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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교재와 자서전
2009.11.19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금년 음력 10월 1일이 50회 자녀의 날인데 중요한 날입니다. 50고개를 넘어갑니다.
잘못한 것을 책임지고 시정하는 참부모님
이번에 축복을 17세부터 24세까지 해줬는데, 바람을 피운 사람들은 못 나타납니다.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남자인가를 어머니보고 물어보라고요. 여기의 여자들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여자들을 마음대로 건드리는 문 총재, 우리 교주님, 우리 참부모님이다.’ 했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여자가 오게 되면 어머니를 동참시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마음이 이중적인 마음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전부 다 거짓말이 됩니다.
여러분의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여러분이 축복받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가를 다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자서전까지 써야 됩니다. 여러분의 어머니나 아버지가 영계에 가면,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한 것들 가운데 한 것을 다 기록해야 됩니다. 그걸 기록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습니다. 그걸 용서해 주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그것을 감독해 가지고 정리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이 책들을 보기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안고 다닙니다. 어디나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게 몇 번씩 떨어졌기 때문에 다 갈았습니다. 이게 90페이지에 가까웠던 것인데 33페이지도 못 되게 여섯 번을 교정했습니다. 시시한 여러분의 생각이 들어갈까 봐 말이에요. 여러분이 하던 것을 선생님의 역사에 안 남겨놓는 것입니다. 깨끗이 정리하라고요.
오늘 이 날에 이런 얘기를 했으니 이후에 이런 사건이 있거든 영계에 가서 공개적으로 날려버립니다. 내쫓아버린다는 것입니다. 그 일족까지 말이에요. 여러분의 피에 조상들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다 빼버려야 됩니다. 모세 때 법궤에 두 석판과 만나, 그 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가 있었는데 그게 법도였습니다. 그것을 붙들고 살던 사람들 가운데 할아버지나 누구나 자기 양심에 가책 받은 것까지 자서전에 기록 안 하면 걸리게 돼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선생님에게 도움이 못 되거든 찾아오지 말아요. 지금부터 30년 전에 그만둔 사람들에게 주려고 표창과 예물까지 만들어 놓고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별의별 놀음을 다 했습니다. 이화여대에서 쫓겨난 어떤 여자가 요전에 죽었는데 영계에 가서 잊어버리지 않고 찾아보겠다는 기록을 널에 넣어서 보냈습니다. 화장해서 다 태워버렸을지 모르지만, 그 기록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공이 컸는데, 나중에 사람이 변한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문이 대단했습니다. 이모들도 많았고, 사돈의 팔촌들도 많았습니다. 그들 가운데 어느 누구가 결혼할 때 사진 두 장을 내 앞에 갖다놓으면 훅 불어버렸습니다. 그러면 백발백중 나중의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아기 때도 그랬습니다. 여러분을 축복해 줬는데, 제 마음대로 해요? 어디, 살아보라고요. 두 번까지 축복받은 사람들은 계산을 다시 해야 됩니다. 잊지 말라고요.
수술을 해야 됩니다. 어디를 수술하는지 알겠어요? 오목 볼록의 단지를 수술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성을 중심삼고 천지부모천주안식권에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옆으로 정적인 기준에서 걸어놓은 데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997년 7월 7일 7시 7분 7초까지 문제가 되었던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것을 써놓았는데, 저것이 무슨 제목인지 모릅니다. ‘천지인’ 해서 ‘부모’가 됐으면 다 끝났습니다. ‘천주안식권’이 필요 없다는 겁니다.
오목 볼록의 단지를 중심삼고 온도가 38도면 될 텐데 53도를 넘어야 됩니다. 70도, 70을 넘어야 된다고요. 고래희(古來稀)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수명이 짧았습니다. 선생님이 이것을 중심삼고 풀어놓으니까 수명이 이제는 80세를 넘어서 100세까지입니다. 100살까지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에 116세인 사람이 열일곱 살 난 처녀하고 결혼한다는데 ‘이야, 그거 내가 다 풀어놨으니까 그렇게 살 수 있는 때가 됐구나!’ 했습니다. 문 총재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동기는 선생님 때문입니다.
언제든지 마음 놓고 먹고 살 수 없는 사람들
한국이 세계 최고의 경제권을 이루고, 기술적인 분야에 있어서도 가다가 거꾸로 올 수 있는 유도탄을 개발한 것입니다. 헬리콥터의 부품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봐 가지고 틀렸다면 개조하라고 지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에 그런 부품이 안 나갑니다. 현장에 그런 부품이 나가서 정비해 놓으면 걸립니다. 귀신이 곡할 놀음입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 알고, 선생님은 허락하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런 데 있어서 내가 유명한 사람입니다. 히틀러의 후손들이 와서 문 총재를 속이려고 했던 것인데, 그 간부들의 뉘시깔을 제겨놓았습니다. 그렇게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감출 게 없습니다. 자서전을 써놓고 가라는 것입니다. 속였으면, 그것이 전부 다 걸려버립니다. 모두 다 자서전을 남기라는 말입니다.
언제든지 마음 놓고 먹고 살 수 없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신자들입니다. 네 다리를 펴고, 여자가 자기 배꼽이나 젖을 하늘 앞에 내놓고 잠자게 돼 있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나는 왼쪽으로 눕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랬잖아요. 문 총재를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하면서 너밖에 없다고 할 수 있게끔 얼마나 테스트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 내용이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암암리에 나는 다 압니다. ‘아하, 이런 대목을 여기에 썼구만!’ 하는데, 그것을 기도해서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옛날에 협회장을 했던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내가 옛날에 협회장을 했으니 너희들보다 더 잘 안다.’ 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여러분한테 배워야 됩니다. 어른 노릇을 하면서 대접을 받겠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아직까지 선생님은 내가 죽은 다음에 화장할 생각을 안 합니다. 자연히 해체돼야지요. 화장은 불교에서 필요로 합니다. 순식간에 불타버리면, 거기에서 재생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선생님도 죽으면 죽은 사람대로 자연법칙을 따라서 분해되어 없어지려고 합니다.
불사르면, 인간이든가 사탄이 어때요? 후손들이 조상이 나쁘니 빨리 잊어버리기 위한 전략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들은 화장을 못 하게 했습니다. 다들 나보다 유명한 사람들이 앞줄에 앉았는데 경고하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에 걸리지 말라고요.
이 책(<통일세계> 2009년 11월호)하고 5월호가 필요합니다. 축복가정들은 이 원칙을 중심삼고 일체가 돼야 합니다. 돈을 몇 억까지 주더라도 안 주는 것입니다. 자손만대 앞에 조상이 새로운 결심을 한 것입니다. 그 때 써먹으려고 생각합니다. 2013년 1월 13일 이후에 여기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자를 나눠주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 위에 자기의 자서전까지 첨부해서 혈족들 앞에 보관해야 됩니다. 조상이 이 길을 중심삼고 수양하고 영계에 갔으니 그 사람의 감독을 받기 위해서 지상에서 잘살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적인 책이 됩니다. 이거 가르쳐줄 필요가 없는데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 말을 하기 전에 자기들의 소유권이 돼 있어 가지고 주장하는 것은 걸립니다.
천지인부모라고 해야 할 텐데, 자기의 소유권이라는 게 어디에 있겠어요? 자기 물건이 어떻게 있을 수 있어요? 타락해서 도적질한 물건입니다. 거기에다 자기의 이름을 가지고 문 총재의 재산이든가 교회의 것들을 도적질해다가 첨가해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들딸들이 악당이 돼서 통일교회를 망치는 데 기수가 되어 날뛰더라는 것입니다.
이 책자의 한 글자라도 써먹으려면, 인용하려면 돈을 내야 됩니다. 이것의 조상은 여러분도 아닙니다. 선생님이기 때문에 저작권료가 얼마나 비싼지 모릅니다. 저작권료로 나라가 왔다 갔다 합니다. 소련이 문 총재를 반대하면서 이것을 썼다가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소련 나라를 주고도 못 바꾸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이게 비싼 것입니다.
안착대회에서 정착대회가 돼
이것은『세계경전Ⅱ』인데,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13교단의 세계적인 유명한 박사들 가운데 최고의 박사들 40명 이상을 모아 가지고 별의별 돈을 주면서 시작한 것입니다. 거기의 73퍼센트가 어때요? 종교에는 원수가 없습니다. 73퍼센트가 동지들입니다. 핏줄이 연결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잘라버리지 못합니다.
이것이 둘째 번인데, 셋째 번은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쓸 것입니다. 그 초(硝)를 다 잡아놓았습니다. 그것을 백과사전과 같이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사진만 몇 장 찍고 돌리면 책이 나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나 중고등학교 혹은 대학교뿐만 아니라 나라까지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모델입니다. 교본, 교재입니다. 교재가 둘이 될 수 없습니다.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영원한 교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선전해서 들리는 소리들 가운데는 뭐예요? 언제든지 무엇을 선전할 때 여기에 있는 말을 먼저 선전하지 않고 선전하면, 그것은 전부 다 가짜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를 선전하는 소리는 앞으로 지구성에서 없어집니다. 여기에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먼저 열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내용도 알아주시오!’ 하게 돼 있지 그것도 없이 내가 잘 했으니 잘 했다고 하면, 온 우주가 침을 뱉어버립니다. 24시간 이것을 몰라서는 안됩니다.
더욱이나, 이 책자입니다. 여기에 있는 것을 전부 다 안 따루면 안됩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인데, 이제는 안착대회에서 정착대회가 됩니다. 공식이 결정돼 있습니다. 거짓말이라고,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가짜 책이 나라에 있으면, 내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거기에 수표든 무엇이든 앞으로 부모유엔이 설정되면 부모 앞에 거짓말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전부를 양도해야 됩니다.
보라구요. 여기에 조화(造花)가 있습니다. 하나님보다도 놀라운 것이 인간의 재간입니다. 꽃꽂이를 한 걸 보게 되면 놀랍습니다. 저것이 조화예요, 생화예요? 그릇에 담은 작은 풀들은 실제의 것들입니다. 그것들이 있기 때문에 속게 됩니다. 예술입니다. 기술, 예술, 진술(眞術)이에요. 사람이 예술적으로 조작해서 만든 겁니다. 그 다음에 가짜는 사람의 생각으로 만든 것입니다.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계열적인 축복
그럴 때가 왔습니다. 여기도 생각이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기준으로 돼 있는데 못 찾습니다. 선생님은 대번에 압니다. 읽을 때 들으면, 무엇을 뺐는지를 알아요. 그러니까 문 총재의 머리는 보통이 아닙니다. 어느 책에 손을 딱 대고 펴게 되면, 가운데 손가락이 있는 데를 읽어보면 그것이 그날의 가야 할 길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맞춰 가지고 책에서 잡아요? 점을 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거짓말하면, 선생님은 뒷전에서 고생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세계가 복잡하지만, 그래도 갈래를 잡아 가지고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망해서 죽지 않고 말이에요. 천번 만번 죽을 수 있는 길을 거쳐 왔다는 것입니다. 그걸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아버님이라고 불러왔다는 사실에 무한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거 의심했다는 사실은 무한한 죄입니다.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 그거 읽어보자고요. 나도 이 책을 읽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안 읽으려고 했는데, 여기에 보니까 특별한 책으로 돼 있습니다. 출발이 다릅니다. 이 책의 기도문으로 기도하고 답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정할 수 없습니다. 따루어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가 관여할 수 있지 따루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자, 읽어요. 들어봐요. (<통일세계> 2009년 11월호 ‘특집 10⋅14 참부모님 천주 축복식 축도’ 훈독)
기도의 내용은 간단하지만, 전체가 다 들어갔습니다. 그거 보면 선생님의 머리가 좋습니다. 원고도 안 가지고 어떻게 했으니 말이에요. 백 번을 읽어봐요. 글을 쓰는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조직적인 계열을 갖춰 가지고 전체를 통합하고 흩어졌던 것을 묶어서 결론을 지었나, 그 짧은 사이에?’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노망할 수 있는 할아버지의 시대는 멀고 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읽어보라고요. 똑똑한 사람이라도 한 번을 읽고는 모르기 때문에 세 번, 네 번을 읽어봐야 압니다. 한 페이지가 조금 넘는구만! “하늘땅 앞에 자랑스러운 신랑신부들로서 받아주시옵소서!” 했는데, 선생님이 있으니 그렇지 안 그러면 자랑스러운 것이 못 됩니다. 선생님이 하니까 자랑스럽다는 말이 되지, 선생님이 안 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잘나게 되면, 자식들도 부모의 잘난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계열적인 축복이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경축오찬 말씀’인데, 그것도 한번 읽어봐요. 뺄 것이 없습니다. 내가 다 읽어봤습니다. ‘7사부활 8단완성 참사랑 실천의 축복과 은사’인데, 이건 형진이가 수고했습니다. 그 다음에 형진이가 한 ‘해방실천문’인데 고천문입니다. ‘성혼문답 및 성혼선포’가 나옵니다. 그리고 ‘항구적인 평화를 이루는 출발점’입니다.
열일곱 살에서 스물네 살까지는 처음입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구멍이 뻥뻥 뚫린 담요와 같지만, 이들은 정(正)입니다. 다릅니다. 선생님이 생애에 처음 이런 결혼식을 해준 것입니다. 이제 내가 여러분을 축복할 때 다른 것을 하지 말고 이것을 되풀이해서 읽으면 됩니다. 이 이상의 기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세계> 2009년 11월호 ‘특집 10⋅14 참부모님 천주 축복식 경축오찬 말씀’부터 ‘협회장 메시지’까지 훈독)
이 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쭉, 다 읽어봐도 뺄 것이 없습니다. 특별한 메시지들이 기재돼 있기 때문에 <통일세계>가 중요합니다. 자, 기도 한번 하자! (정원주, 기도)
조국광복의 왕터
지금 몇 시나 됐나?「7시 15분입니다.」이 앞에 있는 사람들은 다 오늘 뭘 하겠나? 오늘 속초에 갔다 오자! 가서 잉어 한 마리 잡고, 붕어 한 마리 잡고, 메기 한 마리를 잡자고요. 가물치라든가 뱀장어도 길러야 되겠습니다. 그러려면 거기에 풀을 많이 심어야 됩니다. 거기도 명년부터 계획을 해 가지고 앞으로 서울에서 대회를 하는 것, 컨벤션 대회 같은 것을 하는 것입니다. 대회를 하는 모든 요원들을 속초에 수용할 수 있는 우리 기반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울에서 그런 컨벤션이나 회의를 하는 것보다도 속초, 설악산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 설악산 골짜기의 이름이 외설악입니다. 외설악이 좋아요, 내설악이 좋아요? 외설악에 서울에서 치르는 컨벤션이나 대회와 같이 못 채울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데, 교육장소로 3천 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강당을 잘 지어야 됩니다.
우리 센터가 있는 데에서 바다와 거리가 2킬로미터도 못 됩니다. 1.7킬로미터입니다. 그러니 바닷물을 끌어들여 가지고 호수를 파서 낚시할 수 있는 터전까지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컨벤션이나 회의를 하고, 그 다음에 낚시에 대한 취미를 상당히 느낄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 주변에 낚시터를 만들었는데, 전국에서 제일로 잉어나 붕어라든가 메기가 무는데 기록을 깨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 세계에 널려 있는 사람들이 자기의 이상향으로서 찾아와 가지고 낚시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을 유치할 수 있고, 세계적인 컨벤션센터에 모임을 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의 동산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의 경치가 최고입니다. 모란꽃과 같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왔다 간 사람들은 잊을 수 없고, 또 기후가 좋습니다. 그곳이 조국광복의 우리 왕터이니만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와서 느끼고 지내면서 경험한 그 사실이 어떤 곳에 자기들이 관광을 가든가 여행을 가서 느끼는 것보다도 인상적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여기의 대표적인 사람들은 가자고요. 아침을 먹여야 되겠어요, 안 먹여야 되겠어요? 지금 7시면 9시 전에 저쪽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게끔 준비하면 여기서 안 먹고 가도 좋을 것입니다. 낚시질해서 잉어라든가 붕어라든가 메기를 잡아야 됩니다.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고기가 쏘가리와 같은 종류인 메기입니다. 메기가 제일 맛있는 고기입니다. 그거 찜을 해서 먹으면 상당히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가서 낚시해서 잡더라도 거기에 가서 낚시해서 잡은 고기는 여러분의 집에 가져갈 수 있게끔 허락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잡은 것을 가져갈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잡아서 돌아와야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낚시해 가지고 잡은 고기를 가지고 돌아가라고요. 선생님은 가게 되면 낚시의 챔피언이니까 대번에 큰 놈을 잡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잡아서 나눠주면 좋겠지만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가 잡아야 됩니다.
자기가 잡는 것을 가져가기 때문에 고기 담는 망태기도 있어야 됩니다. 그것도 하나씩 가져가서 자기가 잡는 고기는 선생님이 잡는 고기를 넣는 망태기라든가 그릇에 집어넣지 못합니다. 자기가 잡은 고기는 자기가 가져간 망태기든 옷이든…. 아무것도 없거들랑 나뭇가지에 꿰어서 둑에 두었다가 그냥 가지고 오든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해 가지고 가서 낚시대회를 한번 해야 되겠습니다.
제일 큰 놈을 잡은 사람은 내가 잡은 고기 한 마리를 보태줄지 모릅니다. 그러면 동네방네에 가서 잔치도 할 수 있고, 세계에 낚시질을 하기 위한 기록적인 날로서 남기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낚시꾼들입니다. 사탄 세계의 고기도 큰 고기들을 밑감을 잘 끼워 가지고 낚시질해야 됩니다. 낚시라는 것에 뜻이 있습니다.
사탄 세계의 큰 고기들을 잡을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는데, 사실은 가만히 보니까 여러분이 낚시질을 할 줄 모릅니다. 통일교회에서 책임자의 입장에서 큰 소리를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오늘은 큰 소리를 할 수 있는 기록적인 고기 한 마리를 잡겠다고 정성에 정성을 들이면서 낚시의 밑감도 자기들이 사 가지고 가요. 거기에 가서 밑감을 부탁해서 주문하든가 말이에요. 낚싯대는 많으니까 내가 거기서 구해줄 것입니다. 이것도 가져가서 읽어야 됩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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