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106_요한계시록 1장 4절-일곱 영(Seven Spirits)이란? (3) 스가랴의 일곱 등잔(빛=lights)과 일곱 눈(eyes=카메라)을 가진 예루살렘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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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랴> 3장 9절에는 바벨론 유수에서 돌아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할 때 ‘한 돌에 일곱 눈(there are seven eyes on that one stone)’으로 재건해야 한다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 한 돌이라는 것은 7개의 계단식 피라미드 즉 한 계단에 ‘일곱 눈’을 세우라는 것이다. 이 때의 ‘눈’은 앞서 살펴보았듯이 모든 것을 관찰 할 수 있는 광선(beam)이 부착된 고해상도 카메라를 말하는 것이다. 그 것은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의 모든 잘잘못을 일곱 눈에 새긴다는 것이다.
<스가랴> 3:9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See, the stone I have set in front of Joshua! There are seven eyes on that one stone, and I will engrave an inscription on it,' says the LORD Almighty, 'and I will remove the sin of this land in a single day.) (NIV)
○ <스가랴> 4장 2절에는 ‘하나의 주발(a bowl)’을 가진 ‘하나의 순금 등대(a solid gold lampstand)가 등장하는데, 그 꼭대기에는 ‘일곱 빛(seven light)’이 있고, ‘일곱 빛’을 밝히기 위한 ‘일곱 관(seven channels)’이 등장한다. 이는 70년간의 바빌로니아 포로에서 돌아온(BC 538년) 유대인들이 스룹바벨(Zerubbabel)의 지휘 아래 성전 재건을 할 것이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의 순금 등대를 건축하되, 일곱개의 등잔이 빛을 발하도록 하고, 금 기름(golden oil)을 뿜어 올리는 일곱 관을 세우라는 명령이시다. 그리고 4장 10절에는 이 ‘일곱 빛’은 온 세상을 두루 살피는 여호와의 ‘눈들(Eyes)’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때 일곱이란 온 세상의 7대륙(the seven continents of the world)을 살핀다는 뜻이다.
<스가랴> 4:2 -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He asked me, "What do you see?" I answered, "I see a solid gold lampstand with a bowl at the top and seven lights on it, with seven channels to the lights)(NIV)
4:10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Who despises the day of small things? Men will rejoice when they see the plumb line in the hand of Zerubbabel. "(These seven are the eyes of the LORD, which range throughout the earth.)"(NIV)
○ 그렇습니다! 분명 예루살렘 성전(the temple of Jerusalem)은 여호와 하나님의 지구라트(Ziggurat) 즉 신전(temple or House of LORD God)이었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은 분명 과학 시스템으로 세워졌는데, 다음과 같은 3가지 도구가 설치되었다. (1) 첫번째는 ‘일곱 등잔(빛)'이 있어야 한다. 빛이 없으면 우리의 눈은 아무것도 볼 수 없으며 카메라는 아무것도 촬영할 수 없다. (2) 두번째는 ‘일곱 눈(eye)’ 즉 카메라가 있어야 하고, (3) 세번째는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통신시스템인 ‘일곱 뿔(귀)'이 있어야 한다.
○ 예루살렘 성전에는 빛을 24시간 밝히는 일곱 등잔의 일곱 빛이 있었고, 그 빛으로 인해 온 세상을 두루 살피는 일곱 개의 눈들 즉 고해상도 카메라가 설치되었으며, 7개의 우주기지들과 하늘과 통신할 수 있는 일곱 뿔들 즉 거대한 통신시설이 설치되었다.
○ 이러한 일곱 눈들은 온 세상을 다 커버하면서 인간의 잘잘못을 다 관찰하고 기록하고 있었다. 누가 태어났으며 죽을 때까지 무엇을 했는지를 다 기록했을 것이다. 요즈음 과학기술로 말하면 최첨단 모니터링 및 통신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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