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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가정과 나
2000.12.16 (토) 미국 시카고 메리어트 호텔
*여기에 참석한 모든 분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이어폰과 마음의 준비가 다 되었어요?「예.」오늘밤에 이렇게 열렬히 환영해 준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박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참가정 완성은 인류와 세계 문제 해결의 모델
오늘 할 말씀은 영계에서 살아가는 내용으로, 여러분이 영계에 가더라도 수련 받아야 할 내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상에 있어서 여러분 종교 지도자들, 미국의 유명한 교역자들이 모여서 이런 말씀을 듣고 알고 간다는 것은 영계에 가서 자랑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특별히 마음을 열어 가지고 조용한 가운데 내용을 이해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시작하자구요.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이처럼 뜻 있는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나누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연합회를 창설한 이래 연합 발전을 위한 회원 여러분의 노력과 수고를 이 자리를 빌려 치하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인은 믿고 있습니다. 이제 세계평화와 인류의 이상사회 건설을 위해 지도자 여러분이 화해와 통일의 의지를 세워 평화세계를 이루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랍니다.
본인은 이 강연을 통해 여러분과 격의 없이 평소 본인이 생각해 온 ‘참된 가정과 나’라는 제목으로 말씀하고자 합니다. 참된 나라는 남자와 참된 나라는 여자 두 사람이 참된 가정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인류는 두 사람, 남자 여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계의 복잡한 문제도 두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참된 두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참가정 완성은 모든 인류와 세계문제 해결의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참된 가정이 참된 국가와 참된 세계로 연결됨으로써 평화세계, 이상세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가정과 나’는 어떠한 가정과 나이며, 우리가 해결해야 할 내용들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몸 마음이 싸워서는 행복할 수 없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선한 세계인지 악한 세계인지 묻게 된다면, 누구나 다 악한 세계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왜 악한 세계일까요? 전세계 역사가 한 나라 역사를 보더라도 전부 전쟁사로 이루어진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전쟁을 통해 싸운다는 사실은 뭐냐? 하나의 평면적인 기준에서 같은 입장에 서 있는 사람들이 서로 싸우게 된다면 이것들은 반드시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가 악하다면 우리나라도 악하다는 말이며, 그 나라 사람도, 우리 자신도 악하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자신을 살펴보면 우리의 몸 마음도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 싸움의 기원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운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나 자신이 평화의 기지를 갖지 못하게 될 때에는, 아무리 가정이 평화롭고 나라와 세계가 평화롭다고 하더라도 나 자신이 분쟁하는 환경에 있어서는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제1차, 제2차, 제3차 세계대전도 종전이 되고, 또 휴전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우리의 몸 마음을 중심삼은 이 싸움은 자고로 역사를 통해 지속되어 왔으며, 현세는 물론 미래에까지 계속할 수 있는 싸움인 것을 우리는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이 싸움을 어떻게 멈추게 할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몸 마음 투쟁의 기원은 인류 시조의 타락
『이런 문제를 중심하고 생각해 볼 때, 우리 몸 마음의 싸움은 왜 이렇게 역사성을 띠고 계속하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이 죄를 지었다 할 때, 죄지은 사람이 그 일을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죄지은 자체를 하나님이 책임지고 간섭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 마음이 싸우는 기원지가 어디입니까? 우리 생명은 부모로부터 이어받고, 또 그 부모로 올라가게 되면 제1대 우리 인류의 조상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즉 제1대조인 아담 해와, 그 부부의 사랑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생명의 기원은 부모님의 사랑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명이 출발하기 전부터 이런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보게 되면, 부모가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가 문제가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담 해와의 사랑이 기쁨의 사랑이 못 되고 상충적인 사랑의 기원이 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생명의 뿌리를 내린 우리 인간 자체들의 분쟁은 거기서부터 시작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쫓겨난 상태에서 인류의 조상이 자녀를 번식한 것은 사실입니다. 쫓아낸 아담 해와를 따라가서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줄 리는 만무합니다.
누구 밑에서 결혼식을 했겠느냐고 생각할 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수하에서 결혼식을 했다는 것을 우리는 긍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타락은 사탄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유인되었고, 유인된 해와가 아담을 유인함으로써 벌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선조 되는 아담 해와가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관계를 맺게 될 때, 기쁨의 관계가 아니라 상충적인 관계에 의하여 우리 인류의 시조가 시작되었으므로, 그 관계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우리 인간도 몸 마음의 투쟁의 기원을 연결시키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은 무엇보다도 이론적인 것입니다.
타락은 음란으로부터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치 않은 사랑관계로 말미암아 사탄과 더불어 하나되어 선한 조상이 못 되고 악한 조상이 되어, 악한 사랑과 악한 생명과 악한 혈통의 뿌리를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 모든 인류의 타락한 후손들이 가정을 넘어서 종족을 넘고 국가·세계까지 발전한 오늘날 60억 인류는 모두 사탄의 후손이요, 악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 가운데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간부(姦夫) 된 사탄의 피가 준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몸 마음의 투쟁을 끝내기 위한 하나님의 선악 분립역사
그러면 이 뿌리를 어떻게 청산 짓느냐? 사탄이 사랑의 뿌리를 어디에 내렸느냐? 인간의 육신에다 뿌리를 내렸다는 것입니다.』
*본래부터 마음세계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몸을 중심삼고 연결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만약에 타락을 하지 않았더라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은 자연적인 이치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대하는 양심의 플러스와 이에 반대하는 육신의 플러스가 상충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투쟁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우리는 확실히 인정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이리하여 선악의 분립역사를 하여 전환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적이어서 전체를 위하는 길을 취하며, 사랑과 평화를 위하는 길을 취하는 반면, 사탄은 사적 입장을 취하며 전면적으로 선편을 파괴하려는 입장을 취하여 증오와 투쟁으로 영원히 인류를 하늘 편으로 가지 못하게 하늘과 지상세계를 망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박수)
『하나님은 사탄 편으로 돌아간 인류를 선한 입장에서 칠 수 없으므로 인류를 찾기 위하여 하늘 편이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취하고, 사탄 편은 치고 빼앗기는 작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탄은 사적인 것을 중심하고 증오와 투쟁으로 하늘을 망치기 위한 파괴를 역사를 통하여 해 나오며, 하늘은 반대로 공적인 입장에서 사랑과 평화로 재창조하여 나오는 것입니다.
말세가 되면 사탄이 영적으로 인류를 지배하여 존경받던 입장을 하늘 편에 빼앗기게 되므로, 신이 없다 하는 무신론을 제시하여 인본주의와 물본주의, 공산주의의 출현을 도와 하늘 편 우익과 사탄 편 좌익의 투쟁을 세계적으로 전개하였으나, 하늘 편 승리로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의 승리와 평화의 세계로 전환하는 대 변혁시대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는 개인주의 왕국시대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바라는 하늘 가정을 완전히 파탄시켜 놓는 프리 섹스 시대, 부모 부정시대요, 부부 부정시대, 자녀 부정시대이며, 호모 레즈비언이 이상가정을 찾아오는 하늘 편을 완전히 파괴하는 지옥 지상시대이니, 하나님은 이를 천국으로 전환하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의 재림역사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메시아는 참부모로서 몸 마음 통일,』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습니다.
『부부 통일, 자녀 통일을 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의 가정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어떻게 부부가 통일될 수 있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 우주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세계
『전세계적으로 지금 사적인지 공적인지, 물질이 먼저인지 정신이 먼저인지, 혹은 유물론인지 유심론인지, 관념인지 실재인지, 진화론인지 창조론인지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것을 밝혀 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동물세계를 보게 될 때 태어날 때에 눈이 먼저 생겨납니다. 그 눈 자체는 물질 그 자체입니다. 그 눈이 태어나기 전에 태양이 있는 것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그 눈, 물질 자체는 몰랐지만 태어날 때에는 그 물질 자체보다 먼저 안 자리에서 태양을 볼 수 있게 태어났습니다. 알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물질인 그 눈 자체가 공기가 있다는 것을 몰랐지만, 벌써 공기 안에는 먼지가 날 것을 알고 눈에 스크린한 눈썹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 자체는 몰랐지만 벌써 증발되는 복사열이 있음을 알고 눈에 눈물샘을 두어 방어하게 한 것입니다. 본래의 물질 자체는 몰랐지만 생기기 전에 알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걸 부정할 수 있어요? 간단한 말이에요.
『두 눈썹과 코 아래에 파인 두 갈래의 골도 이마에서부터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눈이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 주기 위해 미리 알고 그렇게 창조된 것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결론을 지어 보면, 여기서 우리는 사유와 존재, 정신과 물질, 관념과 실재, 유신론과 무신론, 창조론과 진화론이 논쟁하는 문제의 해결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확실히 신에 의하여 창조되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이상 세계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원하는 ‘참된 가정과 나와 세계’를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박수)
양심의 힘을 강화해 몸의 힘을 약화 제거하는 것이 종교의 목적
『그러면 지금부터 타락 후에 내 주변에 대한 복잡한 관계를 밝혀 보아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몸 마음을 두고 볼 때, 몸은 지옥의 기지가 되어 있고 양심은 하늘나라의 기지가 되어 있다는 두 세계의 분기점을 갖고 있는 인간인 것을 몰랐습니다.』
지옥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나에게 있다는 거예요.
『이런 자리에 서 있는 나 자신을 두고 볼 때,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몸이 마음을 자유자재로 역사를 통해 끌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양심이 강하게 된다면 자연히 하늘로 돌아가기 때문에 세계는 벌써 하늘 앞에 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몸뚱이가 가장 무서운 원수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또한 이 양심보다도 육신이 양심을 끌고 다닌다는 것은 타락할 때에 사탄과 관계 맺은 거짓 사랑의 힘이 타락할 때의 양심의 힘보다 강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푸는 것은 선악의 출발과 섭리사와 인류역사의 미지의 인생문제에 중요한 해결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와 같은 것을 잘 알기 때문에, 타락한 인류를 내버려둘 수 없으므로 육신이 양심을 끌고 다니는 힘을 약화시키는 작전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역사적으로 하늘이 움직이는 그 구원적인 체제를 세우는 것이 종교라는 것입니다. 과거도 종교, 현재도 종교가 필요한 것입니다. 전세계의 문화권이 다른 배경을 따라 여러 종교를 세워서 몸이 마음을 끌고 달리는 것을 어떻게 약화시키고 제거시키느냐 하는 것이 종교의 목적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신앙자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의 진정한 목적을 아무도 모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타락이 없었다면 종교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잘못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수정하기 위해서 종교가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교를 통해서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마음을 끌고 다니는 이 몸뚱이를 쳐서 약화시키자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탄 편인 몸을 마음이 정복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관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은 종교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기독교를 믿음으로 천당에 가고, 불교를 믿음으로 극락에 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자녀가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박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아담 해와의 가정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혈족이며,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양심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 육신을 쳐야 되는 것입니다. 양심을 해방시켜 양심이 육신을 자유자재로 끌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가 해야 할 내용이 무엇이겠습니까? 몸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싫어하는 것은 ‘금식을 해라!’,』
이거 좋아해요?
『그리고 다음에는 ‘봉사를 해라!’, 그리고 ‘희생해라!’, 그뿐 아니라 나중에는 ‘제물이 되어라!’ 하는 것입니다. 제물은 피를 흘리게 마련이며, 생명을 바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역설적인 논리를 가르쳐 준 것도, 육신이 사는 그대로 가면 지옥에 가는 것이요, 육신을 죽여 양심의 해방권을 취하여 가면 천국에 간다는 말인 것입니다. 우리 몸을 완전히 굴복시켜서 양심이 절대적인 주체의 자리에 서게 되면 우리 양심은 하나님같이 무한한 욕망과 무한한 희망을 갖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양심의 세계에는 스승이 필요 없어
오늘날 역사시대에 수많은 종교가 있었고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있었지만, 그 종교 지도자들과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육신을 완전히 점령하여 무(無)의 상태에서 양심을 가지고 본연적 기준에서 하늘과 상대할 수 있는 자리의 해방된 인간이 못 되었습니다.』
한 사람도 못 되었어요.
『우리 타락한 인간은 거짓 사랑의 뿌리를 중심삼고 돌감람나무가 되어 버리고 참감람나무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뿌리를 내려야 할 인간이 악마의 사랑을 중심삼고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돌감람나무가 되었다는 이 사실을 어떻게 청산해야 할 것인가? 이것이 오늘날 현재 살고 있는 우리 인류가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숙명적인 과제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숙명적이에요, 숙명적.
『여러분 자신들을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의 양심은 여러분의 모든 것을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양심은 나에게 있어서 부모보다 더 가까운 자리에 존재하므로, 영원한 참사랑을 갖고 영원히 하나님의 품에 품기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부모들은 결혼을 했어도 나누어지는 일이 있지만, 양심은 나를 중심삼고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와 더불어 같이 존재하여 나를 사랑하면서 영원히 하나님의 참자녀로서 해방시키고자 하는 것이 그 사명이었다는 것입니다.』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왕보다 앞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귀한 것을 하나님이 보장시켜 주었는데 그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게 한 것이 우리 인간의 이 몸뚱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양심의 세계에는 스승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의 문교부장관이 양심을 교육하자고 선포했다는 말을 들어 봤습니까? 양심이 본연의 길을 갔더라면 내가 일생 동안 가야 할 길을 확실히 알아서 틀림없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다 가르쳐 주고 인도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내 양심을 중심삼고 볼 때, 양심이 모든 내 일생의 것을 다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게 되면 그곳에 컴퓨터와 같은 것이 있으므로 지상에서 되어진 모든 사실이 역력히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내 양심이라는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딸이 되기 위해, 그런 흠이 없는 자녀가 되게끔 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어떤 나라의 왕보다도, 어떤 나라의 교주보다도 더 귀한 것이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양심의 욕망은 최고의 참사랑과 절대적 중심자를 점령하는 것
『영계에 가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있어요? 어차피 다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면 대번에 이름을 알게 되어 있어 여러분의 일생뿐만 아니라 수천 대의 선조들도 일순간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시공을 초월한 세계이므로 양심에 배치되는 내용을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스승이 필요 없어요.「아멘.」(박수) 고맙습니다.
『여기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 아무리 고명하신 분이라도 여러분이 양심 이상의 사실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내용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양심은 운행하는 배에 있어서 컴퍼스(나침반)와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혼할 때에 상대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혹은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 열 배, 백 배 더 낫기를 바라느냐고 물어 보면, 서슴지 않고 백 배, 천 배, 가능하다면 만 배, 억만 배 더 낫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양심의 욕망은 최고의 참사랑을 구하고 절대적 중심자를 점령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도, 우리 후손들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질문을 하나님 앞에 해보아도 하나님도 같은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욕망과 욕심을 다 이룬다는 가망이 없지요? 한국의 한 국회의원이 대통령이 되고 싶어하고, 아시아 전체, 더 나아가 세계의 제일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것이 양심의 욕망인 것입니다.
역사 이래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은 양심의 욕망은 달성할 수 없다,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양심 보자기가 얼마나 큽니까? 양심의 키가 얼마나 커요? 양심이 하나님을 점령했다 할 때 그것으로 끝날 것 같아요? 하나님보다 더 큰 것이 있다면 그 더 큰 것을 점령하고 싶어하는 것이 양심의 욕망이겠어요, 아니면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욕망이겠어요? 하나님보다 더 큰 것이 있다면 그 더 큰 것을 점령하고 싶어하는 것이 양심의 욕망인 것입니다.
그러면 양심의 욕망이 도대체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우주에서 최고의 것이 있다면 그 최고의 것도 점령하고 또 점령하려고 하는 방대한 큰 보자기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참사랑의 상대
그러면 하나님의 양심의 보자기는 얼마나 크겠어요? 인간의 양심의 보자기와 하나님의 양심의 보자기를 비교하게 되면 어느것이 더 크겠어요? 하나님의 양심의 보자기가 인간들 것보다 크다면, 그 보자기로 무엇을 할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점령하고 싶은 것은 크나큰 인간의 참사랑에 대한 욕망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이시라면 혼자 있어서 외롭겠어요, 행복하겠어요? 여러분이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아내가 죽고 혼자 살게 되면 불쌍해지는 거예요. 사랑의 대상이 없으면 불쌍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상대가 필요하겠어요, 필요하지 않겠어요?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혼자는 외로운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거 사실이에요?「예스!」나는 모르겠다구요.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웃음) 지금부터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인간은 돈이 없어도 외롭고, 지식이 없어도 외롭고, 권력이 없어도 외롭지만, 하나님은 돈이 필요 없고, 지식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습니다.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어요? 지식의 왕, 권력의 왕, 창조의 왕입니다. 다 할 수 있는데 할 수 없는 것은 사랑이에요. 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혼자서는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역사는 끊어지고 가정이상, 민족·국가이상은 다 끊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은 참사랑의 왕이시고 주인이십니다. 만일 참사랑의 왕 되시며 신랑 되신 분이 하나님이라면 상대자 되는 황후가 필요하다는 말이 절대적인 원리라는 것입니다.』(박수)
우주가 없어져도, 이 말씀은 진리 중의 진리로서 천지가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박수해서 고마워요. 하나님도 좋아했을 거라.
『그러면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그분 앞에 참사랑의 상대 될 수 있는 분이 누구이겠느냐고 묻게 되면, 그것은 참된 인간이라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에 일체가 될 아담 해와였다는 것입니다.』(박수)
그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이 문제예요, 타락이.
참된 가정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지상천국의 출발 기지
『여러분은 돈을 필요로 하고, 지식을 필요로 하고, 권력을 필요로 하지만, 아내가 없다면 다 허사예요. 남편에게는 아내가 필요하고 자식이 필요하고, 아내에게는 남편이 필요하고 자식이 필요한 거예요.』
이것이 없으면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아내와 남편이나 자식이 없게 되면 가정이 없어요. 가정이 없으면 국가 존립도 없다는 거예요. 절대 필요요건이 가정입니다. 이것을 무시하는 나라는 망해요. 아무리 미국이라도 이것을 무시했다가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경고해요. 부처끼리 재미있게 사는 것이 가정이 아니에요.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3대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참사랑의 대상이 사는 곳이 가정이라는 곳입니다. 양심의 욕망을 꽉 채울 수 있는 참사랑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그 하나님의 참사랑의 상대인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그 참사랑 안에서 아들딸을 가져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그 참된 가정이야말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지상천국의 첫출발의 기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우리 인간도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 몇천만배, 무한대의 가치 있는 존재로 나타나기를 소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기 참사랑하는 상대가 무한한 가치의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참된 인간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런 남자와 여자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야 할 바로 아담 해와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높은 양심의 욕망이 주어진 것은, 하나님이 주체이면 인간이 대상의 자리에 서는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분신이 아닙니다, 분신. 하나님과 또 다른 별개의 인격자라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대상 앞에 하나님이 몇천만배의 가치적인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욕망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인간에게 허락하여 주신 양심의 참사랑에 대한 욕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 이상으로 바라던 참된 사랑, 위대한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간과의 참사랑 관계를 맺어 하나될 수 있는 신인애 일체(神人愛一體)의 가정을 이루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천국이니 지옥이니 염려할 것 없이 그냥 그대로 천국으로 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에 하나돼 살아야 천국 들어가
여기에서 문제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인간의 참사랑이 하나의 주체적인 참사랑과 대상적인 참사랑으로 하나되어 한 점에서 출발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다른 두 사랑의 출발이 되는 두 사랑의 방향과 목적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인간과 하나님의 바라는 절대적인 이상세계는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두 참사랑이 한 점에서 출발할 수 있기를 바라던 하나님의 뜻은 타락으로 완전히 정지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 말한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커요.
『사탄의 사랑을 중심으로 거짓 부모가 생겼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이어받은 이런 후손이기 때문에 전부 지옥행인 것입니다. 천국과는 관계없는 것입니다.』
여지없이 지옥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핏줄과 관계없어요. 본래는 하나님의 핏줄과, 혈통과 하나되어야 할 것인데, 원수와 핏줄과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타락한 아담 해와를 간섭 못 한 원인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여기 종교 지도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영계에 오게 되면 ‘내가 지상에서 만나서 똑똑히 가르쳐 주었는데 왜 여기 왔어?’ 할 것입니다.
『그래서 강한 육신을 제거시켜 마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양심을 통해 하나님의 참사랑을 점령해야 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양심의 보자기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어떻게 점령합니까? 아무리 돈이 있고 지식이 있고 권력이 있다 하더라도,』
교회에 헌금을 내고 부자가 됐더라도 상관없어요.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리면 다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을 해방시키고 해원성사시켜 360도로 해방권을 양심세계에 놔두면, 그 양심은 자연히 하나님의 참사랑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몸이 없으면 자연히 하나님과 연결돼요. 사탄이 경계선을 만들어 놓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사랑의 보자기와 양심의 보자기 중에 어느것이 더 크냐 하면, 사랑의 보자기가 크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심은 사랑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사랑의 보자기가 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 하나님도 사랑의 보자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양심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참사랑과 하나되어 살다가 들어가는 곳, 하나님의 참사랑의 혈족을 위해서 준비하여 참사랑을 중심하고 살다가 돌아가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이 참사랑을 점령하지 못하면 영원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날을 위하여 수천만 년을 기다려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사상과 경륜의 등불이 인간들에게 밝혀져서 하나님의 참사랑과 더불어 일체 되지 않는 한, 천국과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참양심과 참사랑이 하나되어서 사는 사람은 천국에 자동적으로 들어갑니다.』
예수니 공자니 무슨 석가모니니 필요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믿더라도 참사랑에 하나 못 되면 못 들어가는 거예요. 가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영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박수)
미안해요. 이렇게 처음 만나 가지고 선물은 못 줄망정, 크리스마스 전 주일에 경고장을 들이부어서 미안합니다. 한국말로 시카고는 ‘씩씩하면서 싸워 이기는 것’을 의미해요. (환호. 박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이어받지 않고는 구원을 못 이뤄
『참양심과 참사랑에 하나되어서 사는 사람은 천국에 자동적으로 들어갑니다.』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들어가요. 그래, 종교를 믿고 몸 마음이 하나되었어요? 하나님과 같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잖아요?
『예수님을 믿고도 하나님의 참사랑과 결탁하지 못하는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는 자체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탄의 혈통을 받아 가지고 분쟁하는 자는 천국에 못 갑니다.
이런 일을 개척하여야 할 모든 종교가 스스로 싸울 때에는 끝날에 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싸우게 되면 망하게 돼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박수)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모든 종파와 종교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일생을 핍박받으면서 여러분을 지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아무리 반대해 봐요.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반대할 대로 다 했지요? 지쳐 가지고 지금 뒤를 돌아보니 교회가 텅텅 비고 종교가 전부 다 파괴돼 나가니까, 할 수 없으니 레버런 문이 필요하지요. (박수) 고마워요.
그래도 싫어하지 않는구만. 크리스마스 전에 이렇게 좋지 않은 말을 자꾸 하는데도. 그래도 좋아하니까 복 받을 가망성이 있어요. 아멘 해야지요.「아멘.」(박수)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몸을 쳐서 양심을 해방시키는 단편적인 운동이지, 이것이 구원의 문을 여는 열쇠는 아닙니다. 구원의 문을 여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구원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종교를 믿음으로써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는 사실 육신을 치는 것입니다. 양심의 해방권을 갖추게 되면 양심의 사랑에 대한 야망은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양심의 욕망이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다 이거예요. 왜?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못 살고 있으니 하나님도 굴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상대가 있어야 사랑을 완성할 수 있어
『여러분, 내가 하는 일을 양심이 먼저 알겠어요, 하나님이 먼저 알겠어요?』
어디, 목사님들 대답해 봐요. 어때요?
『양심이 먼저 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상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남편 앞의 아내와 마찬가지로 개성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런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만약에 하나님이 먼저 안다면, 인간은 하나님의 분신이며 한 몸뚱이인 것입니다. 혼자서는 상대적 이상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이상이니 사랑은 혼자 못 이루어요. 영원히 못 이루어요. (박수) 하나님의 분신과 같아 가지고는 사랑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하나님이 ‘야, 아담아! 너 어디 있느냐?’ 먼저 물어 본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으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상대적인 인격자로서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부모가 100살이 되고 아들딸이 나이가 많아서 80세가 되게 된다면, 아버지와 아들은 부자지관계는 물론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박수)
그것 맞아요. 하나님이 누구냐? 우리 인류의 조상이 형제예요, 형제.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수천 대의 인간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아버지이고, 모든 조상들은 형제예요, 형제. (박수) 안 그래요? 그것도 몰라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해요? 한 집안이에요, 한 집안. 한 핏줄입니다.
『여자와 남자를 힘으로 비교하면 상대도 안 되지만, 사랑이라는 것이 개재된다면 아내와 남편이 서로 밀고 끌어당기며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가능하게 하는 거예요. 흑인 백인이 힘으로, 지식으로, 돈으로 하나될 자신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절대 없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히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인간이 하나님 앞에 상대적인 사랑의 존재가 되었다면 하나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절대로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적 대상을 미래의 욕망으로 바라면서 하나님은 참사랑의 대상이 완성되기 전에 이 우주를 만드셨는데, 참사랑의 대상으로 완성된 아담 해와가 그 이상 큰 것을 다시 창조해 달라면 하나님이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이렇게 지은 인간이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상대가 되는 아담 해와가 됐을 때는 이 우주보다 몇천배 더 좋은 것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진짜 아멘 해야 돼요. 영원히 아멘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권고시켜 가지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인간에게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 인간의 가치가 몇 푼짜리나 돼요?
『우리 양심의 욕망이 아무리 무한한 것이라도 그것을 창조해 줄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았어요? 오늘 뭐 교회를 2천 명으로 만들어 가지고 좋아하고 그러지만, 인간의 욕심은 나라를 줘도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세계를 줘도 하늘땅보다 더 큰 것을 바라는 인간이라구요.
『이와 같이 무한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대상의 가치로 지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 자격을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인간의 생애요, 인류역사의 목적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으로 통일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이뤄야
하나님은 종교를 세워 종교 자체보다는 종교의 주인들이 다시 온다고 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이, 불교는 미륵불이, 유교는 신공자가, 회회교는 마호메트와 같은 분이 재림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종교를 세운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교파의 왕이 아닙니다. 사랑의 왕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은 두 사랑이 없어요. 절대 하나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교파 사랑해서 싸우고 있는 패들은 망합니다. 망해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 하나님의 뼈와 살이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사랑하는 아들딸을 중심삼은 참사랑하는 가정·종족·민족·국가를 형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박수)
한 교파가 아니에요. 한 미국이 아니에요. 이 지구성 자체가 문제라구요.
『그러면 메시아는 어떤 분입니까? 영원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뿌리로 하고 비로소 지상을 찾아오시어 모든 종교들이 바라는 이상을 완성할 분이 재림 메시아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주인이 하나예요. 가짜 주인들이 날뛰다가는 다 망해요. 없어진다구요. 인류가 처단해 버려요. 두고 보라구요. 공산당이 전부 다 부르주아를 추방하려고 하지만, 앞으로는 양심적인 이런 진리를 안 사람들이 그랬다가는 전부 다 추방할 날이 멀지 않습니다. (박수) 경고예요, 경고.
『그리하여 참부모가 되어 잃어버렸던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다운 생명과 참다운 혈통을 온 땅 위에 이상가정으로서 찾자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이상적 가정이에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이에요? 아니에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아담가정의 어머니와 아들딸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아들딸,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을 갖고, 사랑할 수 있는 나라의 왕이 되고, 사랑하는 하늘땅의 왕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 잃어버린 하나님 앞에 내 교회 복 받겠다고, 내 나라 복 받겠다고 해요? 이 세계, 이 하늘땅을 잃어버린 하나님을 몰라보고 그분 앞에 복 받겠다고 하는 그런 무례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가질 수 있는 참아들딸이 없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적인 인연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참된 가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혈통적인 인연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참된 가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슬픔이에요.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과 거짓 생명과 거짓 혈통의 인연을 맺음으로써 우리 몸 마음은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담의 아들딸간에 살육전이 벌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복귀하기 위한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이기 때문에, 잃어버린 참된 몸 마음이 하나된 아들딸로서 절대적으로 하나되는 부부, 아들딸이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참가정을 이루어, 신부종교격인 기독교와 연결시켜』
이렇게 반대하는 기독교를 살려 주기 위해 기독교와 연결시켜.
『하나님과 혈연관계를 맺음으로써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통일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다시 편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완성인 것입니다.』
기독교가 신부인데 신부가 어디로 가요? 뭘 하기 위한 신부예요, 이게? 핏줄이 더럽혀진 것을 끊어 접붙여 가지고 핏줄을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론적인 것입니다. 문 총재 머리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바보가 아니라구요. 미국이 바보 취급을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지도자 여러분, 우리나라가, 이 미국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원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된 백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에 참된 부부가 있어요? 이 가짜 사람들! 레버런 문이 없었으면 벌써 다 망했을 거라구요. 기도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녀가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이 나라에 수가 많아지게 될 때에는, 하나님이 이 나라에 와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미국이 이 세계의 중심 국가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박수)
미국은 기독교 나라로서 제2이스라엘이에요, 이스라엘. 기독교의 왕국이에요. 그걸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자기 고향산천, 한국이 전부 다 쓰레기통이 되는 것도 놔두고 미국을 구하기 위해 이러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대표국이 삶으로 말미암아 그 세계 안에 있는 한국이나 약소국이 다 살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박수) 얼마나 반대했어요?
오늘 저녁 말씀이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가르치고 있는가 알아 보라구요, 진짜인가 사실인가.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는 이 미국을 멱살을 잡고 회개하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자신감을 갖고 나온 것은 하나님이 명령을 해 가지고 한 거지요. 3년 만에 미국을 들었다 놔야 돼요. 나는 그 일 다 했어요. 지금까지 미국이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요? 그랬다면 회개해야 돼요, 회개! 회개하면 청산되는 거예요.
다시는 나를 부르지 말아요. 다음에 와서는 몽둥이로 후려갈길지 몰라요. 말로 안 들으면 때려서라도 천국 데려가면 됐지요. (웃음) 욕은 보통이에요, 보통이에요. 뭐 대통령들을 모아 놓고도, 난다긴다하는 학자들, 노벨상 수상자들을 모아 가지고도 욕 잘 하는 레버런 문이라구요. 났다 하는 사람은 나를 때려잡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나한테 다 굴복하고 갔어요.
백인들,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황인종이라고 낮춰 보지 말라구요. 노아의 첫째 아들이 황인종이라구요. 둘째는 흑인이고, 셋째인 야벳이 백인이에요. 폴라 베어! 눈 구덩이에 살던 사람들이 할 수 없이 영국 해적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으로 말미암아 점령한 것도 하나님이 키워 왔기 때문이었지, 기독교가 없었으면 어림도 없다는 거라구요.
싫은 말을 하면 듣기 싫어해요. 못난 사람은 칭찬하면 좋아하지만 잘난 사람은 칭찬하면 싫어하는 거예요. *사실이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잘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나지 못한 사람들을 잘난 사람으로 만들어야 앞으로 희망이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사람도 자기의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저 농촌과 빈민굴에 있더라도 그 사랑하는 주체는 대상이 사는 곳에 가서 같이 살고 싶은 것입니다. 어떤 곳이든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 가서 살고 싶은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제일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는 곳이 있다면 빈민굴도 천국이 되는 것이요, 고위층도 천국이 되는 것이며, 중류층도 그 어떠한 환경을 넘어서 천국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하지요? 하나님 백성이 천국 가는 거라구요.
이제는 모두가 통일교회를 무서워해
『그러면 오늘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여기에 나서서 말하고 있습니다.』
나 통일교회 교주를 반대한다면 실컷 반대해 보라구요. 내가 질문 한번 할 텐데. 내가 교주라구요. 통일교회 교주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통일교회 넘버 원이에요.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얼굴들이 미남 미녀같이 보이네. 시카고 하면 시커먼 곳, 옛날에 마피아들이 살던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얼굴이 시커먼 줄 알았는데 얼굴이 희어졌다는 것은 마음이 깨끗해졌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봐요. 그래, 감사합니다! 하나님, 시카고에 복 주옵소서! *「아버님도 훌륭해 보이십니다.」(웃음) 너도 그렇고, 모두 다 그렇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통일교회가 도대체 뭘 하는 곳이에요? 통일교회 패들은 뭘 해먹는 패예요? 가정을 파괴하는 패라고 했고, 나라를 망치는 패라고 했고, 공산주의가 망하기를 바라고 민주세계가 망하기를 바랐는데, 민주세계는 이제 끝장 다 됐다구요. 부시하고 뭐 고어? 고어예요, 코어예요? 민주주의도 끝이에요, 이제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를 중심삼고 세계 약소국을 대해서 ‘민주주의 확장!’ 하며 돈을 줘도 퉤, 침 뱉게 되었어요.
보라구요. 환태평양권의 나라인 한국도 문제고, 일본도 문제고, 대만도 문제고, 필리핀도 문제고, 인도네시아도 문제고, 다 문제예요. 미국도 태평양권에 들어가니까 문제라구요. 일본도 문제예요.
대통령과 수상들이 난리를 당하게 됐다는 거예요. 이제 끝장이 다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잘난 사람이 이제부터 영계에 많이 갑니다. 잘났다고 대가리 흔들고 내로라하던 사람은 다 밤이 되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가요. 낮이 지나고 밤이 오기 때문에, 힘센 사람은 사탄이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레버런 문이 예언한 것이 안 맞은 것이 없고,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어요. 여기 시카고는 처음 와서 모르겠지만, 워싱턴에 가면 ‘아이고, 레버런 문이 왜 왔어? 왜 왔어? 무슨 말을 하나?’ 이런다구요. (박수)
놀러 다니지를 않아요.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싸움 챔피언으로 다니고 있으니 사탄세계는 전부 다 무서워하는 거예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무서워해요, 좋아해요? 일본이 무서워하지, 독일이 무서워하지, 영국이 무서워하지, 불란서·이태리·중국·소련 전부 다 나를 무서워하잖아요? (박수)
나 뭐 아무것도 없다구요. 불알 두 쪽밖에 없어요, 불알 두 쪽밖에. 그 뒤에 누가 따라다니느냐 하면, 하나님이 따라다니기 때문에 문제예요. 그게 문제예요.
『통일교회는 도대체 뭘 하는 곳이냐고 묻는다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소개하는 곳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게 만드는 곳이며,』
참사랑이 필요하지요? 몸 마음의 싸움을 없애고 싶지요? 하나님이 몸 마음이 싸워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워요.「노!」쌍것들, 싸워!「노!」그러면 ‘이 쌍놈의 레버런 문, 안 싸운다!’ 그래도 돼요.
하나님을 닮아야 돼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참사랑이 있어요. 참사랑을 가진 분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모르지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에요? 이론적으로 실제 세계에 어떻게 증거할 것이냐? 참사랑을 가진 거예요. 부모의 사랑이 희생의 사랑인데, 그 몇천만배의 희생적 사랑을 가진 주인 양반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고 그 사랑을 계속할 수 있는 절대적인 주인 양반이요, 유일적인 주인 양반, 불변적인 주인 양반, 영원하신 주인 양반이 하나님이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요? 참사랑을 알아야 하나님을 알지,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면 하나님이 사는 곳, 천국을 몰라요. 천국 알아요?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큰소리하면 통해요?
자동적으로 해가 지면 어두워지기 때문에 안 보입니다. 햇빛을 받아서 반사할 수 있는 자체라도 되어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해서 미안합니다. 35분이면 연설이 끝날 텐데, 두 시간 세 시간 계속하다가 하와이 가야 할 시간을 놓쳐 버리면 큰일나요. 시간 전에 가야 되겠어요. 박수 한번 해줘요, 시간 맞춰 가라고. (박수)
통일교회는 뭘 하는 곳이냐
『도대체 통일교회가 뭘 하는 곳이냐고 묻는다면, 첫째는 참사랑을 소개하는 곳이요, 둘째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의 싸움을 그치게 하는 곳이며,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절대적으로 하나된 이상적 부부로 만들려고 하는 곳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었더라도 이상적 부부를 못 이루면 가정이 없어요. 가정이라는 것은 이상적 부부가 된 후에 아들딸을 가져야만 돼요.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아들딸 3대가 되어야만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의 씨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씨가 생기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제멋대로 살면서 그게 가정이야?
『그 아들딸은 절대적으로 갈라지지 않는 통일된 형제로 만들고자 하는 그런 주의로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그 사명을 수행하는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을 전달해 드립니다.』
그래, 통일교회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예스예요, 노예요?「예스.」예스 하는 사람들은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정말이에요? 내가 미국 사람한테 많이 속아 봐서 믿을 수 없는데 시카고 사람은 한번 믿어 봐야 되겠다구요.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타락으로 인하여 거짓 부모로부터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받아 거짓된 결혼식을 한 가정으로 시작된 더럽혀진 것들을 완전히 청산하고 복귀하여, 참된 하나님과 참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리 부부는 외적으로는 두익사상을 세워 좌·우익을 극복하고 내적으로는 하나님주의, 즉 참사랑을 통해 양심세계와 영적 세계를 극복하여 참부모가 됨으로써, 신인애 일체가 된 참사랑의 씨,』
가정의 씨를 말해요.
『참생명의 씨, 참혈통의 씨를 접붙여 주어 큰 축복을 전수해 주는 부활의 예식이 바로 국제합동결혼식인 것입니다.』(박수)
여기에서 국제합동결혼식을 반대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결혼을 잘못해서 뒤집어 박았으니 결혼을 잘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마음세계에 일치되어 가지고 몸 마음이 그냥 그 핏줄로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닮게 태어나, 양심과 몸이 하나된 그런 남자와 그런 여자가 절대 갈라지지 않는 영원한 부부가 되어, 아들딸을 낳음으로써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이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론적 아니에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 예스예요, 노예요?「예스.」예스예요, 노예요?「예스!」고맙습니다.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아는구만.
그러니까 축복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축복받고자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정말이에요?「예.」그러면 여러분 가정들은 틀림없이 천국 가요. 내가 보장할 거예요. (박수) 나는 그런 권한이 있어요. 레버런 문은 그런 파워가 있다구요. 세상을 180도 뒤집어 박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더럽힌 세계를 180도 뒤집어 박으니까 바로 되는 거예요.
『세계 전 인류가 큰 축복을 받아, 180도 뒤집어 박는 큰 축복을 받아 천국 가정으로 전환하여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지상천국에 입적하는 인류가 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서 그렇게 되겠다고 약속하니 감사, 감사합니다.
『이리하여 초국가적인 혈연관계를 결성하여 하나님을 중심한 천주적 대가정주의를 형성함으로써 참된 부모주의, 참된 부부주의, 참된 형제주의를 선포하여 심정문화세계를 맞이하여』
뼛골과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랑의 세계예요.
『지상에서 천상세계까지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해방된 지상천국 세계를 완성하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목적인 것입니다.』
아멘 하는 사람 양손 들어 봐요. (환호. 박수) 감사해요. 이 약속대로 지키는 날에는 레버런 문이 가는 곳이 천국이면 틀림없이 천국 따라갈 거예요. 지옥에 가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들랑 따라와도 좋아요.
레버런 문은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저쪽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알아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지옥 들어가면 저쪽으로 돌아가는 길을 모르지만, 레버런 문은 지옥 밑창에 떨어져도 저쪽으로 돌아갈 줄 알기 때문에 따라오면 지옥에는 살지 않을 것이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노멘은 케이 엔 오 더블유 멘(know men)이에요.
새로운 각성과 결의로 나라에 축복을 유도하는 지도자가 되라
『2차대전 이후에 레버런 문은 전세계적으로 50년 동안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알고 보니 죄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들을 구해 주기 위해 많은 핍박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거꾸로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박수)
감사해요. 내가 죽지 않고 여러분을 이렇게 만났으니 말이지, 죽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레버런 문의 손에 의하여 공산주의가 망했습니다. 고르바초프와 김일성을 교화시킨 사람이 이 레버런 문입니다. 망해 가는 미국을 구하는 데는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된다는 희망적 체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것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이것은 칸셉이 아니에요. 사실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그 배후에서 레버런 문이 웃고 살았겠어요? 얼마나 울고 살았는지 모르잖아요? 무슨 비참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잖아요? 그것은 우리 집사람만 알지요.
『남북한의 어려운 그 정치적 배경도 레버런 문이 관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중동도 그런 것입니다. 미국의 공화당이 44년 만에 다시 민주당을 누르고 승리한 것도 레버런 문이 배후에서 미친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미국이 레버런 문을 절대적으로 점령하게 되면 세계의 일등 국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박수)
레버런 문을 점령하겠어요?
『레버런 문은 말한 것을 다 이루어 나왔습니다.』
내가 한다는 것은 다 했어요. 다 했다구요. 유엔도 내 말을 들어야 돼요. 미국이 유엔을 없애려고 했는데 그것을 끌고 나온 사람이 나예요. 다 모르지요?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때려잡고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죽지 않고 당당히 세계의 정상에 서서 오늘도 외칠 수 있는 입장에 선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보호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오늘 여러분은 아시고, 통일교회에 대해서 생명을 걸고 알아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박수)
나 생명을 걸고 이 놀음을 해요.
『오늘 이와 같은 뜻 깊은 날, 여러분을 만나 믿을 만한 자리에서 제일 중요한 사실에 대하여 소개해 준 것을 아시고, 부디 잊지 말고 이 길을 다시 세워 새로운 각성 하에 결의하여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의 나라에 축복을 유도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상적 가정이 이 미국에서 출발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해방과 자유와 통일과 평화의 천국은 ‘참가정과 나’로부터
본인은 한학자 총재와 함께 중남미 17개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사회 저명인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얼마 전에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163개국에서 참가한 36만쌍 국제합동식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미국 16여개 도시 순회강연을 대성황리에 마치고, 한학자 총재와 전 미국 대통령인 부시 부부와 함께 일본 동경 도쿄돔 5만 명 집회를 비롯하여 일본 주요도시 강연을 통해 우리 부부는 21세기 제반문제 해결의 근본이 되는 참된 가정과 청소년 윤락 해결의 핵심이 되는 순결에 관한 내용을 교육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한학자 총재와 본인은 ‘참부모’라는 말로서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 이전에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참부모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 참부부, 그리고 참자녀가 하나되는 곳이 가정입니다. 그 셋이 없으면 가정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스.」
미국 사람들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지요? ‘우리는 부모가 필요 없고, 부부도 필요 없고, 아들딸도 필요 없다.’ 하잖아요? 그 셋을 부정하면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한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와 지상천국으로 발전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가정이 공식입니다. 절대 부모, 절대 부부, 절대 형제가 하나되는 센터에 하나님이 임재합니다.
그것이 가정의 기지입니다. 군대의 기지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 그리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이 가정 기지입니다. 알겠어요?「예스.」
먼저 참부모라는 말을 알아야 됩니다. 그 이름이 없으면 참가정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참부모가 없으면 참자녀도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 부부라면 아들딸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야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
이상가정은 3대가 연결된 그러한 기반 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상가정이 이루어질 수 없어요. 이와 같은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미국에는 가정이 없습니다. 이상가정이 한 가정도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이 참이라면 이 참은 절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교 신부들이 많은데, 이 신부들을 축복해야 돼요. 결혼할 때가 왔다구요. 지금까지는 독신생활을 강조했지만 이제 결혼 안 하면 안 돼요. (박수)
그래, 로마 교황청의 교황도 결혼 안 했다가는 파괴돼요. 파괴되어 간다구요. 결혼하려면 나한테 오라구요. 내가 해줄게요. 다 천국 가나, 못 가나 보라구요. (웃음. 박수) 다 좋아하누만.
『오늘날 우리 부부가 진정한 참부모로서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으로 하늘과 연결된 것이 사실이라면, 이 땅 위에는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참가정과 나’로부터 해방과 자유와 통일과 평화의 천국이 싹터 온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끝으로 본 강연회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본인의 메시지를 마음에 새겨, 하나님을 중심한 참된 개인과 가정으로 거듭나서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의 21세기를 열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가정의 왕이 못 된 하나님, 종족의 왕이 못 된 하나님, 국가의 왕이 못된 하나님, 하늘땅의 왕이 못 된 그 하나님을, 다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중심삼고 민족·국가·세계 만국이 하나되어서 하나님을 하나님 본래의 자리에 즉위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하나님이 원하는 우리 인류의 고향 땅,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광복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희생해 가지고 전진을 다짐하는 오늘의 결심분자를 되기를 빌면서 레버런 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결론은 그래요. 하나님이 조국이 있어요, 없어요? 이 지구성이 인류가 살아야 할 고향이요, 이 지구성이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할 하늘나라의 조국 땅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온 초종교·초인류는 합하여서 이 목적을 달성하지 않으면 지옥의 산물로서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경고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 자리에 참여하기를 부탁하면서, 안녕히 계시기 바랍니다. 이제 하와이로 날아갈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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