇게 된 사람 있어요? 지금까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라고 해도, 그 부시 대통령이 나라를 대표하고 전체 세계 가정을 대표한다고 생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 대통령 4년간, 8년간을 중심삼은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원을 중심삼고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소망의 기준, 근원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여러분들로부터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이 역사는 근본서부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횡적인 면의 생을 이어받은 우리들만 그런 욕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우리 선조들도 마찬가지의 욕망을 가지고 있었고, 또 이제부터 수천만 대로 뻗어 나가는 후손들도 마찬가지의 욕망을 다 갖는다 이거예요. 그게 본래부터 창조주가 계신다면 창조주로부터 직결된 욕망이요, 사고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개인' 하게 되면, 그 개인은 무엇을 대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모든 50억 인류면 50억 인류를 대표한 개인이다 이거예요. 또 남자면 25억 남자를 대표했다는 생각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면 남자 대표다 이거예요. 또 여자면 여자 대표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대표하는 데는 누구를 대표했느냐? 하나님까지도 대표했다 이거예요.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대표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늘땅을 대표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표가 나라고 할 때, 이것은 전세계가 우러러 보는 것입니다.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부부도 부부 둘이 있지만, 그 둘만이 아닙니다. 전체를 대표한 탑(top)의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가정이 점점 커서 씨족을 중심삼게 되면, 그건 세계를 대표한 씨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핵심 씨족이라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형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으로 찾고 합하게 되면 수많은 종족이 형성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생명체는 사랑의 열매
이렇게 볼 때, 이것은 마치 큰 나무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나무에는 종대뿌리로부터 종대줄기, 종대순이 있는 것입니다. 종대뿌리와 종대줄기를 중심삼고 전부가 종대순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가지도 보게 되면, 각 가지도 꼬부라졌지만 종대뿌리와 종대줄기를 중심삼고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다른 것이 무엇이냐? 종대순이라는 것은 수직으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가지들은 동서남북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평면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요것이 다른 것입니다. 내용은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가지는 말이에요, 종대줄기와 종대뿌리까지 통하는 것입니다.
여기 요것이 순이 됐다면 여기가 조금 꼬부라졌을 뿐이고 평형을 취했을 뿐이지 마찬가지의 종대줄기와 통하고, 마찬가지의 종대뿌리와 통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종대순은 똑바를 뿐입니다. 똑바를 뿐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이 종대순이 자라기 위해서는 사방에 있는 이 가지순이 전부 다 같이 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혼자 자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종대순이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그것에 제일 가까운 가지가 종대줄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가지가 서쪽이든 남쪽이든 한 방향으로 자란 가지가 돼 있지만…. 이 종대뿌리와 종대줄기가 나예요, 나. 종대순도 나 때문에 생겨났고, 모든 사방의 가지도 나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전체가 그렇게 자람으로 말미암아 이것도 완전히 자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나무가 무엇에 연결돼 있느냐 이거예요. 나무가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이 모든 가지가 생명을 중심삼고 하나의 연결체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의 한 자체가 상처 나면 전체가 피해를 받아요. 여러분, 요거 잡아 당기면 아프지요? 어디가 아파요? 몸 전체예요, 몸 전체.
그러면 생명은 무엇에서부터 시작하느냐? 생명은 사랑에서부터 오는 거예요, 사랑에서부터. 여러분, 이거 어디서 생겨났어요? 여러분의 생명이 어디서 났어요? 부모의 사랑에서 왔지요? 이 생명은 무슨 열매냐 하면, 사랑의 열매입니다. 생명체가 사랑의 열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서 모든 것이 시작하는 거예요, 사랑에서.
그러면 이 모든 중심 뿌리의 내적인 맨 끄트머리가 뭐냐? 사랑이 살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주사침, 바늘 같은 뾰족한 것은 사랑입니다. 거기의 몸뚱이 같은 것이 생명체라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내게는 사랑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사랑이 있다구요. 사랑이 있나, 없나? 요거 핵이 돼 있기 때문에 사랑의 뿌리, 종대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갖고 있지요? 그 다음에 생명도 갖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생명은 피로부터…. 이게 순환하는 것입니다. 환경적인 순환법도에 의해서 피가 도는 것입니다. 피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열매 맺힌 것이 나
`사랑' 하게 되면, 사랑은 반드시 삼위일체입니다. `생명' 하게 되면 반드시 바른쪽에는 사랑, 왼쪽에는 핏줄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피' 하게 되면 반드시 그 바른쪽에는 사랑, 왼쪽에는 생명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바른쪽에는 생명이 있고 왼쪽에는 피가 있는 것입니다. 이게 3대 원칙입니다. 사랑하게 될 때는 반드시 피가 끓지요? 남자의 피가 끓고 여자의 피가 끓어요. 남자의 생명체와 여자의 생명체가 부딪쳐 가지고 사랑을 폭발시키는 것입니다. 그게 어디서 폭발하느냐? 그게 아무것도 없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피가 끓으면 생명도 약동하고, 생명이 약동하면 사랑이 약동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예요, 이게.
여러분, 생명을 무엇으로 전수해요? 생명체예요, 피예요? 혈통(血統)이라는 말은 있지만, 생명통이라는 말은 없다구요. 사랑통도 없습니다. 혈통이라는 말만 있는 것입니다. 피를 합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나오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피를 합함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합해지고, 그게 투입돼 가지고 사랑의 실체인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 어머니의 피하고 어머니의 생명하고, 아버지의 피하고 아버지의 생명이 이 사랑을 통해서 열매 맺힌 것이 나입니다. 여기 이 사람 가운데 어머니 아버지의 피가 들어와 있나, 안 들어와 있나?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빼놓고 주장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과거고, 나는 현재입니다. 나는 현시대의 중심입니다. 그 다음에 자녀는 미래입니다. 이 세 가지가 하나입니다.나눠질 수 없습니다. 부모로부터 받았던 것이 나로 말미암아 또 자녀에게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둘 사이에서 내가 나오고,나로부터 아들딸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 안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합해져 가지고 여러분이 나왔고, 또 여러분이 부부가 돼 가지고 또 다시 갈라지는 것입니다. 혼자로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내가 서 있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와 더불어 아들과 더불어, 셋이 하나돼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이거 보게 되면 이게 과거고, 현재 이게 센터입니다. 중앙에 있다구요. 이 자체는 하늘땅의 전체를 대표해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힘이 이것을 있게 하느냐 하면, 피와 생명과 사랑의 힘이 하는 것입니다. 이게 어디서 왔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의 피가 들어와 있고,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와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하나님 대신 살고 있는 생명이라는 의식을 가져야 돼요.
이렇듯 맨 처음에 사랑에서부터 생명이 나왔다구요. 우리 인간이 나왔다구요.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피를 통해서 확장이 벌어집니다. 생명은 남자 여자로 분리되는 것입니다.그 다음에 피와 연결되어 인간으로 확장됩니다. 이 셋이 하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역사적인 핏줄을 대신했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그 다음에는 역사적인 생명을 대표했다. 나는 역사적인 사랑을 대표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대신입니다. `하나님의 대표적인 피를 갖고, 대표적인 생명을 갖고, 대표적인 사랑을 가졌으니 하나님을 대신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이 본래 피를 갖고 생명을 갖고 사랑을 가진 것과 같이 그것을 대표적인 내가 이 땅 위에서 실체로 갖고 있으니 하나님의 대신자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나 중심삼고 최고다, 그 말입니다.
포플러나무가 가지라든가 잎의 세포를 번식하지요? 잎사귀 하나 하면 그 뿌리가 나올 수 있고, 줄기가 나올 수 있고, 가지가 나올 수 있잖아요? 세포 번식이 있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포에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고, 가지가 있다구요. 다 들어가 있지요? 세포 하나에 뿌리도 들어가 있고, 줄기도 들어가 있고, 가지도 들어가 있고, 꽃도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지만, 이 세포는 하나님과 같은 동질의 피를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사랑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따라가는 생활
이 여자의 머리칼이 누구의 것이에요? 이 여자의 머리칼 하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이게 누구를 대표하고 있느냐? 이게 나입니다. 이 여자입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대표한 자리에서 내 가치를 드러내려고 하는 이것이 우주의 평균적인, 동등한, 균형적인 가치를 대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대신하고 인류를 대표한 자리의 나다.' 하는 이 생각을 하는 것은 절대 죄가 아닙니다. 그러라는 것입니다.
내가 열심히 번식해 가지고 얼마만큼 전체의 생명에 플러스를 주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뿐이지, 존재의 가치기준은 평등입니다. 내가 딴 가지의 영양을 빨아 먹을래요, 영양을 보충해 줄래요? 하나님은 창조, 발상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기 위해서는 투입해 가지고 전부 다 공급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사고방식만 가지면, 사회가 전부 다 떨어져 내려가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런 평등적 가치의 인간들을 전부 눌러서 이용하고 이러니 그렇지…. 원래는 이런 죄가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자연적인 심판, 우주의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어디 가서 물을 먹든가 공기를 먹든가 무얼 따먹든가 해도 문제가 안 됩니다. 하나님 대신, 창조주 대신이기 때문에 내가 관리할 책임이 있는 것이요, 나에게 속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주는 하나님의 가치를 높히게 돼 있지, 밟게 안 돼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이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을 전부 다 점령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을 대표하고 하늘땅을 대표한 가치를 번식시켜서 이것을 동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러면 선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의 피를 소모시키고 생명을 투입하고 사랑을 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피를 소모시키고 생명을 소모시키고 사랑을 소모시켜야 돼요. 그런 생활이 거룩한 생활이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아들딸의 생활이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국이든 미국이든 독일이든 무슨 공산세계든 문제가 아닙니다. 이와 같은 원칙으로 투입하게 될 때,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권내에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악마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번에 내가 김일성이를 찾아가 가지고…. 김일성이의 어려운 것을 도와 주는 데 우리 통일교회 제일 간부들의 피를 뽑고 생명을 뽑고 사랑을 뽑아다가 투입하겠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김일성이가 흙덩이같이 되어 불쌍하니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여기 미국 통일교회의 제일 대표자, 제일 정수분자의 피를 뽑아다가 투입하고 생명을 뽑아다가 투입하고 사랑을 뽑아다가 투입하겠다고 할 때 그게 죄가 돼요, 선이 돼요?
하나님이 볼 때 `야, 레버런 문아! 너는 통일교회를 더 사랑하지 공산당이 죽게 된 것을 왜 그래?' 하시겠어요? 뭐 흙덩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흙덩이를 살리려면 진짜 생명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워싱 턴타임스]까지도 팔아 가지고 투입하고,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연합)도 내던져 버리고 전부 다 투입해야 되겠다고 할 때, 어때요? 온 우주가 레버런 문을 환영하며 머리를 숙인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북한에 새로운 나라가 생겨나요, 새로운 나라가. 북한이 넘버 원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사탄 김일성이가 앉아 가지고 대하게 될 때 마음이 구부러 들어가겠나, 머리숙여 들어가겠나? 땅에 이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본심이 아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피
내가 지금 이 뜻을 위해서 빚을 얼마나 지는지 알아요? [워싱턴 타임스]도 빚지고 도와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워싱턴 타임스]에 종사하는 사람들, 취직한 사람들은 한푼이라도 더 받겠다고, 한푼이라도 레버런 문의 것을 더 도적질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거 벌받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나를 따를 거예요, 안 따를 거예요? 내 대신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못 할 것이면,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다 망하는 것입니다.
나 일생 동안 월급을 받아 보지 못했습니다. 내일부터 론 고드윈, 밥 그랜트, 댄 실스에게 월급을 안 준다면 전부 다 도망갈 거 아니야? 어때? (웃음) 웃을 일이 아닙니다. 심각한 얘기라구요. 나는 그런 사람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미국 사람을 찾고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공상적인 말이에요, 실질적인 말이에요?
하나님은 지금도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이렇게 사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의 능력으로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내게 없을 때는 하나님이 보급해 줘야 된다구요. 아슬아슬한 첨단에서 한 발짝 잘못하면 떨어지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도울 사람이 생기게 된다구요. 레버런 문을 진짜 몰랐다는 거지요. 알고 보니, 저런 양반을 고생시켰다는 것은 이 인류의 한이 된다는 것입니다.
내 피는 역사적인 하늘로부터 받은 피요,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피요, 여기 피 가운데는 하나님이 살아 있고 선조들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살아 있는 피입니다. 내 생명에는 하나님이 살아 있고, 선조들이 살아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살아 있고, 선조들의 사랑이 살아 있고, 내 생명과 내 사랑도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새로이 폭발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완성한 아담 해와의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 맺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게 참사랑
부부 가운데 말이에요, 남자 여자 둘은 하나님, 정(正)에서 분립한 실체들입니다. 이게 하나돼 가지고 영원히 사랑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어떤 길을 가야 이것이 가능할 수 있는 세계로 올라갈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창조적 시작이 사랑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사랑으로 생명을 움직여 가지고 핏줄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이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뭐냐? 자기 생명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으로서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은 어떤 거예요? 참사랑이란 것이 하나님보다도 더 큰 사랑을 원했겠나, 하나님보다 더 작은 사랑을 원했겠나? 「더 큰 사랑을 원했겠습니다.」 난 모르겠다구요. 여러분들, 여러분 사랑보다 큰 사랑을 원하지요? 상대의 사랑이 자기의 사랑보다 더 작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없습니다.」 얼마나 크기를 바래요? 동서남북으로 꽉차 가지고, 나를 삥 둘러 가지고 싸줄 수 있을 만큼 크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자기 상대의 사랑이 그렇게 크길 바라면서 아들딸의 사랑이 자기의 사랑보다 작기를 바라는 부모가 있어요?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훌륭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자기 상대의 사랑도 크길 바라고 아들딸의 사랑도 그렇기를 바라고, 하나님도 상대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크길 바래요. 위로도 더 크길 바라고, 상대로도 더 크길 바라고, 아래로도 더 크길 바라는 것이 사랑의 욕망의 세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도 사랑의 대상을 만들게 될 때 그 대상의 사랑을 자기의 사랑보다 작게 만들었겠나, 크게 만들었겠나? 백만큼 가진 하나님이 백만큼만 투입하면 백만큼밖에 안 나오는 것입니다. 같은 상대밖에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백을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는 거기에 더 큰 상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참사랑의 길은 자기 생명 이상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여기 참사랑 가진 사람 있어요? 여기에 론 고드윈, 봅 그랜트, 댄 실스가 있지만 너희들의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상대를 사랑하겠다고 투입한 적이 있어? 없잖아! 아직까지 참사랑에 못 갔습니다.
하늘을 대신해서 행사할 줄 알아야
이번에 북한 김일성을 찾아갈 때 내가 생명을 걸고 갔겠나, `하하하, 즐거운 여행을 즐기자!' 하며 신사같이 갔겠나? 「생명을 걸고 가셨습니다.」 어떤 걸 생각했느냐?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가 그 수행원들이 급하게 세워 놓고 `이거 야단났다. 심장마비가 일어났다!' 하면서 납치해 가면 끝나는 것입니다. 누가 아니라고 그럴 수 있어요? 두 사람, 세 사람이 들고 나가는 것입니다. 병원 다 준비해 놓고, 진찰해 가지고 심장마비다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전세계에 `심장마비가 일어나서 레버런 문이 죽었다.'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놈들 앞에서 척척 걸어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 하고 말이에요. 머리숙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신입니다. 아버님의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너 사탄은 실체 하나님에게 복종해야 돼! 그렇지?' 하면, `예!' 하는 것입니다. 밑바닥부터 흔들어 놔야지, 딴 방법이 없습니다.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주체사상으로는 안 된다!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 하며 책상을 치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그때, 보희는 거의 죽었었지? 「예.」 하하하…! (웃음) 책상을 치고, `여러분들은 두익사상, 하나님주의를 따라야지, 딴 길은 없다!' 하며 깨끗하게 결론을 내린 거라구요. (박수) 결국은 내 책임을 다했습니다. 나는 다한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은 하늘 앞에 맡기는 것입니다.
지금도 창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신비한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웃음) 거기 가서 `김일성이, 너 뭐야? 이 2천5백만은 뭐야? 하늘 앞에는 전부 다 종새끼야!' 하는 것입니다. 주체사상을 비판하는 것입니다.(박수) 여러분들도 그런 주체, 대표적인 생각을 하고 행동할 줄 알아야만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개인의 주인이 되고, 가정의 주인이 되고, 종족ㆍ민족…. 어디 가든지 하늘을 대신해서 행사할 줄 알아야 주체자가 되고 대표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이렇게 90도로 반듯하던 것이 조금만 넘어서면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넘기면 90도에서 180도로 돌아간다구요. 소련 공산당 고르바초프도 1년 6개월만에 망했습니다. 삼 육 십팔입니다. 그거 18수입니다. `나는 세계를 대표했다, 세계 인류를 대표했다, 남자를 대표했다, 하늘땅을 대표했다, 하나님을 대표했다!' 하는 자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전체의 대표가 되고 싶지요? 「예.」 하늘 앞에 `나, 대표가 되기 위해서 행동하겠습니다!' 하고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올 때도 그런 것입니다. `미국을 내가 대표로서 돌려 놓겠습니다!' 이거예요. `아무리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뜻을 이루고 말겠습니다!' 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누가 이겼어요? 미국이 이겼어요, 레버런 문이 이겼어요? 「아버님이 이기셨습니다.」 공산당을 내 손으로 치워 버리는 것입니다.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감옥을 향해서 왔습니다. 생명을 내놓고 투입하러 들어왔다구요.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을 거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이 제일 미워하는 레버런 문이 감옥에 들어가면 죄인들이 가만둬? 밤새 모두 처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 1987년에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가 레버런 문 암살 계획을 한 것을 다 아는데…. 아, 이거 몇 년 만이야? 1990년에 모스크바로 찾아 들어가? 거 보라구요. `레닌 동상을 내려라!' 이게 뭐냐 이거예요. 그러면 공산당이 대번에 골로 가는 것입니다, 골로.
공산당이 땅에 들어가 버렸다 이거예요. 소비에트 자체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남북 회담이 46년 동안 계속되던 것인데, 어떻게 총리 회담이 그렇게 잘 돼 가는 것입니까? (박수)
이제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돼
통일교회 패들은 호랑이 새끼야, 고양이 새끼야? 「호랑이 새끼입니다.」 고양이 새끼야! 「호랑이 새끼입니다!」 금년의 표어가 뭐라구요? 새나라 통일! 그거 선포하라구요. 확신을 가지고 그 기반 위에서 선포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사명이고, 책임이라구요. 부모님과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예.」 호랑이가 `으르렁!' 하고 포효하면 온 산의 동물들이 줄행랑을 놓게끔, 그런 강력한 힘으로 선포하라구요. 그러면 세계가 달라질 것입니다.
자, 자신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 마리 호랑이인 레버런 문이 세계를 흔들었는데, 이 많은 호랑이들이 나가면 이 천지를 얼마나 흔들겠나 말이에요. 그런 대담한 사람들이 나오게 되면, 여러분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다 밥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2세 호랑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에는 2세들, 호랑이 새끼들이 많아요. 들어와서 이걸 알게 되면, 여러분들은 전부 다…. 여러분들은 세상에서도 쓸 수 없습니다. 세상의 새끼들만 못해요. 힘없는 고양이 새끼들만 전부 다 남아 있다구, 이 통일교회에. (웃음)
여러분들도 어제 저녁에 공산당 2세들이 원리말씀을 하는 것 봤지요? `세계는 우리 손 안에 놀아난다!'고 했었는데,그 이상의 사실을 알았으니….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은 소련 학생들한테 다 잡아 먹혀 버린다구요. 미국도 다 잡아 먹히겠다구요.
지금까지 내 눈에는 여러분들이 고양이 새끼만큼으로도 안 보였습니다. 소용없다구요. 왜 그러냐면, 호랑이 새끼가 한번 약속하고 컸으면 호랑이 노릇을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내 앞에서 `아, 저희들이 이제 하겠습니다!' 하면서 얼마나 맹세를 많이 했어요!
이제는 세상이 가만 안 둡니다. 나는 이제 나타날 필요 없습니다. 남미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대학교에서 원리 공부를 시키고 있고 다른 신학대학들에서도 원리 공부를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가 움직여 가지고 하고 있다구요. 이 레버런 문의 가르침이 그냥 그대로 바람에 날려 가고 밀려날 것 같아요? 이건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한국에 가 가지고 말이에요, 교회 책임자 전부 다 고향으로 쫓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4년제 대학 졸업한 사람들을 전부 다 교회에 배치했습니다. 이제는 내가 들어가서 훈련하려고 그래요.
그래, 이 미국에 대한 책임은 다했다구요.자, 여기서 쓰던 돈을 북한으로 돌리면 어떨까? 어떨 것 같아요? 이제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돼요, 여러분들이. 내가 이 땅에 맨손 들고 와 가지고 이 기반 닦은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오직 하나의 중심은 나
자, `새 나라 통일'이라 했으니 미국도 새 나라가 돼야지요? 여기 선교사들, 여러분들이 새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은 새 나라의 지도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앉아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착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하기 위해서 창세 이후 투입하고 투입해 가지고 일해 나온 것입니다.
결론은 간단해요. 여러분들이 진짜 참되게 한번 살아 봤느냐, 일해 봤느냐 이거예요. 생명을 걸고 그렇게 한 날이 몇 날이야? 아니면 몇 시간이야? 자아비판을 해 봐요. 여러분들이 잘 알아요. 여러분들이 잘 안다구요. 선생님은 생애를 바쳐 가지고 생명을 걸고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생명하고 레버런 문의 생명을 하나님이 보실 때, 어느 게 귀할까요? 미국에 오게 됐을 때부터 감옥이었어요. 감옥! 후퇴했어요? 미국에서 기소했다고 그랬을 때, 어떻게 했어요? 미국의 재벌들은 도망가는데도 불구하고, 레버런 문은 독일에서 대번에 날아온 거라구요. 미국의 돈 많은 재벌들은 기소하면 도망가지만, 레버런 문은 도망가야 할 자리에서도 찾아 드는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미국을 누가 사랑하느냐? 생명을 넘어 가지고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20여 년의 생을 살았다는 사실을 알고, 이것을 미국 국민이 갚아야 돼요. 여기서는 생명이 얼마나 위험해요? 여기서 생명을 걸고 싸워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생명을 걸고 싸워 나왔다 이거예요. 그 빚을 무엇으로 갚겠어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생명과 재산 모두를 여기에 투입했습니다. 심각한 말이라구요.
레버런 문은 여기 언제나 있지 않아요. 내 사명이 끝났다구요. 미국은 이제 레버런 문을 뒤따라가면 망하지 않아요. 기독교가 망하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죽지 않는 한, 여러분들이 고양이 새끼가 되지 않는 한, 한 마리라도 호랑이 새끼가 되는 한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몸뚱이로 죽어 가는 미국을 막고 뒤넘이칠 것을 생각하라구요. 그러니 대표 된 개인으로부터 대표 된 가정…. 축복받은 가정이 뭐냐? 그 대표입니다. 종족들과 자기 후손들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미국을 구해야 된다는, 가정적인 입장에서 메시아 사명을 해야 된다는 각오로 책임을 지면 미국은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 사람의 이 눈은 말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수천만 눈을 대표했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눈이 많이 왔다 갔겠나! 그것들이 전부 다 잘못 봤다 이거예요. 오직 하나의 중심은 나다 이거예요. 이 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도 마찬가지고 입도 마찬가지고 몸뚱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내 전신을 통해서 역사를 보고 있는 중심적인 존재다. 틀림없는 센터 존재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보는 것은 하나님이 보는 것이요, 내가 듣는 것은 하나님이 듣는 것이요, 내가 가는 것은 하나님이 가는 것이요, 내가 만지는 것은 하나님이 만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틀림없이 센터가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살아 봤어요?
배포를 가져야 돼
오늘 새해 벽두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새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주체적인 존재가 되기를 희망해서 얘기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내가 미국 와서 미국 대통령 4대를 중심삼고 레이건 대통령까지 세워서 리버럴(liberal)한 세계를 보수세계로 돌이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사탄세계에 있어서 이 세계를 하나님의 전통적 보수세계로 전환시켜야 할 새로운 나라 창건의 사명을 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리버럴한 세계는 사탄 편을 대표한다구요. 각국에서 온 선교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새 나라의 주인으로서 그 새 나라를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방대한 이 미국이 혼란상에 있고, 자유세계가 혼란상에 있던 1970년대에 나 혼자 와서 방패막이를 하던 그런 싸움시대와 전쟁은 다 끝나고, 이 무니를 환영할 수 있는 시대에 있는 이 나라의 입장은 미국의 한 군만도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메리카의 한 군만도 못해요. 군보다 작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선교사들? 「예!」
여러분들이 선교사들이야? 여러분들, 지금까지 몇 년 됐나? 1975년부터 지금까지 17년 됐지만, 내가 편지 한 장 안 했어요. 왜 그랬느냐? 영적으로 보면, 진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선교사가 없어요. 나라 꼭대기는 가지도 못하고 이 발밑에도 못 가고 있다구요. 나라를 붙들고, 대통령을 붙들고 컨트롤해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 대사관을 컨트롤해야 한다구요.
나 미국 와 가지고 대통령뿐만 아니라 뭐 사령관으로부터, 상원의원으로부터 이름있는 사람들은 다 찾아서 만나 봤다구요. 왜? 나를 공격 해라 이거예요. `뭐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상원의원을 구해 주고, 미국을 구해 줘? 퉤, 퉤, 퉤…!' 침을 뱉으라고 그런 것입니다. `내가 수십 년 싸워 가지고 이렇게 상원의원 돼 가지고 자리잡고 있는데, 지나가는 네가 나를 도와 주겠어? 퉤, 퉤, 퉤!' 할 수 있는 그걸 원한 거라구요. 10년, 20년 두고 보자 이거예요. 내가 잊지를 않아요.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에 내가 명령을 하면, 그 상원의원의 모가지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상원의원 목 자른 게 누구예요? 그거 누가 명령한 대로 되는 거예요?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배포를 가져야 돼요.
분한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미국에서 천대받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얼마나 천대받았느냐 이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먹고 자고 해라 이거예요. 나는 자질 않아요. 젊은이들 교육하는 데 세월을 다 보낸 거라구요. 미국은 흥청망청 먹고 자고 별의별 유흥을 다하지만, 나는 자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젊은이들을 교육하기에 바쁘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이 미국이 얼마나 나를 반대했고,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까지 나를 얼마나 반대했는지 모릅니다. 내가 맡아 가지고, 반대하는 어머니 아버지가 만드는 것보다 절대 못난 아들딸을 안 만들었습니다. 우수한 사람을 만들고, 반대하는 미국을 끌고 갈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구요. 미국 나라가 동원해서 별의별…. 하버드대학을 나오고, 무슨 아이비 리그(Ivy League;동부 명문대학들)를 나온 누구보다도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구요.
내 미국 와서 미국 앞에 `야, 미국아! 깨어나라! 미국의 가정들아, 깨어나라!' 할 때 그 말을 들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알 거라구요. 미국이 깨어나고, 미국의 가정이 깨어나라 이거예요. `그것이 그렇습니다!' 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무슨 장들 다 해먹었지만, 그거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무니 같은 사람을 만들 수 있어요? 내가 여러분에게 하나 부탁하고 싶은 것은, 같이 일하는 데 있어서…. 무니가 그렇게 여러분들의 수하에 들어가서 일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 무니들은 오늘 이 시간에 무슨 뭐 대통령 자리에 있든가 무슨 장관의 자리에 있든가 간에 `오늘 보따리 싸 가지고 어디 가!' 하면, 다 출동하게 돼 있어요. 당신들과는 달라요. 그걸 존경해야 돼요. 그럴 수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어, 어, 어…! (웃음) 난 못 믿겠다구요.
그러면 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바쳐 가지고 제물이 되어서 죽음의 자리로 나가라고 명령하면 갈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 여러분들이 손 들고 `예스, 예스!' 하면서 대답한 것을 여기 이 벽이 보고 있고, 이 뉴요커 빌딩이 보고 있고, 온 뉴욕시가 보고 있고, 온 우주가 보고 있다구요. 이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예? 「예!」 예? 「예!」 예? 「예!」 감사하다구요.
평화세계의 건설자가 가는 길
한 막 끝났어, 한 막. 또 얘기하자구? 「예.」 당신들도 그게 사실일 것 같으면 그렇게 살아야 돼요. 끙끙 거리지 말고….
내 하나 물어 보자구요. 구경꾼 될래, 구경시키는 사람 될래? (웃음) 이게 여러분들의 사명입니다. 그러면 구경시키는 데는 완전히 시켜요, 반만 시켜요, 3분의 1을 시켜요? 완전히 시키자면, 월급 받지 말고 내 몸뚱이와 집 팔고 일족의 모든 것도 끌어다가 투입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니 이 나라의 월급 주는 조직 제도를 파괴시킨다고 반대하게 돼 있지요. 그렇지만 망하지 않아요. 안 망한다구요. 내 지금까지 나쁜 일 한 적 없고, 어느 누구에게 손해를 끼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개인을 대해서나 가정을 대해서나, 친구를 대하나 아는 사람을 대하나 내가 하나 빚진 게 없습니다. 빚 지웠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날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제일 무서운 하나님입니다. 나를 동정 안 해요. 뒤에서 이렇게 울타리가 돼 주는 거예요. 효자를 가진 부모가 `네가 효자다. 잘한다, 잘한다!' 안 한다구요. 뒤에서 울타리가 돼 주는 것입니다. 선군이 충신을 대해 가지고 `네가 잘한다, 잘한다!' 하는 게 아닙니다. 뒤에서 울타리가 돼 주고, 그 집이나 식구들을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들한테 칭찬해 주는 것 들어 봤어요? 언제나 모르는 척하고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 장래를 위해서 혼자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로 가고 나라로 가는 길을 전부 다 개척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미래를 준비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을 정면으로 보면 무섭지요? 그렇지만 마음으로는 좋아요. 여러분들은 그만큼 컸으니, 이제 씨가 되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국가, 세계적 메시아라면 여러분들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씨가 됐다 이거예요. 그러니 심어야 돼요. 땅을 정지해서 씨를 심고 거름을 주어야 돼요. 푸우, 냄새가 나야 돼요. 그래서 이 나라에서 냄새 나는 곳에 여러분들을 씨로 뿌려서 심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생명은 그 비료를 흡수 소화해 가지고 자라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넥타이를 매고 나왔는데, 이런 회의 때 넥타이 맨 거 처음 봤지요? 아침에 애승일 기념식을 하고 가서 밥 먹다 말고 뛰쳐나왔기 때문에 이걸 매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넥타이 값만 모으자! 1년 동안 넥타이 매지 말고 그 돈을 모으면 얼마나 많겠나! 그런 걸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1년에 2천만 명이 굶어 죽고 있고, 하루에 6만 명 이상이 굶어 죽고 있습니다. 미국이 정신차려야 돼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눈에 눈물이 나겠나, 안 나겠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여러분들이 빨리 구해 줘야 됩니다.
여기 백인들은 아프리카에 가서 농사법도 안 가르쳐 주었습니다. 빨리 가서 농사법도 가르쳐 주고, 양식하는 것도 모두 가르쳐 주라는 것입니다. 백인들은 아프리카라든가 제3세계에 가서 농사법도 안 가르쳐 주고, 기술도 안 가르쳐 주고, 다 안 가르쳐 줬다 이거예요. 전부 다 동물같이 취급한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구라파의 착취지이고…. 북미 남미가 전부 다 착취지라는 것입니다. 경제력ㆍ정치력ㆍ군사력으로 압력 줘 가지고 전부 다 착취한 것입니다.
나, 그거 좋아하지 않아요.그래서 남미연합국을 내가 제창한 것입니다. 남미연합국, 아울라(AULA;중남미통일연합)를 만든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이 정 반대를 하면 내가 남미를 통해 가지고 브레이크를 걸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평화의 건설자가 가는 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 선교사들, 책임자들이 잘해야 되겠다구요.
하나되면 모든 것이 해결돼
이번에 몇 년 만에 왔나? 지금까지 선생님이 편지를 써서 권고하고, 또 여러분은 그 편지를 받으면 얼마나 좋아할까 하는 것을 알면서도 편지 안 썼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교국에 가서 꼭대기 보고 싸우라고 했다구요, 내가. 저 아래 가 가지고 전부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안 돼요. 과거는 그랬지만, 이젠 싸움이 없습니다. 반대가 없는데, 어디든지 가 가지고…. 자기 선교국에 있는 자기 나라의 대사관에 가서 대사부터 교육하는 것입니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아래로 가지 말라구요.싸움을 하더라도 큰 사람하고 싸워야 된다구요. 욕을 먹어도 큰 사람들한테 욕을 먹어야 됩니다.
보라구요. 내가 미국하고 싸웠고 소련 공산당하고 싸웠지, 뭐 주지사하고 싸웠어요? 세계적인 사탄을 대해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최고 사탄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이 자식아! 너, 추방돼야 돼!' 이거 아니야? `네가 안 쫓겨나면 네게 있는 사람 전부 다 나한테로 돌려 놓는 거야. 네가 반대할 수 있으면 반대해 봐, 이 자식아!' 했는데 반대가 다 끝났다 이거예요. 별의별 식으로 반대했지만 점점점 레버런 문은….이제는 원수가 없습니다. 그렇지요? 나를 죽이려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가서 꼭대기부터 절충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대사의 소개를 받아서 자기가 접촉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람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아래로 내려오지 말라구요.
내가 일본 사람과 미국 사람 그리고 독일 사람, 세 사람을 묶어 가지고 선교사로 내보냈지요? 그때 대사들을 움직였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미국 대사와 일본 대사 그리고 독일 대사, 그 세 대사들만 움직였으면 그 어떤 나라도 전부 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기반 다 닦였을 것입니다. 그 세 나라가 하나되고 세 대사관이 하나되었으면 어디든지 움직일 수 있었을 것인데 이것들이 전부 다 딴 짓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데 가서 네가 가인이니 내가 아벨이니 하며 싸움질이나 했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일본 사람은 먼저 들어왔다고 `내가 아벨이다!' 하고, 미국은 `2차대전 때 너희 일본은 우리한테 지지 않았느냐? 그러니 내가 아벨이다!' 하고, 독일은 `기술에 있어 우리가 넘버 원이니 아벨이다!'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싸워 가지고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고 말았다는 거예요.
전부 다 하나되라 이거예요.하나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뭐 다른 것 전도할 필요 없습니다. 대사관 전도해야 돼요. 여러분 나라 말로 대사관을 전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 나라 대사를 하나 만들면 자동적으로 나라를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말도 모르고 뭐 어떻게 전도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그 세 나라 대사관들만 전도했으면 세계는 완전히 우리 판도권 내에 들어왔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 여러분들이 부족하면 본부에 있는 우리 유명한 교수들이 대사관을 순회하고 기반 닦아 가지고…. 거기 아프리카에 있는 조그마한 나라는 세 나라 대사관을 움직이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제 가서 대사관을 움직이라구요. 미국 대사관, 독일 대사관, 일본 대사관을 움직이면 그 나라 왕이든 대통령이든 부르면 주루룩 나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불러 댈 수 있는 거예요. 대통령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거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이거예요. 때를 잃어버렸어, 때를. 그렇게 하라고 보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발쿠지(발가락 사이에 낀 때) 노릇하고 있고, 똥구덩이같이 그런 거라구. 이제 알겠어요? 「예.」
제단에 눈물이 마르면 안 돼
이제 다시 탕감복귀해야 되겠습니다. 세계 어느 누구에게도 사상적인 면에서나 이론적인 면에서 지지 않을 수 있는 실력이 원리요, 통일사상이요, 두익사상이요, 하나님주의입니다. 그게 강력한 무기입니다. 하나님 편의 강력한 무기라는 것입니다. 우린 그런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다 이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선교사업 몇 년이에요? 17년간 허송세월 했습니다. 배짱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배짱을. 눈감고 가서 들이받아라 이거예요. 회오리바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돌아가지 말라구요. 직행이야, 직행! 정면충돌 하라구요. 그렇다고 가서 바로 꼭대기를 타라는 게 아닙니다. 밑창에서부터 들어가 가지고 쭉 업히는 것입니다. 봉사하겠다고 하면, `나한테 업혀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업혀 가지고 올라타는 거예요. 뒤로 올라가서 타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못 올라타는 거예요. 이 발밑으로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업히라는 것입니다. `내, 신세졌으니 돕겠다.' 하면서 업히라고 하면 올라타는 것입니다. 신세 많이 졌으니, 자기가 그 신세를 갚겠다고 업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선교지를 책임졌다면 밤낮없이 기도하고 정성들여 거기 제단에 눈물이 마르면 안 돼요. 제단이 젖어 있어야지, 눈물이 마르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그곳은 번창해요, 번창! 하나님이 창조성을 갖고 있으니 24시간 역사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만약에 십 년 계속해서 나중에 그 뒤를 바라보면 거기에 태산이 쌓여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사람을 두고 3년 동안 기도해 보라구, 어떻게 되나? 그 사람이 내 집 앞을 지나가게 되면 발길이 찾아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런 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신비로운 체험이 있어야 돼요.
이번에 김일성이를 내가 만나러 갈 때 어땠는지 알아요? 선생님은 이렇게 딱 보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보지 못하고 가는 거예요. 김일성이를 찾아갈 때, 벌써 선생님은 하와이에서 딱 보고 가는 것입니다. `김일성이가 이렇게 되어야 된다. ' 하는 것을 딱 보고 가는 거예요. 그러나 임자네들은 모른다 이거예요. 이 사람들은 안테나가 없습니다. 어디 가든지 이게 방해입니다. `선생님, 그러면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안 됩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게 협조하는 게 아니고 방해하는 거라구요, 이 쌍놈의 자식들이.
그런 말 들었으면, 어떻게 됐겠나? 내가 그 말을 들으면 어떻게 돼? 끽! 통일교회 임자들이 암만 울어도 임자들의 말을 안 들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나오면서 미국 사람의 충고를 안 받았다구요. 얼마나 학자들이 날 사랑하게? 학자들이 전부 다 반대했지만,결국은 레버런 문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왜? 뭐가 있거든. 그거 거짓말 같애, 사실 같애? 「사실입니다.」 거짓말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사실입니다!」 내가 사기꾼이야, 사기 대왕이야! 「아닙니다!」
그거 믿는 것도 다 지내 봐 가지고 믿지, 맨 처음부터 믿을 게 뭐 있어요? 수십 년 지내 보니까, 선생님이 말한 게 다 맞으니까 믿지요.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자, 이제는 믿을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이번에 선교국에 돌아가 가지고 꼭대기에서부터 북을 울리고 밀어 대라 이거예요.
세계를 향해 전진할지어다
이제 한 막 끝났으니까, 좀 쉬자! (박수) 어머니가 어디 있나? 선교사들에게 뭐 좀 나눠 줘야 되겠는데…. 돈 좀 있나 물어 보라구. 몇 명? 120명? 「193명입니다.」 그러면 일인당 5백 불씩 해도 10만 불이 있어야 되겠구만. 돈 있나 물어 보라구. 「아버님, 선물 증정은….」 (박보희) 선물은 나중에 줘도 괜찮아.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이제부터 할 일이 많다구요.
(앉으시며) 아휴─! 선생님이 죽으면 어떡하겠나?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한 사람이 이렇게 수고를 해 가지고 세계가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이고,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이야! 선생님 혼자 이 고생을 해 가지고 세계 사람들이 절망 가운데서 희망을 가지고 세계를 향해서 도약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든 게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소련에 있는 젊은이들, 모스크바대학이라든가 일류 대학의 젊은이들 5천 명 이상을 교육시켜 놓았고, 교수라든가 연방정부의 지도자들도 1천 명 이상을 교육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어디로 갈 것인지 다 알고 있다구요. 중공은 미국이나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이제 중공하고 북한을 일본이나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을 하겠다 하면, 많이 올 거라. 선교사가 파송됐고 종족적 메시아가 파송됐으니, 세계에 대한 내 책임감이 해방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세계 통일교회 역사노정에 기독교와 같은 순교할 자가 없어졌다 이거예요. 순교의 길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영계에 가 가지고, 전세계를 전도하는 데 있어서 순교를 당하는 것을 바라볼 때에 얼마나 기가 막히겠는가를 아는 나는 그걸 안 보기 위해서 일대에 온갖 힘을 다해서 그 할 일을 내가 책임지고 다 넘어선 것입니다.
예수가 살아서 로마의 원로원에 가 가지고 승리하여 로마를 전부 다 넘어섰더라면, 그런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미국이 현대의 로마인데, 내가 미국을 중심하고 투쟁해 가지고 감옥에 가고 죽는 자리에 가더라도 이걸 넘기 위한 싸움을 해서 다 끝나 버린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현대의 로마와 같은 미국, 원로원과 같은 곳의 모든 상황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전체 주권을 중심삼고 싸워서 넘어간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공산당을 넘어간 것입니다, 공산당. 그 다음에는 모슬렘이에요, 모슬렘. 모슬렘까지도 넘어갔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는 순교의 역사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교주로서 책임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에게 강력히 명령할 수 있는 거라구요. 세계를 향해 전진할지어다! 감사해요? 「예!」 역사상에 그런 종교 지도자, 교주가 없었습니다. 종교의 종주로서 책임 다했다고 보나, 못 했다고 보나? 「책임을 다하셨습니다.」 내적으로 여러분들이 죽을 수 있는 길을 막아 놓고, 외적으로 죽을 수 있는 길도 해방시켜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종교연합과 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해 놓았다구요. 내적으로는 세계평화종교연합이고, 외적으로는 세계평화연합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것은 공상이 아닙니다. 이론적입니다. 이론적이라구요. 내가 이 세 목사(론 고드윈, 봅 그랜트, 댄 실스)를 택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기독교를 대표해서 세 사람을 택해 내세운 것입니다.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과 마찬가지로 세 대표를 세운 것입니다. 이 세 사람의 성격이 특별해요. 다 다르다구요. 이들이 책임 안 해도 괜찮고 책임해도 괜찮다구요. 그런 입장입니다. 책임해도 괜찮고 책임 안 해도 괜찮다구요. 내가 다 해 버려요. 순식간에 다 해 버린다구요.
2세는 이미 내게 달렸다구요. 1세, 나이 많은 기독교인들은 전부 다 광야에서 쓰러지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머리에는 레버런 문은 이단자다 하는 칸셉이 있는데, 아직도 그걸 지울 수 없습니다.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올 텐데 사람이…. 이제 임자네들이 이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뭐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연합)니 [워싱턴 타임스]니 종교자유연합이니 하는 이거 다 집어 던져야 돼요. 어디 가든 가는 데가 내 집입니다. 가는 데가 내 집이고, 머무는 곳이 내 일터입니다.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사무실 놓고 3년 공생애 들어갔어요?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세계적 무대를 닦아 나오는데…. 나는 사무실도 없고, 전화도 없고, 장부가 없습니다. 매일같이 제물입니다. 내 몸과 마음을 제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제물이란 것은 소속이 없습니다. 제물은 소속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제물을 아무개 집에서 길렀다고 해서, 그것이 그 사람의 물건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을 전체의 소유입니다. 소속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존재의식이 없습니다. 내가 누구다 하는 생각들을 하는데….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교주다 하는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사명을 못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기념될 말을 똑똑히 이야기해 주는 것입니다.
미국 기독교의 재부활이 필요해
그리고 요전에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주 책임자를 중심삼고 250개소를 급속한 시일 내에 빨리 끝내야 되겠습니다. 빨리 끝낼수록 미국이 좋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4월 전까지 끝내야 되겠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미국이 좋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 교구장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여러분의 집을 팔고 땅을 팔아서라도, 여편네들을 다 쫓아 버리고서라도 하라구. 이 양반들 중 한 사람 불러다 두 사람 대신해 가지고 하는 거야. 알겠어요? 24시간 놀지 말고 불러라 이거예요. 도망가거든, 내가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어. 알겠어요? 세 사람, 못 하겠으면 그만둬도 괜찮아요. 대신 보충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내가 론 고드윈을 빼 온 것은 제리 파웰을 중심삼고 남부 침례교회를 구하기 위한 뜻이 있어서였다구. 내가 솔직히 얘기하는 거야. 이제라도 해야 돼요. 안 하면, 제리 파웰 교단이 좋지 않아요.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 거야.
이제부터 나와 더불어 미국을 지도하는 대통령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을 만드는데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무나 안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워싱턴 타임스]에 자리잡을 생각을 말라는 거야. 그러다가는 사고가 생겨, 사고가.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 거야. 보통으로 듣지 말라구.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보라구. 저 에이 에프 시가 이 나라를 구하지 못해요. 기독교를 살려야 돼, 기독교를. 종교자유연합을 만들었는데, 그거 가지고도 안 돼요.
구교와 합해 가지고, 전 미국의 30여만 명에 가까운 목사들을 대표한 대표자로 생각해라 이거예요. 우리에게 달렸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하고 하나돼서 내가 지령하는 대로 하게 되면 틀림없이 기독교는 살아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통일사상과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원리강의를 유창하게 해야 돼요. 그것이 남은 과업입니다. 이래 가지고는 안 돼요. 중간밖에 못 가.
지금 미국에 기독교의 재부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재부활이 필요해, 재부활. 미국이 2차대전 이후에 최고의 기준에서 떨어져 내려간 게 무엇 때문이에요? 하늘의 뜻을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걸 부활시켜야 돼요. 그 내용은 레버런 문을 통한 통일교회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믿어지지 않거든 오늘 저녁부터 40일 금식기도 해서 사실인가 아닌가 판정해라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믿지 못하겠으면 40일 금식기도 하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말이 맞나, 안 맞나 금식기도 하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입장에서는 심각한 것입니다. 내가 지나가는 손님이 아닙니다. 주인의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초교파적으로 열두 사람을 묶어야
셋이 하나돼야 돼요, 셋이. 세 사람이 한 집에서 살라는 것입니다. 한 집에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3형제입니다. 그럴 수 있는 아내들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이 문제야, 여자들이. 여자가 문제야, 여자! (박수) 예수님 때 세 제자가 같은 집에 사는 것이 예수님이 바라던 바였다구요. 똑같아요.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그래야만 예수님의 이상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정상적인 충고라구요.
이제 나는 아시아에 가야 돼요. 여러분들이 서양에서 움직이는 이상 남북통일의 피어린 투쟁을 위해서, 아시아를 위해서, 32억 인류를 위해서 해야 되는 거예요. 서구사회에서 피땀 흘렸던 이상 해야 할 길을 향해서 십자가를 지러 떠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미국과 비하면, 아시아가 얼마나 비참해요! 이 비참한 아시아를 버리고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나는 한국을 버렸습니다. 한국을 버리고 떠나왔습니다. 통일교회와 여러분을 묶어 가지고 기독교를 연합시킴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살 길이 있는 것입니다. 그 길밖에 없는 것을 알고, 오늘 이런 모임에서 말씀을 듣고, 앞으로 그 체제를 갖추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나로서는 미국 교회에서 책임 다했고, 미국 나라에서 책임 다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은 현재 미국에서 기독교의 믿을 수 있는 대표적 교파를 중심삼아서 여러분을 빼내 가지고 선출한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잘 생각하라구요. 누가 정면적으로 이렇게 듣기 싫은 소리를 해 주겠느냐 이거예요. 나니까 해 주는 것입니다. 사적이 아니라 공적으로 해 주는 것입니다, 공적으로. 이것은 우주의 선물이야, 우주의 선물.
내가 미국 와서 싸우면서 기독교한테 반대받던 것을, 여러분을 통해서 풀 수 있는 하나의 표제로서 남기고 아시아로 향하려고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셋이 하나돼 가지고 세 제자가 하나 못 된 것을 탕감하는 의미에서…. 여러분을 중심삼고 초교파적, 초종파적으로 세 사람씩 해서 12사람을 묶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레벨에 있는 12명의 목사들을 묶어 가지고 뒤흔들면 미국이 흔들린다구요. 이들과 같이 한번 흔들면 틀림없이 흔들린다구요. 하나되어 가지고 미국을 부활시키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예수님의 12제자를 부활시켜야 되겠다구요. 12제자를 묶어야 된다 이거예요.
새 나라 주인된 의식을 갖고 새 출발하자
여러분들, 여기를 보라구요. 여기서부터 연결된 것을 보라구요. 34번가, 38번가가 전부 다 얼마나 퇴폐적인 환경이야! 뉴욕이 어떻게 돼 가요? 지옥이 다 됐습니다. 내가 여기 서 가지고 34번가와 38번가를 정리하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12사람을 만들라구요. 자, 우리 환영하자구요. (박수)
요전에 그거 활동에 대해 좀 얘기하라구요. 올라갔다 올게. 엄마 좀 만나 보고 올 테니 얘기 좀 하라구요. (이어서 론 고드윈, 봅 그랜트, 댄 실스, 박보희 사장의 보고)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벌써 3시가 넘었네. 오늘 삼총사를 선택해 세웠는데, 오늘 새해에 있어서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 잠자던 미국 사람들이 깬다 이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여기 없더라도 저 삼총사를 믿고 여러분이 하나되면 미국은 틀림없이 살아난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 새해의 표어로서 한 장 두 장 석 장 넉 장…. 기록이 돼 있는데, 이거 전부 다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신년 0시에 얘기한 것하고, 어제 얘기한 것하고, 오늘 아침에 얘기한 것을 비디오 테이프로 만들어 가지고 주라구요. 여기에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이걸 기록하려면 한 두 시간 걸릴 텐데 그건 약하고, 그걸 해 주어야 되겠다구. 알겠어요? 「예.」 회의는 이것으로 끝내자구요. 점심을 먹고….
그리고 선교사들은 그냥 보내기가 그렇기 때문에 옷이라도 한 벌 사라고 미스터 곽이 나눠 줄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모든 식구들은 요전 크리스마스 선물을 대신해서 했기 때문에 선교사만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선교사들만 하라구요. 미국 사람은 요전에 했기 때문에 뺐다구요.
이제 여기서 내일 떠나도 괜찮을 거라구요. 새 나라의 주인 된 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하자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만세 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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