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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성의 생활과 천국 씨를 심는 가정
2007.11.18 (일) 한국 전남 여수 거문도 공관
(곽정환 회장 보고 시작; ……내가 대학 다니는데 자연과학 교수가 그래요. 교수한테 들었던 얘기를 하는 겁니다. 보통 점하러 오는 사람은 걱정이 있고 근심이 있는데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발걸음하고 얼굴만 봐도 ‘저 사람이 뭣에 대해 걱정하는가?’ 해서 통계적으로 알아 가지고 척 앉아서 여기 짚고 저기 짚고 하면 자기가 앞질러서 이야기하는 바람에 그래서 다 예언가들이 점해 먹는다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여기도 그렇게 해보지. (웃음)
냉전을 자유진영의 승리로 만든 주인
(보고 계속; ……마지막에 거기에다 ‘메이 비(may be)’를 하나 붙이자는 거예요, 이 의장이. ‘어떻게 보면, 어쩌면 소련제국이 멸망할지도 모르겠다.’ 그걸 붙이자는 거예요, ‘메이 비(may be; 아마도)’를. 그런데 아버님은 그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그렇게 했어요. 했는데 참 놀라운 것은, 학자들이 아무튼 혀를 내둘렀지요. 영국의 소련 블록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때 영국에서 발표를 많이 했습니다. 미국 영국 또 다른 나라에서도 하고. 그런데 유명한 세계적인 소련 연구 전문가들에게 분담을 시켰는데, 내가 주장한 건 그거거든요. “어른이 이러실 때는 뜻이 있다. 여기에 뭐가 있다.”) 뭐가 있다! (보고 계속; 그러니까 우리가 소련제국에 대해 분석을 해보자.) 해봐요. 뭐가 있다! 「뭐가 있다!」 뭐야? 뭐가 있기 때문에 그랬던 거 아니야? 「있었지요. 1991년도에 멸망했습니다.」
(보고 계속; ……그래서 소련제국을 멸망시키고 냉전을 자유진영이 이기도록 만드신 주인이 참부모님이세요. 미국도 아니고 영국도 아니에요.) 그거 새빨간 거짓말이야. 「아닙니다.」(박수)
(보고 계속; ……그런 점에서 평화통일의 문제나 가정을 바로 세우는 문제나 끝까지 원수를 용서하시고 끝까지 알면서도 속고 베풀고 또 베푸시려는 그런 마음으로 미수(米壽)인 지금까지도 실천을 하고 계시는 거라든지 이런 것을 우리가 생각한다면, 참 이번 기회에 한 번 더 다른 차원에서 느끼고 해야 될 일이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너무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영계 메시지’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예수님의 결의문과 예수님의 말씀이 있는 데를 한번 좀 읽어보자. 「예.」 163페이지인가 한번 읽어보라구. 169페이지인가? 「어느 메시지를 할까요?」 바른쪽 위의 제목이 뭐야? 「이거 ‘영계보고서’입니다.」 보고인데 그 제목이 뭐야? 「267. 평화메시지 ⅩⅣ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에 있는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신인애 일체’ 그 소제목입니다.」 그것도 다 읽고, 그 다음에 예수님의 결의문…. 「예수님 5대 성인 결의문입니다.」 결의문 그것 합해서 읽어보라구. 「예.」
(곽정환 회장이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훈독) 기도도 읽어줘. 그거 한번 읽어주라구. 「예.」
「……그래서 이런 종단 대표들의 결의 밑에서 이제 영계에서 각 종단의 지도자들, 제자들이 전부 다 세미나를 하고, 그 가운데 대표적인 분들이 몇 분 이렇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한번 몇 가지를 골라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시몬 베드로입니다.」
예수님 있잖아? 「예.」 예수님! 「예수님 말씀은 여기엔 없습니다. 제자들만 있습니다.」 거기에 있다구. 각계각층의 종교의 유명한 사람들이 있다구. 「예. 예수님의 메시지를 읽을까요?」 그래, 예수의 메시지. 그게 중요한 거예요, 예수님의 메시지. 「예수님의 메시지입니다.」
(『평화훈경』 부록 영계보고서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편 ‘4대 성인 및 소크라테스, 어거스틴의 통일원리세미나 메시지 1)예수님의 메시지’부터 훈독 시작; ……유대 베들레헴 출신인 내가 지상인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시대적인 환경과 혜택이 주어진 것은 다름 아닌 성약시대가 도래하였기 때문이며, 성약시대의 주인공은 문선명 선생님이시며, 그분이 재림 메시아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그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비판의 자리에 세울 것인가? 신약시대의 예수처럼 십자가에 매달 것인가? 기도하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문의할 것인가? 여러분은 가장 현명한 신앙인의 모습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이곳 영계에서도 신약시대 메시아 예수의 책임을 깨우쳐 주고 싶어서 이렇게 지상인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2001. 4. 4.-) 「이게 예수님의 메시지입니다.」(박수)
5대 종단장들의 그 메시지, 세계의 역사에 남을 수 있는, 기록될 수 있는 공산세계의 이 사람들도 전부 보고되어 있어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 그런 최고의 이 사람들과 예수님이 그 당시에 행했던 그 사실과 그 당시에 택함받았던 제자들의 입장을 여러분의 입장과 비교하게 된다면 시대가 몇 천년 전이에요, 몇 천년 전.
지금 인류문명사를 이루어 놓은 것이 지구촌, 지구마을, 지구촌이라는 말을 합니다. 지구촌, 지구 가정! 지구촌 가운데 지구 가정이 나와야 됩니다. 그 가정 가운데 지구 가정의 주인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나와야 할 텐데, 그런 하나님의 아들딸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이 안 돼 있는 이것이 문제라구요.
여러분이 이제 가야 할 최후의 종착적인 그러한 고비인데, 그 고비 과정을 거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12제자를 내세워 승리를 다 하고 하나되지 못했다는 거예요.
아담 가정의 가인 아벨 문제가 세계적 문제가 돼 있어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언제 하나돼요? 하나될 수 있어요? 「예.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각 가지고 돼? 「정치하는 몇 분들이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감정을 가지고 많이 이야기하지, 우리 평범한 국민들은 거의 감정이 없습니다.」 감정이 없긴? 몰라서, 감정이 있는 걸 몰라서 그렇지. 그 감정은 있으나 마나야. 「예.」 알고 모른다고 하면 모르지만, 모르면 모르는데 어떻게 대화할 수 있어요? 「예.」 그것은 있으나 없으나예요. 그것은 사람 가운데 축에 들 수 없어요.
여러분이 지금 현재 통일교회 나를 만나 가지고 아는 그 자체가 새로운 것이에요. 경상도는 어떤 자리에 있고 전라도는 어떤 자리에 있고, 성경 역사에 그걸 비교를 해도 가인과 아벨, 그 부모…. 원수예요. 아담 가정에서 원수예요. 원수의 골짜기와 장벽이 어떤지 몰라요. 그것을 해결 짓기 위해서는 뭐냐?
가인 아벨 문제가 세계적 문제가 되어 있어요. 가인 아벨이 상하 부자지관계의 가인 아벨 문제, 부부관계의 가인 아벨 문제, 그 문제가 해결 안 됐어요. 아담 가정이 타락한 것 이것이 골짜기가 생겨난 거예요. 그 장벽이 생겨났어요. 제 아무리 할 때에 이것을 정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지 않으면 에덴동산, 타락한 인류의 조상이 타락한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것을 끊고 알아 가지고 정비할 수 없는 역사적인 뜻이 한의 고개예요. 그걸 누가 책임질 거예요?
문 총재는 이제 88세가 되었는데, 며칠만 되면 이제 89세예요. 90살이에요. 4년 이내에 이 모든 것을 정비하고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정비할 수 있게 나는 이 세상에 왔다 갈 때에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하고 다시 갔다가 오지를 않아요. 그 올 수 있는 길목, 갈 수 있는 길을 바로 찾아 나가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평화훈경』이라구요. 『평화훈경』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평화의 길을 가르쳐서 갈 수 있는 길, 그것이 평화성경, 바이블이에요. 누구나 평화를 다 바라는데, 누구나 다 이걸 암시가 아니라 다 알고 꿈이나 낮이나 자기가 그 자체를 평가하지 않고 사실로서 소화하고 그 이상의 평화의 자리에서 내가 푯대가 되고 등대가 될 수 있는 사람까지 되어야 돼요.
목적을 모르는 혼란의 세계에서 자기 일족이라도, 일가라도, 일국이라도 이래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돼요.
통일교회는 아벨유엔 설립을 발표했어요. 그거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에요? 천지, 부자관계예요. 위 아래 부자관계, 그 다음엔 좌우라고 했어요. 부부관계예요. 그 다음에 형제관계의 이 3점이 구형이 되어야 돼요. 어디든지 한 귀퉁이가 완성 못 된 그것은 완전히 못 쓰는 물건이에요.
이 3점이 전부 다 90도에 딱 맞아야 돼요. 수평 위의 90도예요. 여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 상하!「좌우⋅전후!」상하, 왜 좌우라고 했어요? 우좌라고 안 하고. 왜 우좌라고 안 하고 좌우라고 했어요? 상하⋅좌우, 형제는 맞아요. 그래서 좌우가 항상 문제예요. 이것이 벌써 양심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양심의 깊은 자리를 말하지만 상하⋅좌우⋅전후라는 말을 갖다가…. ‘상하⋅우좌’라는 말을 처음 듣지요? 중심이 달라요.
제일 중심이 뭐예요? 남자 여자의 중심이 뭐예요? 뭐가 남자 여자예요? 교령님! 천도교 교령님!「예.」남자 여자 붙들고 살고 있어요. 붙드는데 뭘 붙들고 살아요? 머리카락 붙들고 사는 거예요? 팔 붙들고 사는 거예요?
절대주인인 하나님에 대해 몰랐다
전라도! 전라북도예요? 「전라남도입니다.」 전라남도! 「예.」 무슨 무슨 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책임이 있는데, 이번에는 평화아카데미 책임을 버리고 왔다는 말을 들었는데?「예.」그거 좋아서 그랬어요, 할 수 없어서 그랬어요?「좋아서 왔습니다.」할 수 없어서 그랬겠지. 「아닙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필요 없게? ‘통일교회 필요 없지 않나?’ 하면 할 수 없어요. 좋아서 했다면 그 이상도 날아갈 수 있다구요. (웃음) 기반을 중심삼아 딱 갖고 동서남북 다 날아갈 수 있어야 행복한 사람인데, 내가 그만큼 행복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 못 된 그 실상, 그것이 하나님의 제일 슬픈 사실, 예수님의 슬픈 사실, 예수님의 제자들의 제일 슬펐던 사실이에요. 그 한 건을 해결하면 다시 그것이 없을 것이고 예수님도 기뻤을 것이고 제자도 기뻤을 것인데, 기쁠 수 있는 내용이 어디에 갔어요? 그 평화가 자유해방을 맞이했어요?
하나님이, 역사를 보면 중세에 하늘이 세운 것…. 색다른 가인이 해서 세상이 달라졌는데,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중세의 기독교가…. 절대 주인인 하나님을 몰랐어요, 어정쩡하기 때문에. 절대주의 하나님, 절대 인본주의 하나님, 절대 물본주의 하나님, 이렇게 절대라는 말을 붙일 수 있어요.
그러면 절대자 되는 양반이 투쟁해서 승리가 필요한, 승리 아래 절대예요? 저 아저씨! 승리 아래 자유예요? 자유와 승리라는 말은 절대권 내에 치리를 받아야지, 절대 위에 올라갈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자유와 승리의 자리, 하나님이 내적 세계의 하나님의 자리에 올 수 있는 그 자리에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잖아요?
선생님을 43일 동안 전 영계가 동원해 가지고 반대 데모를 하고 다 그랬어요. 거기에서 하나님을 세워 놓고 문답한 모든 내용들이 다 틀렸다고 했어요. ‘너희가 암만 그래야 너희들이 틀려. 너희들이 모르니까 틀린다고 하지.’ 그걸 나무랄 필요 없어요. 끝까지 43일 동안 영계가 혼란이 벌어져 가지고 나 때문에 자리를 못 잡으면 안되지. 최후에는…. 레버런 문이 알고 있는 것은 누구한테 배운 것도 아니에요. 어떻게 하나님의 내용을 아느냐 이거예요. 알고 보면 내가 가는 길에 대해서 인정하는 암시적 내용인 것을 우리가 몰라요.
찾아내면 꼭 신호가 있는 것을 알아요. 사람이 똑바로 서면 목표를 중심삼고 천리만리 가더라도 전부 제2의 목표 중의 또 목표, 제일 높은 곳에 내가 딱 서서 직선이 돼요. 꼬불꼬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게 아니에요. 영원한 역사노정의 그 길을 가야 될 텐데, 인생살이가 얼마나 복잡해요?
‘무제시’ 같은 데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입니다.」 세상에, 그 인간이 얼마나 변해요? 서럽고 원통해요.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절대적인 하나님이란 말이 무슨 말이에요? 그거 다 믿을 수 없어요. 씨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있는 씨
절대 가운데, 하나님 마음 가운데 씨가 뭐냐 이거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이철기 교령,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그 씨가 뭐예요, 씨가? 씨가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간단한 말이지만 맞는 말입니다. 「예.」 씨가 됐어요? 「예.」 두 분이 말이에요.
그 두 분이 씨가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혼자 가지고는 씨가 안 나와요. 씨를 보면 반드시 두 쪽이 있지요, 두 쪽? 두 쪽 가운데 배아가 있어서 ‘열 십(十)’ 자가 되어 가지고 꽁꽁 싸 있어서 누가 주인이라고 해서 자신 있게 그걸 건드릴 수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함박꽃 같은 것도 그래요. 그 둘이 만나 가지고 뭐냐 하면, 남자로 피워 낼 수 있는 꽃이에요. 꽃이 되기 위해서는 꽃가지, 꽃잎, 꽃줄기가 있어요. 동서남북의 모든 가지들과 줄기들이 전부 다 다르지만 거기에 중심 줄거리가 있고, 중심 줄거리를 중심삼고 중심뿌리가 있어요. 중심뿌리를 중심삼고, 중심줄기를 중심삼고 하나됐다 하더라도 중심순이 안 나오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소생⋅장성⋅완성, 뿌리와 줄기와 순을 말해요. 나무는 뿌리가 중요한데 중심뿌리가 얼마나 굵어요? 은행나무 같은 것은 천년이 넘는 큰 나무를 업고 있지만, 중심 뿌레기는 언제나 맨 처음에 중심권에서 나오던 머리카락 같은 보일락말락한 그 중심줄기가 연결돼서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중심뿌리가 그냥 그대로 곧추 내려가야 이 줄기도 곧고 그렇지, 찌그러지면 어떻게 돼요? 이게 똑바로 되면 바람이 불게 되면 이렇게 이렇게 전부 놀면 동서남북으로 갔다가 부러지기 전에 힘만 있으면, 바람이 세게만 불면 반대로 가게 돼 있다구요. 동풍이 불면 서쪽으로 방향이, 남쪽에서 불면 북쪽으로…. 전부 다 크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줄어들려고 하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벌써 바람이 분다면 뿌리가 깊게 내린다는 거예요. 뿌리가 깊어요. 그러니까 그 뿌리가 복잡한 거예요. 실뿌리가, 뿌리 가운데서 순에 맨 가는 것이 중심뿌리예요. 그 중심은 곧추 내려가야 돼요.
물이 공중에서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래야 물방울이 떨어지면 공기의 방해를 받지 않고 그냥 그대로 떨어지는 것이 어디냐? 떨어질 땐 딱 떨어지면 90각도예요. 그건 대우주의 수평의 대표예요. 바다가, 접한 바다가 호수와 같이 되면 그 호수의 수면이라는 것은 얼마나 넓어요? 크다면 대한민국보다 클 수 있고 이 지구성 같다면 이 지구성이 들어갈 수 있는 건데 그 중심이라는 것이 실뿌레기예요. 뿌레기의 맨 가는 뿌레기가 영원히 떠날 수 없는 고향으로서, 자기 생사지권의 근본으로서 그게 걸려 있어야 된다구요. 이게 이동하면 나무가 죽어요. 썩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인간이 그런 조상을 가진 이 조상이 돼 가지고 그 역사를 통해서 쭉 해 가지고 실뿌리에 이것이 살아 가지고 큰 나무, 큰 순이 돼 가지고 이게 수직이 되어서 여기에 가지들도 크는 거예요. 이렇게 돼 있더라도 중심뿌리가 이렇게 어긋나면…. 어긋날 수 있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중심뿌리가 작아지면 한 사람, 한 남자 한 여자의 중심뿌리가 하나돼야 바른쪽을 바른편으로서 중심삼아 가지고 왼쪽의 상대를 만나 가지고 둘이 합할 수 있는 그런 가지가 생기고 여기서 하나됐던 것이 올라가서 둘이 됐지만, 그 하나된 핏줄을 자기 대신할 수 있는 새끼 중심뿌리가 될 수 있는 그것은 개인이 아니에요. 영원히 영원히 하나예요. 그럴 수 있어야 나무도 커갈 수 있는 겁니다.
화합 통일의 논리
그럼 여러분, 화평이라고 그래요, 평화라고 그래요? 「평화라 합니다.」 평화가 앞서요, 화평이 앞서요? 「화평입니다.」(웃으심) 화합해야 통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남북이 화평해 가지고 통일이 벌어져요? 전라도와 경상도가 화평이 아니라 싸워 가지고 통일이 돼요? 대륙의 물이 흘러 가지고 전부 여기 받는 딴 지역에 물이 저장되는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화평한 그것도 몰라요.
화평 화합이라는 것이 자기 혼자서 할 수 있어요? 화평이라는 말은 상대적 세계의 공식적인 형태를 말해요. 구조적 형태예요. 그렇기 때문에 눈이 무얼 닮고 싶었겠어요? 하나되려면 화평해야 돼요. 보는 이 눈이 전부 다 맞아야 되는 거예요. 코도 여기 조금만 틀려도 말이에요, 이게 길어집니다. 귀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화(和)는 여기서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냐? 통일이 필요해요. 화합은 어디서 해야 되느냐? 이 큰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찌그러졌으면 이 큰 것이 여기에 영향을 받으면 그 영향 받은 영향이, 파문이 되면 파문의 종합적인 어디든가 시작점에서, 빙점이면 빙점과 이렇게 보면 노긋노긋해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 둘이 같습니다. 이래 가지고 0점이 있으면 0.4에서 0.5 그 권내에 들어가면 겨울에도 얼었던 물이 녹습니다.
야, 그런 걸 보게 되면 그 녹는 것이, 그 점을 지나게 되면 물이 팽창되기 때문에 자두 씨 같은 단단한 씨가 터지는 거예요. 암만 터지더라도 터져 나올 때 제멋대로 가서 뿌리를 박을 수 없어요. 그 씨가 이렇게 돼 있으면, 이렇게 돼 있으면 이걸 바로 박아야 돼요, 바로. 이것이 90각도 반대가 됐더라도 무엇이 있으면 이래 가지고 거꾸로 돼서 바로 박아 나가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뿌리를 박는데 방해되는 것이 있으면 그걸 피해 가지고 바로 박아 나가는 거예요.
인간 조상, 출발했던 조상이 제일 처음 나온 뿌리와 같은데, 그 뿌리가 혼자 뿌리가 생겼어요, 둘 사이에서 생겼어요? 둘이에요. 둘인데 둘이 그렇잖아요? 남자 여자의 욕망을 보면 말이에요, 상대적 입장에 있으면 남자나 여자나 더 큰 것을 바라는 거예요, 더 높은 곳을 바라고. 그러면 둘이 합할 도리가 없습니다. 안 그래요?
둘이 의견이 안 맞는데 어떻게 합해요? 여자는 여자대로 제일이 되고 싶고, 남자는 남자대로 제일 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돼요? 점점 멀어져요. 더 큰 것, 더 큰 것, 더 큰 것, 한번 떠나게 되면 만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線)이라는 것, 선은 뭐냐? 두 점을 연결한 것이 선이에요. 선 가운데 중심이 어디냐 하면, 이 거리와 이 거리가 같은 것을 꺾어 가지고 세워 놓으면…. 뉘어 놓으면 안돼요. 뉘어 놓아도 동서사방에 맞고 세워 놓아도 맞는 거기를 중심삼고 운동하니만큼 구형이 생겨나요. 동그란 구형이 생겨요. 여기에 핏줄이 생겨나는 겁니다, 핏줄.
호흡운동과 종횡의 중심
여러분, 핏줄을 생각해 봤어요? ‘통일교회가 쓸데없이 핏줄이란 것을 생각해 가지고 문 총재 야망이 커 가지고 핏줄이 없게 되면 다 무너진다.’ 하겠지만, 타락이니 뭣이니 해 가지고 어쩌면 그것이 역사의 모든 것과 맞느냐, 섭리사관과 인류역사가 맞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것은 때가 되면, 문 총재가 하는 게 아니라고 하지만 거기 문턱만 넘어가면 그렇게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으로 나올 때 양을 잡아서 양피를 뿌려놓고 그걸 밟고 나왔지요? 양피는 장자의 피예요, 타락한 피. 아벨이 갈 수 있는 길에 가인의 핏줄이 동반한 거예요.
그러나 타락한 이후에 여러분이 타락이 뭣인 줄도 모르고, 타락한 가정을 중심삼고 형제지간 부모지간을 중요시하고 인성교육이니 도덕관념이 있어야 할 텐데 도덕이니 뭐니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도 못 이뤘어요.
이 자체를, 이 선을 똑같이 둘을 맞춰 가지고 딱 하게 되면 여기가 중심점이에요. 이 중심점을 갈(바꿀) 수 없어요. 아무리 해도 이것이 크면 클수록 두 큰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착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는 이것이 이중으로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이 운동하게 되면 같이 운동하는 거예요. 숨을 쉬어요.
숨을 들이쉬었다가는 내쉬지요? 「예.」 한번 흐읍 들이쉬어봐요. 내려가요, 올라가요? 「들이쉴 때는 올라가고요.」 올라가잖아요? 「예.」 올라가서 어떻게, 내가 힘을 줘서 끝까지 올라갔는데 어떻게 내쉬나? 그거 신비로운 것입니다. 무엇이 작용해서?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작동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거기에 심어놔서 그래요? 주체 대상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게도 중심이 있어야 돼요, 중심.
그래, 횡종이라고 안 하고 종횡이라고 하지요? 이것은 본래 수평이 돼 있어요. 양심과 지구라는 것은 수평이 되어 있어요. 90도 제일 직단거리예요. 제일 직단거리는 굳고 단단한 겁니다.
그래, 한국 풍습에서 여자들은 시집가게 될 때 여기 이렇게 귀고리 같은 것을 은으로 만들어 가지고 달아요. 귀에 다는 그 끄트머리는 침 같이 돼 있어요. 그리고 장도칼을 시집갈 때 가져가요. 왜? 남자 여자가 사랑할 때 클라이맥스가 돼서 둘이 딱 ‘헉!’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내쉴 수가 없어요. 그래, 최고에는 딱 멈춰요. 그래서 사랑하다가 죽는 사람들을 알아요? 미국의 록펠러 형제의 동생이 그렇게 죽었다는 소식도 아는 사람이 있던데.
그래, 사랑하게 되면 그럴 수 있는데, 그것 왜? 여기서 하지, 왜 이렇게 해요? 동서를 통하고 싶어요. 사랑하면 횡적인 것은 동과 서예요. 동서남북인데, 남북이 먼저예요, 동서가 먼저예요? 「동서가 먼저입니다.」 왜 동서가 먼저예요? 남북이 먼저가 아니고. 수평이 돼 있으면 종적으로부터, 종적으로 서 있지요? 그걸 합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참사랑, 하늘의 사랑과 인간적인 사랑, 참사랑과 거짓사랑은 수평과 종평이라 할까, 종선이 그 두 선 가운데는 영원히 하나지, 왔다 갔다 하지 않아요. 그게 뭐냐? 참사랑의 뿌리에는 중심 실뿌리, 중심순이 될 수 있는 알맹이까지 다 들어가 있어요. 컴퓨터 프로젝트(프로그램)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들어가 있으면 아담이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자라 가지고 부부 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아담 해와를 쫓아냈으니 아담도 잃어버렸고 해와도 잃어버렸어요. 찾으려 하는 아담은 언제든지 한 몸과 마찬가지예요. 해와는 상대이니만큼, 상대는 아담에서 나올 수 없어요. 아담에서 나올 수 없어요. 타락하면 아담이 해와를 지을 수 있나? 하나님으로부터 독립된 그 밑바닥에 가서 거기서 해결해야 돼요. 출발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 목적이 무엇이냐 하는 것, 그 기준에서 영원히 하나돼야 된다구요.
내외, 종횡이 주고받는 운동을 해야
그래, 본래의 실뿌레기부터 본래의 줄기를 통해 가지고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꽃이 피어야 돼요. 그 꽃은 누구를 닮느냐 하면 말이에요, 중심은 열매를 중심삼고 줄거리에 통으로 연결된 그 가지에 맺힌 열매와 같이 모든 가지는 전부 다 같은 열매를 닮는 거예요. 여기 순 위에 있는데, 감이 달려 있는 것은 여기서 7부 눙선, 8부 능선의 순 가까운데 있어요. 감도 그래요. 맨 꼭대기에 전부 순이 살아 있는 거예요. 이것도 7부 능선, 7부 8부 9부 10부인데, 10부 자리에서 먼저 떨어지는 거예요. 순은 언제나 아기 아니에요?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새나 모든 동물들도 풀의 순만 먹는 것은 독이 없다는 거예요. 소 같은 것은 30퍼센트 위를 잘라 먹고, 말은 그 아래를 잘라 먹고, 양은 뿌레기를 잘라 먹어요. 세 종류가 먹지만 소떼가 잘라 먹고, 그 다음에는 말떼가 먹고, 그 다음에 양은 뿌레기까지 파먹는 거예요.
그래, 사람은 무엇이 필요하냐? 뿌레기도 필요하고…. 그러니 양도 잡아먹어요, 양고기. 말은 안 먹지요. 말은 왜 안 먹을까요? 생각해 봤어요? 말고기가 맛이 없겠어요, 맛이 있겠어요? 말은 타고 다니는데 급할 때, 전쟁 때, 비상사태에 쓰는 거예요. 뛰는 것도 잘 뛰어요. 이 말 자체가 말코가 깁니다. 이렇게 길어 가지고 뛸 때는 스프링같이 돼서 잘 뛰는 거예요. 말 발통을 보게 되면 잘 뛰고 하는 거라구요. 살이 안 쪄요.
여기 이게 가늘어야 돼요. 굵은 사람은 모든 것이 둔해요, 걷는 것이. 운동도 잘 못하고 그래요. 벌써 생긴 것을 보면, 몸이나 손가락을 보면 대번에 다 알아요. 저 사람이 잘하겠는지 못하겠는지 아는 거예요. 전부 다 자기 내적 성품이 외적 모양에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주고받아야 돼요.
언제나 내가 제일 힘이 세야 되겠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예요. 숨만 쉬었으면 말이에요, 이럴 때는 들이쉬지만 내쉬게 되면 그 다음에 또 힘이 필요한 거예요. 들이쉴 수 있는 힘이 필요해요. 언제든지 힘세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양보해야 돼요. 주고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주고받는 데는 직선이 아니에요. 돌면서 주고받아야 돼요, 돌면서.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나는 거예요.
직선운동은 손해나는 운동입니다. 그래, 가라테(空手) 같은 것은 직선운동이에요. 쳤으면 뒤로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 이게 딱 ‘휙!’ 하게 되면 맞아 가지고 반발하면 휙 돌아와요, 직선으로. 우리 원화도(圓和道)라는 무술은 영계에서 가르쳐준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도 운동하고 있습니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인데도 유연해요.
우리 아들들은 옛날에 이 혓바닥이 콧구멍을 다 쑤셨어요. 이렇게 하면 여기까지 늘어나요. 그러니까 운동을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새로운 것을 만드는 데는 뭐 배우지 않고도 다 자기가 필요한 것을 만들어 쓸 수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 투입해서 만들었으니 절대 봉헌해 드려야
사람은 하나님 동생이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의 동생. 하나님이 아버지면 아들이 됐으니 아버지를 닮았지요. 나보다 먼저 만든 것이 나를 닮았기 때문에 우주를 만든 안팎까지 알고 그것이 안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를 점령하겠다는 거예요. 몸뚱이 자리에서 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대등한 자리에 서게 되면 충신이 안 되는 거예요. 효자가 안 돼요. 그 주체 앞에, 마음 앞에 절대 뭐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말하기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의 장에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 뭐예요?「절대복종!」소망이라는 것은 자기 소망이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 닮기 위한 소망이에요. (웃으심)
하나님이 나를 절대 투입해서 만들었으니 나도 절대 하나님 앞에 봉헌해 바쳐야만 그 자리에 있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건 예수의 핵심사상과 일치가 되는 거예요. 해봐요. 절대신앙!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사랑!」 절대복종! 「절대복종!」 그걸 기독교에서 하는 말로 하면, 믿음과 소망, 사랑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 사랑이에요.
소망을 가지려면 투입해야 돼요. 큰 목적이 되면 나를 찾아서 받들어 주잖아요? 내가 투입해서 작은 플러스를 깨워줘 가지고 내가 나타나면 반겨 가지고 내 목에 와서 하나돼야 돼요. 부처끼리 살다가 남편이 가는 데 아내가 가더라도 반가워서 가까이 오면 목을 감고 이렇게 키스하고 싶어요. 한군데 뒹굴어 하나되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것이 우주 창조의 환경적 자리의 기반이에요.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새가 혼자 앉아 가지고 가만있어요? 새가 앉으면 노래해요. 노래하게 되면 높은 데서 노래하고, 낮은 데서 노래하고, 그 다음에는 중앙에서 노래해요. 그 노래는 뭐냐 하면 배고파서 해요. 그 다음에는 아들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요. 아침에는 배고프고, 밤에는 그립고, 그 다음에 활동할 때는 주체가 필요해요. 3권을 중심삼아야 돼요. 상하에 ‘중’이 빠졌어요. 상⋅중⋅하, 좌⋅중⋅우, 그 다음엔 전⋅중⋅후, 이게 셋이 되니까 뼈가 되는 거예요.
완전한 씨의 꺼풀은 여기 상⋅중⋅하, 상의 소성 중의 소성 하의 소성, 세 꺼풀을 중심삼고 돼 있어요. 한 꺼풀 가지고는 한 꺼풀을 벗겨 버려도 안 되는데, 그걸 다 해 가지고 심을 때는 그걸 갖춰 가지고 심어야 천지조화의 환경의 호흡에 맞아서 자라는 거예요.
복중의 아기를 보더라도 잘 태어나야 돼요. 잘 컸다고 해서 잘 태어나는 게 아니에요. 잘 태어나는데 자기보다 작은 건 다 깨뜨려버리고 차버리고 살지만, 다 보따리를 싸 가지고 이별하고 나오는 거예요. 참하나님이 신비로워요. 그거 조그만 아기가 엄마 배에서 자라 가지고 어떻게 해산해 나와요? 그 골반이 이야, 자동적으로 입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기에게 무슨 힘이 있어요? 그 막대한 환경의 그 밑에 무한한 힘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밀어주는 거예요. 전기로 말하면 여기 100볼트인데 36만 볼트의 전기가 얼마나 힘이 있어요? 집 같은 것은 한꺼번에 후닥닥 불태워버릴 수 있다구요.
내가 남아지기 위해 상속해줘야
그래, 저력이 있어야 돼요, 저력. 한국어로 말하면 기싸움 아니에요? ‘기가 차다.’ ‘기가 막혀 죽겠다.’ 그래요. 천기(天氣), 지기(地氣), 인기(人氣), 전부 다 기를 말해요. 기싸움에서 지면 지는 거예요. 「예.」 우리 곽정환, 기싸움을 한번 해볼까? (웃음) 여기 통일교회는 무서운 곳입니다. 기싸움을 해서 이기는 사람이 없어요. 천도교니 도교니 동학이든 무엇이든 말이에요.
우리 무술대회에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무술계의 이름난 사람들이 전부 다 왔는데, 별의별 사람이 다 있더라 이거예요. 이야, 전부 다 혼자 제일 잘났어요. 둘째 번은 다 싫어해요. 혼자 전부 다 1등 하나? 1등을 하겠으면 그것을 전부 다 소화시켜야 돼요. 뭐 지어놓는 것이 아니에요. 죽었던 것을 살려놔야 된다는 말이 되잖아요? 소화시키려면 말이에요. 내가 죽임을 당할 때에는 반드시 적수의, 그 상대의 심정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어떻게 없어져요? 그게 없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평화세계가 안 돼요. 근본적인 문제예요.
이런 것을 볼 때, 제일 위험한 것이 뭐냐? 천도교 하면 천도교의 중심사상이 뭐예요? 한국에 만국을 통치할 수 있는 정도령이 온다는 증거 집단이에요. 남북을 통일하겠다고 별의별 일을 다 했지만 안 된다구요. 기독교면 기독교 종교가 다 그러지 않아요?
또 아무리 아시아 사람들이 많더라도 종교 생활 생태권 내에서 쫓겨나 가지고 북극 남극으로 다 몽골족들이 도망가 살아요. 왜 도망가느냐?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맏아들이 점령했으면 반드시 작은아들한테 상속해줘야 돼요.
부모가 아무리 부자라도 아들딸한테 상속해줘야 돼요. 여자가 암만 뭐가 많다 하더라도 남편이 없게 된다면 절반, 3분의 1은 나눠줘야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 여자가 싫어하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뭐냐? 3분의 1을 왜 더 줘야 되느냐? 아기씨를 받기 위해서예요. 아기씨예요. 여자가 암만 죽었다가도 아기씨로써 살아나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씨를 줬으면 아기씨를 내가 낳음으로 말미암아 셋이 하나되기 때문에 3대를 거쳐 아들딸을 중심삼고 부모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걸 갈라놓을 수 없어요, 부모. 아비나 어미가 갈라놓을 수 없어요. 이걸 갈라놓고 있는 것이 이혼인데, 그렇게 이혼하기 때문에 핏줄이 안 나와요.
제일 희생의 길을 가는 존재가 하나님
그러니 절대성 문제를 다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여기 와서 살지만 일반 지도자와 다른 것이, 문 총재가 가르치는 말씀만 들으면 여자들은 전부 다 문 총재 같은 모습의 남자를 원해요. 남자 가운데는 왕입니다, 왕. 왕 대신 할아버지예요. 그렇잖아요?
가정에 들어가면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장남, 차남이에요. 하나님, 그 다음에 여왕이 되어야 돼요. 여왕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할머니 자리에서…. 여자는 그래요. 할아버지, 이상적인 아버지하고 그 다음에 남편하고, 그 다음에 장자 차자, 6수예요. 다섯만 가지고 안 돼요. 다섯 가지고 여섯 일곱 여덟이 돼요.
3⋅8⋅6이 되면 이게 하나 둘 셋, 셋에서 넷 다섯 여섯이 돼야 이게 3⋅8⋅6이 돼요. 여기 3하고 8수하고 6이 돼요. 공산당은 여기 3⋅8⋅6에서 끝나는 거예요. 이리 가야 돼요. 이리 가야 된다는 거예요. 왜?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될 것인데 이렇게 세워졌으니 좌익이에요. 우익은 전부 다 잘라버렸다구요. 여기서 죽여버리는 거예요. 자기가 이렇게 거꾸로 된 거라구요. 이게 하나님이 있어야 위가 될 텐데 상대가 상대고….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은 문턱을 넘어갈 때는 둘이 못 넘어갑니다. 그건 철칙이 돼 있어요. 부자지관계는 반드시 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를 죽이든가 아들을 죽이든가, 피를 보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을 반대해요.
죽더라도 아버지가 아들딸보다 먼저 죽으려고 하고, 아들딸보다 아버지가 먼저 희생하려고 해요, 하늘이 희생하려고 하고. 그러니까, 먼저 부모가 그러니까 하늘이 먼저 인류를 위해서, 타락한 인간들을 위해서 고생을 한다는 거예요. 제일 고생하는 게 하나님이에요. 왜? 사랑의 길을 아무렇게나 못 가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연결시키는 기관이 뭐예요? 전라남도 아저씨! 「사랑을 연결시키는 기관이요.」 「생식기입니다.」 「그거 뻔한 것 아닙니까?」 (웃음) 뭣이? 「뻔한 것 아닙니까, 그거?」 「뻔한 것을 왜 물으시냐고 그럽니다.」 아, 모르기 때문에 뻔한 것을 물을 수도 있는 것 아니야? (웃음)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게 무엇에 쓰는 거예요, 그게? (웃음) 하나님의 조상이 대신 쓰겠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모르잖아요? 그게 무슨 사람이에요?
그래,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에요. 만물지중 유인최귀(萬物之衆 惟人最貴)라는 말도 있는데, 무엇 때문에 최귀(最貴)라고 해요? 그것을 하나님 대신 쓰고 하나님이 기관같이 쓰고, 몸뚱이도 하나님같이, 하나님이 오고 가고 하는 것도 똑같이 하나님같이 해야만 그 기관이 자리잡는 거예요.
제일 심각한 문제가 성문제
그래, 우리 본심과 우리 양심이 있어요. 본심의 뿌리는 뭐예요? 하나님을 잃어버렸는데 본심을 잃어버렸어요. 그걸 어디에 쓸지 모르고 있어요. 뭐 바람피우게 되어 있어? 아저씨! 타락했기 때문에 남자는 정욕의 왕이에요. 정욕의 화산을 품고 사는 거예요.
그 동네에서 자기 여편네보다도, 자기 일족 여편네보다도 누구든지 전부 다 점령해 가지고 박탈하려고 그래요. 살려주면 되는 것을 해 가지고 망치려고 한다구요. 남의 집의 잘사는 여편네가 암만 미인이라 해도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내 출신도 틀리고 가는 목적도 틀린데, 과정, 가는 길도 다 다른 것이 돼 있는데 왜 그렇게 자꾸 가는 거예요?
지금 타락한 인간은 파멸적 정욕의 왕자들이에요. 결혼한 자기 사모님보다 미인이 있으면 가서 손잡고 싶고 지금도 그렇지요? 있어요, 없어요? 있는데 그것을 지도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돼요. 그거 훈련해야 됩니다.
여러분, 20년 이별을 해 가지고 그리워서 다 밤에 자면서 그리워하고 언제 만날지 모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찾아왔더라도 그것을…. 하늘의 아들딸은 그 타락한 인류역사에 점령해 나온 것을 잊어버려요. 클라이맥스에 폭발될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서 무(無)로 돌아갈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돼요.
영계에 들어가면 그런 것은 척 보면 대번에 안다구요. 기도하는 신비스러운 자리에 가게 되면 미인이 와 가지고 바로 목을 안고 갖다 대고, 여자는 자기 아래에 있어 가지고 힘을 주라고 말해요. 힘을 줬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그렇게 중요한 겁니다. 영(零)으로 돌아가지 않고는 하늘나라, 하늘의 혈통으로 바꿔칠 수 있는 것을 받을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전라남도 아저씨, 어드래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 (웃음) 그 옆은 어디서 왔나? 「경남 사천입니다.」 「사천입니다, 경남 사천! 삼천포 밑입니다.」 「진주 밑입니다.」 기독교 믿나? 「안 믿습니다.」 그럼 무슨 종교 믿어? 「종교 모르고 있습니다.」 그럼 자기 부모는? 「통일교회 기성축복 받았습니다.」 「통일교회 축복결혼식을 하면서 갑자기 문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결혼식도 부모들이 해줘야 돼. 「했습니다.」 통일교에서 하지 어디서…. 「천정궁에서 축복결혼식 했습니다.」 축복이 아니면 자기 혈통이 나오지 않아. 잡된 혈통이지.
결혼식을 하나님이 해줘야지요? 아담이 하겠나, 해와가 하겠나? 천사장이 하겠나? 천사장하고 했어요? 천사장하고 해주게 되면 하나님이 완성한 게 아니고 말이에요, 천사장이 했으면 천지가 어떻게 되겠어요? 사람이라는 흔적, 사람이라는 그 모양도 흔적이 없어졌어요. 그렇게 파탄이 된 거예요.
인류의 절대성기가 얼마나 피해를 받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의 성기, 여자의 성기, 그 환란 가운데서 존속할 수 있는 그 자체가 뭐 있어요? 있으나 없으나 그 대하는 세계는 전부 다 지옥이니, 그 자체를 자기가 부정하지 않으면 안될 수 있는 자리까지 다다랐어요.
친족 상간관계가 벌어져요. 미국에 가게 되면 할아버지하고 손녀하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내가 축복을 많이 해서 알아요.
딸에게 아버지가 ‘내 혈통으로 하는 게 낫지, 도둑놈의 새끼들, 원수 같은 사람한테 내 딸을 맡길 수 없어.’ 하는 거예요. 어차피 유린당할 것 아버지가 그 놀음을 하는 게 낫다는 거예요. 그러면 첫딸 둘째딸이 있으면, 맏딸이 그렇게 당하고 또 둘째딸한테 그래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셋째 딸은 아버지를 죽여버린다고 해요. 그런 남자를 없애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요.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성문제입니다.
성문제에 엄격한 통일교회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전부 Ⅰ장 Ⅱ장 Ⅲ장 Ⅳ장 Ⅴ장… Ⅸ장까지, Ⅹ장 이것은 종교세계 믿는 사람의 절대성을 말하는 거예요. 참부모는 그 성격 기준에 있어서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적 기반 형태를 갖추니 천사세계가 나라와 세계를 만드는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없어지게 만드는 거예요. 누가? 천사장이, 누시엘 천사장 대장이 전부 다 파괴시켜 놨다구요.
에덴동산에서 보안조치를 못 했습니다. 하나님 양반이 천주의 대주재가 돼서 앞으로 이상가정의 왕초가 되겠다는데 말이에요, 종새끼한테 그것을 준비해 달라고 그랬어요. 아들딸이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한테, 어머니가 돌아갔으면 아버지와 아들딸은 왕자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런 원칙도 몰라요. 모르니까 다 엉망진창이 됐어요.
그래, 선생님이 일생을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만나면 대번에, 연애결혼해 가지고 들어와 원리를 한번 들으면 대번에 달라져요. 그것은 영적인 역사가 달라지는 거예요. 절대 자기 멋대로 살았다고 마음대로 못 살아요. 그렇게 살게 되면 나중에 남자 여자가 굳어져요. 별의별 역사가 다 벌어진다구요. 그걸 어떻게 설명해요? 원리를 모르고, 타락을 모르는데.
세례 요한의 동생인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었는데 선생님의 동생 되는 여러분은 신랑을 맞이해야 돼요. 선생님 동생은 해와예요. 동생이니까 그들을 왕후로 길러야 되고, 할머니로 길러야 되고, 어머니로 길러야 되고, 자기 사랑의 상대로 길러야 돼요. 모든 사람들이 가인 아벨 얘기를 하니 두 아들딸을 중심삼은 책임 맡으려니 그 반대로 해야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책임이 여자들을 데리고 관리하는 것인데 무조건 내칠 수 없어요. 그들을 길러서 황후의 자리, 할머니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자기 상대의 자리, 딸들을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의 딸을 첫 번으로 해 가지고 둘째 아벨을 아내로 만드는 거예요. 그거 불가피한 일입니다. 거기에 자기 마음대로 했다간 천리의 균형이 전부 다 뒤집어져요.
그래서 선생님이 알아요. 벌써 알아요. 누구보다도 살림살이를 잘못하게 될 때는 전부 다 문제가 생겨나요.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데 부부 관계를 맺으면 아기를 낳는 거와 같이 피를 토해요. 틀림없어요. 그걸 누구한테 말하겠나? 그런 경험을 다 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두 부부가 벌거벗고 20년 동안 축복받기 위해 기도했지만, 20년 동안 수절을 지키고 축복도 못 받고 간 사람들이 많은데 임자네들은 뭐예요? 성관계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생각했어요? 저 아저씨들! 경상도 패들!
할머니 할아버지도, 어머니 아버지도, 자기 부부도, 앞으로 미래 후손도 거기에 목을 걸고 있어요. 이게 깨지면 3대가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져요. 한 사람이 빠져도 무너진다구요. 할머니가 타락해도 야단이지요, 어머니가 타락해도 야단이지요, 왱가당댕가당, 자기 여편네, 할아버지 어머니가 다 있더라도 자기 일족이 그러면 왱가당댕가당 그래요. 그 다음에 손자가 그렇더라도 전부 왱가당댕가당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3대를 거쳐야 되고, 4수를 거쳐야 돼요. 이것은 뭐 이론적으로도 맞아야 되고, 수리적으로도 맞아야 돼요.
부부가 서로 상대의 그것을 붙들고 자라
오늘이 며칠인가요? 18일이지요? 「예.」 「11월 18일입니다.」 18일 좋은 날이라구요. ‘야, 이거 좋은 날인데 찾아오는 사람들이 편안치 않겠구만!’ 했어요. 내가 14일날 돌아왔나? 「예, 여기 도착이 14일입니다.」 밥 먹고 나니까 12시 넘어요, 여기 와서.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 15일이 첫째 날이에요. 15일이면, 이 거문도에서의 15일이 뭐냐 하면 이 『평화훈경』 책의 ⅩⅤ장을 전부 다 완전히 해서 하나님 앞에 봉헌한 기념날이에요.
여기 책임자가 있으면 도망가서 살다가 엊저녁에 가서 저녁 12시가 지나서 왔다며? 그거 안 가면 뭐 어때요? 그 기념날이 못 됐어요. 그것 17일날이 어제인데, 17일날에는 결혼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가정문제를 재검토해야 돼요, 한 달에 한 번씩. “당신은 자신 있습니까?” “있구만.” “너희 아들딸은 자신 있나?” “있구만.”
열 여섯 살만 되면 남자는 대장부라고 그러지요? 하나님의 아들은 열 여섯 살이 되면 모든 성적인 것이 중요해요. 할아버지가 가르쳐주고, 아버지가 가르쳐주고, 자기가 자손만대에 가르쳐줘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그런 생활을 하니까 함부로…. 요즘에 하도 그것이 제지를 받다 보니까 아이고, 어디 마음 놓고 부처끼리도 붙어서 살겠나? 요즘에는 이마를 맞대고 벌거벗고 자라니까 그것도 안 해요. 잘 때 키스하면 그 다음엔 뭘 할 거예요?
여자는 남자들보다 궁둥이가 큽니다. 침대에 누웠다가 궁둥이가 떨어지면 왈칵 떨어져요. 남자는 어깨가 떨어지면 왈카닥 하고 떨어지고. 그래요. 그런 거예요. 남자는 전부 다 벗고 여편네의 궁둥이를 붙들고, 또 그거 붙들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여자는 남자의 그것을 붙들고 자라는 거예요. 하루에 한 번씩 안 만져주면 죄라는 거예요, 죄.
아이들을 매일 키스해줘요? 「못 해주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 아이들 말이야. 얼마나 그거 예뻐요? 하루에 키스 한 번만 해요? 아, 왜 이상하게 생각해요? 여러분, 봄이 되면 암소 같은 것이 암내가 먼저 일게 된다면 말이에요, 수놈 꿈도 꾼다구요. 암내가 나게 되면 바람이 불면 바람결에 수놈 냄새가 나요. 이야, 우리가 시골에서 소를 먹여보면 알아요. 관심을 갖고 ‘어떻게 지내나 보자.’ 하면, 암내가 나게 되면 벌써 알아요.
그런 암소가 땅을 바라보지 않고 하늘을 바라봐요. 하늘을 바라봐요. 하늘을 보면 목을 돌려 가지고 삥삥 돌아가는 거예요. 남자는 높아지려고, 날아가려고 그런다구요. 여자는 남자를 따라가게 되니까, 그리워하게 되면 남자 모양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그런 생활 생태 자체가 역사의 과정을 프로그램 짠 대로 다 움직여요. 공식이에요.
여기서 내가 축복한 사람, 손 들어봐요. 「축복받으신 분!」 처녀 총각 때에 축복받은 사람! 젊은 사람들밖에 없구만. 다릅니다. 재축복하고는 달라요. 할 수 없으니 사진이라도 놓고 아들딸들이 전부 다 축복받고 아버지하고 셋이 사위기대, 예수님이 생전에 결혼 못 한 것을 대신 여기서 셋이 하나되면 말이에요, 아버지하고 축복도 할 수 있어요. 예수님이 세 제자 결혼 못 해준 것, 열두 제자, 다 지나갔어요. 다 공식이에요.
앞으로 한국에 천재적인 사람이 많이 나오게 돼 있어
이 얼굴을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구멍이에요. 숨구멍 요렇게 해서 여덟 구멍이에요. 숨구멍이라는 말은 한국 사람밖에 모를 거예요. 일본 사람도 모르고, 미국 사람도 몰라요. 숨구멍! 아기 때는 여기가 펄떡펄떡 하지요? 수직으로 숨쉰다는 거예요.
그래, 지나가는 말들이 다 이치가 있기 때문에 한국 민족은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동양사상 가운데, 지금도 세계 문제가 뭐냐 하면 아시아의 동북아 삼국이 문제지요? 세계 문제가 왜 그래요? 한국이 있기 때문이에요, 한국.
한국은 앞으로 70년 넘어 80년째가 되면 말이에요, 한국에 하늘로부터 천재적인 아들딸이 많이 나옵니다. 그것은 통일교회 사람이 축복받아 깨끗한 사람, 본연의 모양을 닮은 그쪽을 통해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요. 그 사람을 보면 자연히 어두운 빛이 햇빛과 같이 돼요. 자연히 끌려간다는 거예요. 곤충들이 여기에 불빛만 비치면 설명이 필요 없어요. 자도 그 품에 가서 자고, 욕을 먹더라도, 죽어도 그 품에서 죽고 싶어요.
여자들이 그래요. 그놈의 여자들이 어디 갔어? 그렇기 때문에 바람잡이 했기 때문에 그 병 낫기 전에 동서사방을 바라보면서 나를 도와 달라고 그러고 뒤넘이쳐요, 나 도와 달라고. 하나님이 도와주는 거예요. 아담이 도와줄 게 뭐 있어요? 천사장이 넷이 있으면 세 사람이 도와줄 수 있게 되면 비법적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바람피우라고 그래요? 하늘이 바람피우라고 그래요? 「안 합니다. 그리 안 합니다.」 그러니까 안 하는 것 하는 것이 죄예요. 안 해야 될 것을 하는 것이 죄예요. 가문이 깨져 나가요. 자기 부부의 삼위기대가 삼대상목적, 12수로 갈라졌던 그것이 근본이 깨지니까 그것을 다 못 해버리고 모양 자체도 찾을 수 없는 거예요. 그 모양을 다 찾을 수 없는데 문 총재가 나타나서 그 모든 걸 다시 찾아 가지고 영계나 지상에 붙여 놓았다구요. 그것 믿어요? 못 믿잖아요? 문 총재나 평안도 사람을 보게 된다면 다 마찬가지인데, 별다른 게 뭐 있나? 영계를 알아요.
험한 폭풍이 부는데도 바다에 나갔다
자, 이렇게 하다가…. 오늘은 갈치 잡으러 간다고 그랬는데 안 가나? 「오늘 파도가 세서요….」 오늘 저녁에 지서 주임을 만나니까 저녁에 파도가 괜찮다고 이런 얘기를 하던데? 「파도가 너무 높아서 어렵다는 데요.」 나는 알래스카 뭐인가? 코디악, 알래스카 바다가 참 험한데, 태풍이 불고 해서 출동 불가능인데 코스트가드(coast guard; 해안경비)를 피해 가지고…. 그때는 누가 안 나오거든. 안 나오니 1시 반 2시 반에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누가 뭐 감독할 일이 없으면 안 나오지. 안 나올 때는 길을 떠나요. 바다로 떠나는 거예요. 폭풍이 불어오고 태풍이 불어오면 얼마나 무서운가, 배워야지요.「예.」
그러니까 데리고 다니는 미국 애, 요즘에 선문대학에 와서 영어를 가르치는 그 애가 좀 똘똘치 못해요. 그래도 머리가 좋아 가지고 수산대학을 나오고 배 같은 것도, 큰 화물선도 운항할 수 있는 면허증을 갖고 있어요. 그 녀석이 바다에서는 선생님도 촌사람이고 자기가 왕이라고 그래요. 그렇지만 한 달도 안 되어 가지고 내 말을 듣게 되어 있어요.
“야, 저기 가서 한번 던져. 닻줄을 내려. 닻줄 내려!” “아이고, 거기 고기 없습니다. 안 잡힙니다.” “안 잡히나 잡히나 해봐, 이 녀석아!” 맨 처음에는 뭐 자기가 내 말을 들으면 움직이지 않을 수 없으니 툴툴거리며 입이 부르터 가지고 하다가 “어어!” 고기가 걸리거든. 큰 고기가 걸려요. 가다가 “야야, 뒤로 돌아서 잡아라. 여기서 백 미터 북쪽으로 가게 된다면 큰 튜너가 기다리는데 잡고 싶어, 안 잡고 싶어?” 하면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소?” “한번 해봐.” 하는 거예요. 태풍이 부는 데 뭘 하러 떠나온 거예요? 고기 잡으러, 튜너를 잡으러 떠나 왔지.
그저 바람이 불게 되면 고래 같은 것이 참 좋아합니다. 자기가 높은데 뛰어 올라갈 수 있는데, 높은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큰 자기 몸뚱이가 드러나게끔 하는 그런 운동을 좋아해요. 아침에 햇빛이 나오고 다 밝아지니까 있는 고래들이 전부, 큰놈이든 작은놈이든 사람을 그렇게 좋아해요. 경쟁해요. 여러분도 배를 타고 경쟁하는 것처럼 돌고래 같은 것도 딱 마찬가지예요. 가는 길 앞에서 고래들이 운동하고 야단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튜너들도 그 바람에 따라다녀요. 그러면 큰 놈이 걸리는 거예요. “에라, 모르겠다! 이리 가면 이제 튜너가 물 텐데 주의해라.” 바람이 불고 다 그러는데 튜너가 낚시를 내리면…. 그럴 때는 얕은 데보다 깊은 데로 집어넣어야 돼요.
아이고, 튜너가 큰 놈은 벌써 무는 걸 보면 알아요. 거기에서 튜너잡이의 챔피언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잡는 특허도, 내가 만든 방식이 하나의 모델이 돼 있어요. 왈카닥 튜너가 걸려 가지고 이놈이 얼마나 센지, 보통 튜너를 잡으면 40분이면 되는데 3시간을 끌려갔어요. 이놈의 튜너를 고래로 생각할 정도예요.
이래 가지고 원래 가는 길, 가는 방향에서 30마일, 35마일을 흘러갔어요. 그래 가지고 깊은 바다에 가면 바닥이 높아지고 다 이렇기 때문에 그걸 맞출 줄 모르니까, 시로토(素人; 초보자)는 이걸 모르니 잘못해 가지고 줄이 탁 끊어진 거예요. 힘이 세기 때문에 힘내기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할 줄 모르니까. 그래 가지고 돌아와서는 점심부터 먹고는 말이에요, 또 나가는 거예요.
저녁에 우리 딸들을 데리고 나가는데 이제 배안의 물건이란 물건은 전부 다 운동해요. (웃으심) 배가 이렇게 이쪽으로 갔다가 빠르르 해 가지고 이쪽으로 가고 말이에요, 또 이렇게 되면 빠르르 바람이 이렇게 불면 이렇게 왔다 저렇게 왔다 전부 다 춤추는 것 같아요. 「파도가 높아서요.」 파도가 높으니까. 우리 인진이가 둘째딸인데 “아빠, 무서워!” 하는 거예요. 좋다고 하더니 “아빠, 무서워!” 하고 달려들어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전부 다 무섭다고 얘기한 다음부터는 얼굴이 펴지질 않아요.
우리 그 애도 멀미도 안 하고 배를 잘 탄다고 생각했던 녀석이 그러니까 탔던 사람이 전부 다 심각해요. 그거 심각한 바다예요. 보통 40분에 갈 것이 3시간 4시간 걸려 가지고 돌아올 때까지의 그 마음은 배 타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조상이 그리운 이상의 그리움이 얼마나 사무쳤겠느냐? ‘이런 하나의 조건, 고향을 떠났다가, 마을을 떠났다가 찾아오는 인류가 자기 항해하던 본고장을 떠나 가지고 수천년 잃어버린 길을 찾아가는데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 훈시의 내용이에요.
거기서 누구를 만나지 못하고 거기서 먹지도 못하고 굳어져 가지고 화석같이 동상이 됐으면 어떻게 됐을까? 문 총재가 그렇게 죽었으면 동상을 어디 높은 데 해서 천년만년 만민 앞에 ‘이렇게 바다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해야 된다.’ 하는 것을 표시했다고 할 때, 그거 영원히 내가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그렇게 지낼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죽을 수 있으면 행복하지요. 어차피 한 번 죽을 것 아니에요?
천국의 씨를 심고 거두기 위한 가정이 돼야
그래, 어떻게 죽을래요? 자기가 소원하던 이상을 중심삼고 그 위에서 아무리 힘들더라도, 내 동력이 못 미치더라도 사랑하는 세계 사람을 위해서 인간의 가공적인 기계를 투입해서라도 살아서 그 일을 남기겠다, 내가 못 하면 후손들 앞에, 제자들 앞에 남기고 싶은 것이 지도자의 책임이요, 아버지 어머니의 책임이 아니겠느냐! 그래, 오늘 결론은 간단합니다.
예수의 제자들보다는 나아야지요.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나아야지요. 막달라 마리아보다는 나아야지요. 그래야 되잖아요? 예수가 왜 사생아로 태어났느냐? 사생아입니다. 조상이 얼마나 그리우면 멜기세덱의 조상을 세워 자기 배후를 표시했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뭘 몰라 가지고는 전문가가 못 돼요. 하늘의 배후가 어떻게 된지 몰라 가지고 함부로 어떻게 살아요? 그래서 내가 30세 전까지는 얘기를 안 했어요. 28세, 27세가 돼 가지고 뜻을 알아서 그때서부터 말하기 시작했어요.
말하기 시작했는데 밤에 잘 때…. 우리 집사람만은 알아요. 이야! 결혼하고 20년 동안 내가 기도를 안 했어요. 하나님도 불렀지만 다 잊어버렸어요, 기도하는 걸. 왜 그렇게 살아야 돼요? 영적으로 다 이렇게 있으면 몸뚱이도 그래야 돼요. 영적으로 훈련해 가지고 어떤 시험이 있더라도 몸 자체가 전부 소화해 넘어서야 평화이상권의 지상 천상 해방⋅석방의 기지인 우리 집안이 생겨나는 겁니다. 뿌리가 나라가 아닙니다.
그러니 천국의 씨를 심기 위한, 천국의 씨를 거두기 위한 가정이 되어야 되고, 나라가 되어야 돼요. 그것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천국이 비어 있다는 거예요.
우리 맹세문에 있지요? ‘천일국 중심 우리 가정’이지요? 「예.」 너 나 할 것 없이 지금 들어온 사람 누구나, 천주교를 믿었든 불교를 믿었든 축복받았으면 다 한패예요. 기준이 달라졌지만 전부 다 자기 혼자 여기까지 가야 돼요. 선생님이 교본을 다 만들어 놨어요. 내가 죽기 전에 사는 길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그냥 그대로 적당히 이것을 출판할 수 있는 거예요? 1천2백 권을 다 출판 못 하고 죽게 됐는데, 이 이상 내가 몇 년 살게 되면 2천 권이 넘을 수 있는 책인데 일생동안 몇 번 읽어볼래요?
허문도는 『천성경』을 세 번 읽었다고? 「예.」 우리는 몇 번 읽었나? 「아홉 번도 더 읽으셨습니다.」 열 번 할 때는 『천성경』이니 뭣이니 또 맹세문을 편성하고, 『평화훈경』을 만들었는데, 나중에 남은 것이 중요한 말도 많은데 다 남겨놓고 그 놀음을 했어요.
대신자를 기르고 상속자를 찾아라
「참부모님의 높은 수준의 천리의 가르침을 밤새도록 들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우선 지금 전국적으로 평화대사 시⋅군⋅구별 세미나 간담회가 전부 열리고 있는데, 전국 광역시도 협회의회장님 간에 긴밀한 중간 연락을 서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타난 경과를 좀 드리는 말씀을 들으시고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경과는 황선조가 보고하는데, 시간이 8시가 넘었는데 고단하지 않아? 「예.」 하겠다면 하지. 해보라구. 자기 혼자만 해? 다들 하고 싶을 텐데. 「예. 대략 집약된 것을 한 3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봐요. 「예.」
(평화대사 협의회장 보고 시작; ……그러니 정말 종교를 초월해서, 나폴레옹이나 히틀러나 칭기즈칸이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같은 이런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하려고 총칼을 들고 가서 싸웠지만 몇 년 못 가서 다 망했는데, 문선명 총재님은 한 사람 울리지 않고, 한 사람 괴롭히지 않고, 한 사람 죽이지 않고, 하나도 빼앗지 않고….) 여러분들을 다 괴롭히고 있잖아, 내가? (웃음)
(보고 계속; 아닙니다. 괴롭히지 않고 이렇게 하는 일인데, 세계 인류의 박수를 받으면서 하는 일인데 ‘우리 한번 해보자!’ 모두 이렇게 결의를 단단히 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우리 이전보다 좀 더 당당하게 하자. 좀 더 힘차게 하자. 좀 더 능동적으로 하자. 좀 더 긍정적으로 하자.’ 이래서 주먹을 불끈불끈 쥐고 합창을 하면서 이렇게 결의를 하고 그렇게 헤어집니다.)
여러분이 전부 다 나라 살릴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끔 자기 일족 3대가 한 묶음이 돼야 돼요, 3대가.「예.」그래서 ‘할아버지보다 아들딸… 4대 만에, 4대 손자가 됐습니다.’ 열매가 돼야 될 텐데 열매가 정착할 길이 없어요.「예.」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자신도 4대를 거쳐 나가야 돼요.
(보고 계속;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반응은, 우리 시⋅군⋅구 단위로 한 50명 내지 100명이 되는 평화대사들이 대개 많은데, 앞으로 숫자를 더 늘려주면 좋겠다 그래서 1만5천 명 정도를 더 해서, 내년에 좀 더 해서 우리가 이 세상을 바꾸어 나가고 천일국을 건설하는 일에 우리가 좀 주동이 되도록 해주면 좋겠다!)
누가 해줘? 자신이 해야지. 「예.」 할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손자들을 키우고 그래야 할 텐데 안 해 가지고 손자 잔치를 누가 해주기를 바라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보고 계속; 예. 그리고 『원리강론』 책을 가지고 공부를 해보니까 어려워서 잘 안 되는데, 일본 연수 때 가 가지고 곽정환 회장님, 윤정로 회장님, 황선조 회장님, 박중현 회장님 그런 분들의 강의를 거기서 들어보니까 원리가 참 이해가 잘 됩디다 그러면서 이건 앞으로 국민들 교육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좋은 강의라고 생각을 하고 모두 듣고 싶어합니다. 또 그런 반응도 상당히 나왔습니다.)
그럼, 그래서 그거 해야 되겠어, 안 해야 되겠어?「하는 것이 천일국을 건설하는 데나 우리나라를 지상천국으로 만드는 일에 크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선생님 혼자 못 한다구요. 선생님 같은 사람 대신자, 여러분 대신자를 길러야 되고 상속자를 찾아야 돼요. 「예.」 지금도 그래요. 곽정환이 맡은 데는 아까 뭐 22살? 좋을 때로구만. 「예.」 그것 가만 놔뒀으면, 요즘에 판사라도 하고 나왔으면 이게 얼마나 좋겠나? 「예.」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때문에 나를 감옥에 갖다 넣어 잡아 죽이려고 할 사람이 됐을지 모르지. 그렇게 결과가 좋다고 하는 일은 열 가지 가운데서 십일조, 열에서 하나를 못 받아요.
부부사랑을 중심삼고 갈라졌으니 절대성을 중심삼고 완성해야
하나 둘 셋 넷… 열인데, 아홉까지는 자리가 한 자리입니다. 이렇게 해도 한 자리이고, 이렇게 해도 두 자리가 아닙니다. ‘열(10)’ 하면 말이에요, 두 자리예요. 이건 공이 있어 두 자리예요. 열 하나라는 것은 차원이 다른 세계의 새 출발을 말해요. 스물 하나하고 열은 다릅니다. 그것은 몰라요. 억하고 만하고 하나가 달라요. 수천억 수천조의 일하고 억대가 다릅니다.
이 새로운 것이 그런 세계에 하늘의 경륜의 동기가 있다면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걸 찾아가기 위한 방편적인 노정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열 하나가 있으면 새로이 스물 하나, 백, 천, 이렇게 나가는데 어떤 걸 원해요? 열 하나보다도 백 하나를 원하지요? 백 하나보다도 천 하나를 원하지요? 만 하나를 원하지요? 그런 것이 10단계 이상 그 위치가 달라요. 이렇게 갔던 것이 가정도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게 수평의 자리에서 돼야 할 것인데, 아담이 타락했으니 그것이 필요 없어요. 수평에서는 일생동안 수평….
여기서 이렇게 되어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전부 다 수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가 나선형으로 되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럴 텐데, 이게 뭐냐 하면 하늘이 땅에 떨어지고 사탄이 올라갔으니 이건 반드시 체인지(change; 바꾸다)해야 돼요.
양심대로 해서라도 안 되면 이건 반드시 하나님부터…. 하나님이 지옥에 가고 사탄이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보좌에 들어갔으니 이 좌익이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없어요. 가정도 없어요, 쫓아내버리고. 이걸 바로 잡아야 돼요.
2천년을 중심삼고 이렇게 뚫고 이만한 골을 중심삼고 딱 갖다가 그걸…. 세계에서의 중심존재였던 것이 교체할 거예요. 6천년이면 6천년 전부 그때에 가서 똑같은 환경의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그 입장에 재림주를 중심삼고 그런 그때에 있어서, 이런 원칙을 알아 가지고 왔으면 그냥 그대로 이 연장선 여기서, 실패한 연장선 이 길이를 중심삼고 저기까지 가 가지고 여기에 시작하는 길을 만들어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여기서부터 수평이 돼야 돼요. 양심선은 수평이에요. 수평이에요. 수평을 전부 다 부정하고 바꿔쳤으면 거기서 바로잡아야 돼요.
「앞으로 계속 공부 열심히 해서….」 부부사랑을 중심삼고 그것이 갈라졌기 때문에 절대성을 중심삼고 완성 못 하면 안돼요. 하나님의 뜻이 안 돼요.「예.」전체가 크다고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나가 문제입니다, 하나가. 완전한 하나!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볼 때….
탕감법을 모르면 안돼
통일교회는, 전부 다 안식일인데 안시일을 만들지 않았어요? 그거 만든 것은 뭣이냐? 안식일에 쉬는 것을 안시일에 모셔야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까지는 사탄 수예요. 안식! 쉬겠다고 하지만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모신다는 것은 벌써 상대가 있다는 거예요. 상대이상이에요. 「예. ‘편안할 안(安)’ 자, ‘모실 시(侍)’ 자요.」
모시는데 혼자 모시나요? 상하 전후의 상대가 방향을 맞춰 가지고 천리의 본심이 원하는 천리의 법칙, 천리의 노정과 일치될 수 있는 역사관 시대, 개인 역사관 시대, 가정 역사관 시대, 그것이 합해 있어요. 암만 여러분이 한다고 해도 거기 하나님이 이 모든 공식적인 발달의 8단계 투쟁적 역사를 거쳐와 가지고 그 자리를 맞추는 그런 형태가 있어 가지고 해야 하늘 영계가 완전히 빈 것을 한꺼번에 갖다가 맞출 수 있어요.
아담 가정이 8단계의 평면상에 있어서 하늘과 수평이 되게 연결돼야 할 텐데, 법적인 교체 심판이 나왔어요. 전부 탕감복귀라는 거예요, 탕감복귀. 탕감법을 모르면 안돼요. 여러분, 소유권을 가진 것이 큰 죄인 줄 알아요? 내가 재산을 갖고, 아들딸도 누구의 것이냐? 사탄 것이에요. 하나님의 핏줄과 관계없습니다. 그것을 하기 전에는 암만 천국 해도 천국 안 됩니다. 망상이에요.
(보고 계속; 우리 시⋅도회 회장님들하고 시⋅군⋅구 회장님들이 아주 부지런히 하고 있는데, 이번에 또 세계를 머릿속에서 구상을 하시고 앞을 내다보시는 그런 큰일을 하시면서 또 저희들을 여기까지 불러 주시고, 오늘은 또 헬리콥터까지 내주시고 해서 모두 사기가 높아져서….)
헬리콥터는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한다 해서 헬리콥터예요. (웃음) 열심히 기계가 무거운 것이 날아가는데 나는 그 이상 되겠다 해야 헬리콥터…. 그 헬리콥터는 한국말 딱 그대로예요.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하는 헬리콥터 아니에요? 헬리콥터의 미국 기술까지 가지고 올라와요, 중국까지도, 소련까지도. 그 수준에서 만든 겁니다, 지금.
(보고 계속; 그래서 우리 참부모님을 모시고….) 너무 서두르지 말라구. (보고 계속; 예. 참부모님 모시고 더욱 마치고 가서 이전보다 더 당당하게 하겠다는 결심을, 다짐을 하면서 그동안 가르침과 사랑에 대해서 큰 박수로 감사를 올리겠습니다.) (박수)
그동안 뭔가? 바다에 나가서 갈치 잡이! 「예.」 구경이라도 하게 되면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그리고 삼치! 어디 가서…. 「내일 낚시하러 가는 계획이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고기들이 말이에요, 바람이 불 때 큰 고기가 걸립니다. 「‘대조영’은 끝날 시간이 다 됐습니다.」 재미 들리면 이제 자꾸…. 「좀 봅시다.」 갖다 보여주라구. 어디 갔나? 큰 것!
「황선조 회장님, 어제 삼치 큰 거 잡으셨다면서요?」 「삼치! 어제 삼치 많이 잡았습니다.」갖다 보여주라구. 「삼치 어제 1미터짜리 62마리, 갈치 195마리! 그래, 밤에 나가면 좋으신데, 오늘은 파도가 세 가지고 안 되시고, 내일 저녁에 하여튼 갈치잡이를 한번 경험해보실 만합니다. 늘 보기만 하셨는데 밤바다를 가 보실 만합니다. 거기서 피곤하고 졸리면, 멀미하면 주무시면 돼요. (황선조)」 「내일 오후에 나가서 밤까지 하고 오죠. (윤정로)」 「이 바퀴벌레 하나 어디 못 만지잖아요? 이 생명이란 그렇거든요. 이 고기를 잡는데 생명을 만지는 맛이란 특별합니다. 그 작은 개미 한 마리라도 생명이 살아 있는 것을 만지면 다르거든요. (황선조)」
남자 여자 살면서 만지는 게 얼마나 재밌는지 알아요? (웃음) 천지가 다 뒤넘이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고기 구경 안 시키나? (이어서 ‘대조영’ 텔레비전 드라마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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