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유 바베큐 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고 깔끔한것같아요.
올때마다 맛도 똑같고 깔끔하고 또 남자 서버분들 엄청 친절하세요.
바쁜 시간에 갔는데도 서버들이 여유가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편하게 또 맛있게 먹고왔어요, 추천드려요.
아래 사진들은 지난번 같을때 찍은 사진들이에요.
오늘은 그냥 먹기만해서..
호롱불인가?.. 한국적인 인테리어 너무 좋았어요, 이날은 일요일 저녁 전이라 조금 한가했어요
반찬들 이며 일단 다 깔끔합니다.
샐러드는 고춧가루 넣은 매콤한것이랑 담백한 소스 이렇게 두가지로 나와요.
올유지만 고기질이 좋았어요
그릴도 그때그때 알아서 갈아주시고 갈때마다 남자 서버분들 이셨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하더라구요, 요즘 친절한 서버분들 만나기가 쉽지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비냉은 조금 달았고 물냉은 맛있었어요, 오늘은 동치미국수 도 맛 보았는데 동치미 맛이 살짝 부족했고 면도 살짝 덜익었고, 할라패뇨 가 있어서 국물에서 고추맛이 더났던것같아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물냉 추천해요.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아니면 식혜 이랬던것 같은데 아이스크림이 뚜껑도 있고 유통기한도 있어요
사진은 없지만 김치찌게 완전 진국이고, 김치전도 바로바로 부쳐나와서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메뉴 오더는 두번째것이 무난한것 같아요, 오늘은 제일 비싼것을 시켰는데 두번째것이랑 별 차이가 없었거든요, 왕갈비랑 몇가지 없는게 좀 다르지만 크게 차이가 없어요.
첫댓글 가격은 어찌돼나요??
24불인가 부터 29불, 39불 정도 였던것같아요
저번주에 저도 부모님 모시고가 양념갈비 먹고왔어요. 양념갈비 한국처럼 맛있게하는 곳은 궁밖에 없더라구요
양념이 간이 적당해서 좋았던것 같아요
고기 질이 숙성시켜서 맛있는거 같은데..가끔 고기 생각나면 먹으러 가는곳입니다...
고기 납품도 직접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고기질이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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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후식으로 팥빙수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coziness 네, 정보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설마, 한국인들에게만 잘해줄까요? 😱 우리는 안불러도 알아서 계속 물어 보셨거든요.. 그 외국인분들 기분 안좋으셨겠네요…
궁 다녀왔어요. 베가스에서 내돈주고 돈 안아까운 식당 첨이네요(고기집)
올유캔잇 먹었는데 고기 좋았어요.직원분들 다 친절하고요
‘ㅇㄱ’ 라는곳은 비싸기만하고 다신 가고싶지않은 식당이라면 여기는 지인들에게 추천해줄꺼예요.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무엇보다 반찬이며 모든 음식이 맛있었어요. 단 된장찌개 좀…
내돈내산 만족감 100%이였습니다
그쵸? 다행입니다, ^^ 저도 지난주에 또 다녀왔는데도 이거보니 또가고 싶네요, 올유 중간것을 추천드려요, 제일작은것은 소고기 종류가 많이없고 제일비싼것은 중간것과 차이가 별로 없더라구요, 왕갈비가 나오긴 했지만 엄청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여서요.
여기 다들 칭찬 하시는데... 전 서비스도 안좋고 고기 맛도 안좋아서 다시는 안가요.
한참을 기다려다 음식도 안가져다 주고..
바베큐를 안시켜서 그런가? 암튼 다시는 안가요. 나중에 열받으니 뭐라고 하니 매니저가 따라 나오다가 그냥 들어 가더라구요.. 웨이터 웨이 츄레스 다 잘난척 하긴.. 정말 팁주기 싫어서 음식값만 내고 음식 다 남기고 나왔어요.
다들 좋으시다는데.. 저만 잘 못해주는건지.. 딸이랑 먹고 소화 안되서 혼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