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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화) 0시 기준
- 신규 : 73,582명(국내 : 73,231명, 해외 : 351명)
- 총 확진자 : 18,861,593명(+)
* 전주동일(37,360명) 대비 +36,222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91명(+10명)
* 전주(7.10.~16.) 평균 : 69명
- 총 사망자 : 24,765명(+12명)
* 치명률: 0.13%
@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하루 신규확진 어느새 다시 7만 훌쩍 → 어제(18일)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7만 497명... 오후 9시 기준으로 지난 4월26일(7만5323명) 이후 처음으로 7만명대 넘어서.(동아 외)
2. 연소득 70%를 빚 갚는 데 쓰는 사람 140만명 → ‘영끌족’이 위험하다... 대출금리 7%로 오르면 190만명은 최저생계비만 쓰며 생활해도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해. 금융감독원 금융시스템 안정성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경향 외)
3. 한국,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성큼 → 4.5세대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19일 최초 비행 예정. 한국 우주항공기술로는 무모한 도전이라는 평가 속에 총 8조 8000억원 개발비 투입, 단군 이래 최대 방위력 증강 사업. 최초 양산 시점은 오는 2026년 예정.(문화)
4. 식물성 대체육. '고기'명칭 쓸 수 있다 vs ‘아니다’ → 식물성 대체육 잇달아 나오고 있지만 명칭, 원료, 제조 기준 등 규정 없어. 기존 축산업계에서는 대체육은 고기가 아니기 때문에 ‘육’(肉),‘미트’(meat) 같은 표기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반발...(문화)
5. 여름휴가 당기는 직장인들 ‘거리두기 재개 전에 다녀오자’ → 코로나 확산세에 일정 바꿔 해외여행에서 국내로 대체. 급증한 휴가비 부담은 여전. 제주도 항공권은 1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 숙박비도 제주도는 물론 부산, 강릉, 여수 등 지역도 크게 상승.(아시아경제)
6. 국정원장 잔혹사... → 1961년 중앙정보부로 창설된 이후 국정원장을 지낸 35명 중 1명이 실종(김형욱), 1명이 사형(김재규), 14명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감옥살이를 했다.(아시아경제)
7. 한국 방산산업의 효자 ‘K-9 자주포’ → 2001년 첫 터키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호주, 올해 이집트까지 8개국에 5조원 수출. 자주포 국제 시장 점유율 54%를 차지하며 방산 수출을 선도하는 효자품목으로 국내 방위산업의 국제 인지도를 견인 중이다.(헤럴드경제)▼
▲‘K-9 자주포’... 지난해 수출 5조원, 세계 자주포 방산시장 점유율 1위(54%)
8. 택시잡기 여전히 어려운 이유 → 코로나로 사라진 택시기사 돌아오지 않아. 서울 기준 코로나 후 택시기사 8만→6.9만으로 감소. 심야 필요대수 2만 4000대 불구 운행 차량 1만 9000여대에 그쳐.(세계)
9. 아베사건 계기, 일본 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논란 확산 → 언론들, 헌금 방식과 정치권력과의 결탁 문제 연일 조명. 통일교 대응 활동을 하는 변호사 단체에 접수된 피해 사건은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3만4500건이며, 피해 주장 금액은 1조 1756억원에 이른다고 보도.(경향)
10.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해 계속 살다가 연장된 만기를 다 채우지 않고 나갈 경우 부동산 중개비용은? → 보통은 세입자가 새 세입자를 구하는데 드는 비용을 물어야 하나 갱신청구권으로 연장된 경우 세입자는 책임이 없다. 법 시행 2년 넘어서면 관련 분쟁 늘어.(중앙)
이상입니다
@ 7월 1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재유행 속도가 빨라지면서 밤 9시까지 이미 7만 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전주보다 신규환자가 2배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며 오미크론 유행 때와 같은 폭증세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강도 거리두기 보다 4차 백신 접종에 염두를 두고 있습니다.
●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인 '광복절 특사' 준비를 위해 사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특사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를 비롯한 기업인들이 포함될 지 주목됩니다.
● 통일부가 탈북 어민 북송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인권 유린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고, 민주당은 선정적인 장면을 공개해 여론몰이를 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김성태, 염동열 전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김 전 의원은 앞서 딸의 'KT 채용청탁' 혐의로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고, 염 전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돼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 정부가 장기화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불법 상황이 종식돼야 한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정부가 사태의 핵심을 외면한 채 공권력 투입을 시사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한일 외교장관이 핵심 현안인 강제동원 배상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기시다 총리를 만나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윤 대통령의 의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오늘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대북 제재 문제와 함께 각종 경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 영국 하늘에 세계에서 가장 긴 드론 전용 비행로가 생긴다고 BBC 방송이 현지시각 18일 보도했습니다. 연장 264㎞에 달하는 '스카이웨이'라는 이름의 이 비행로는 2024년 중반까지 리딩과 옥스퍼드, 밀턴킨스, 케임브리지, 코번트리, 럭비 등 영국 중부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게 됩니다.
● 유럽이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40여 개 나라가 모여 기후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지 못하면 집단 자살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을 둘러싼 '2차 가해' 현상이 이삼십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공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문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온라인 공간에 여과없이 올라온 고인에 대한 모욕과 비난을 담은 게시글인데요. 사건을 희화화하는 게시글과 함께 '늦게까지 술을 마신 것이 문제다'따위의 댓글도 달렸다고 합니다.
●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희열 씨가 13년간 이름을 걸고 진행해 온 음악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표절 논란이 불거진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지난해 9월 유희열 씨가 발표한 '아주 사적인 밤'이란 곡이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1999년 발표곡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국내 한 콜택시 업체가 해외 해커의 사이버 공격으로 서버가 마비돼 강원과 부산, 대전 등 30여 개 지자체에서 콜택시 서비스 일부가 사흘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해커는 서버 복구키를 알려주는 조건으로 수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요구했습니다.
● 재작년 입주민 갑질에 시달리던 아파트 경비원의 극단적인 선택 이후 정부와 지자체가 각종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비원 폭언·폭행 사례가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서민들의 대표적인 급전 창구 중 하나가 바로 카드론입니다. 금리는 높아도 비교적 빠르고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만큼 가계부채 부실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면서 앞으로는 카드론 받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대출 금리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전세자금 대출 금리는 6%를 넘는 것도 나왔는데, 평균 대출금리가 지금보다 3%p 오르면, 190만 명이 위기에 빠질 거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 경제 성장 둔화와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세금 대다수를 감세할 계획입니다. 기업 소득에 부과되는 법인세는 현행 25%인 최고 세율이 문재인 정부 이전 수준인 22%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개인 소득에 부과되는 소득세도 15년째 유지 중인 과세표준구간을 부분적으로 조정해 세금을 줄여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지난 15일 하루 5명 한정인 연 6% 적금 특판에 가입하기 위해 한 새마을금고 앞이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개점하자마자 매장으로 달려가는 이른바 예·적금 오픈런 시대인데요. 새벽 줄 서기 등 '발품'은 기본이고, 어떤 특판 상품을 어느 지점에서 파는지 검색하는 '손품'도 필수라고 합니다.
● 바다 쓰레기를 과자와 맞바꿀 수 있는 '씨낵'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바다와 과자의 합성어인 씨낵은 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주워서 가져가면 무게에 따라 과자로 바꿔주는 행사인데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양양서피비치와 경포, 주문진, 속초 해변에서 차례로 열린다고 합니다.
● 금리 인상기에 알면 유익한 금융꿀팁 소개합니다. 신용도가 낮은 분들은 대부업체를 찾기 전에 서민금융진흥원에 이용 가능한 서민대출상품이 있는지 물어보는 게 좋고, 자금 사정이 일시적으로 나빠져 대출금 갚는 게 어려워졌다면, 신용대출 119나 원금상환유예제도 같은 채무조정제도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 부동산 시장의 매수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 생애 첫 집을 장만한 사람이 지난 2012년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생애 처음으로 아파트나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같은 집합건물을 매수한 사람이 16만 8천여 명이었습니다.
●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오늘 대구의 한낮 기온이 34도, 서울은 30도까지 치솟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과 경북 산지 등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7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출금리 7%땐 190만명 위험…원리금 떼면 최저생계비도 안남아...한계 내몰린 취약계층 고금리 직격탄에 신음...DSR 70% 초과 50만명 증가 부채금액 500조원 육박...건보료만 내도 빚 못갚는 취약계층도 120만명 달해...김주현, 채무조정안 재차 설명 "주식투자 실패 지원책 아냐" 한은총재 만나 정책협력 강화
☞"배달로봇에 사람 따라다니라니"…이런 황당 규제도..."신속히 규제 풀라" 총리 지시에도…황당규제 여전 현행법상 배달로봇은 자동차 로봇마다 관리자 따라다녀야 美는 6년전 관련 규제 풀어줘...비대면 안경 판매 스타트업은 규제 탓에 도수 안경 못 팔아 결국 사업 방향 통째로 바꿔
☞덴마크 '전기펑펑' 건물 퇴출…전력인증 못 받으면 세도 못 놔...에너지 효율 모범국 덴마크...70년대 오일쇼크 겪은 뒤 車·에어컨 사용 최대한 자제 가정용 전기요금 한국 3배 저전력 건물 시공에 저리대출...GDP 25년 동안 56% 뛸 때 전력소비량 2% 증가로 억제 1인당소득 한국 두 배지만 에너지 소비는 57%에 불과
☞에너지·광물 유망…원자재 투자는 개별주식 아닌 ETF로..."주식에서 원유나 농산물 등 원자재로 돈이 몰리고 있다. 개별 주식은 위험하니 인플레이션 시대에 통할 업종이나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로 위험을 분산해야 한다."
《금 융》
☞배당 독보적인 SKT…KT는 플랫폼기업 전략 순항...LG유플, 현금흐름 150% 급증 단말기 매입사업서 수익 쑥 인터넷데이터센터도 박차...KT, 올들어 주가 가장 긍정적 계열사 M&A 시너지 노려...SKT, 6%대 배당·5G사업 선도 MSCI 편출 가능성은 수급 부담
☞한미약품 깜짝 실적공시…증권사 추정치에 반박나서...한미약품이 한 증권사가 내놓은 실적 추정치에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며 당초 7월 말로 예정됐던 2분기 실적 공시를 앞당겼다. 2분기 실적이 증권사 추정치와 달리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구원투수 맞나"…삼전 팔고 LG엔솔 산 연기금, 수익률 마이너스...연기금이 올해 들어 사들인 종목들의 수익률이 계속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의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수익률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美 경기침체·달러 초강세, 中 부동산 최소 6개월 위축...투자금 미국 등으로 빠져나가면서 중국 부동산 업계 자금난 가중...'빨리 건설하고 빨리 파는' 조립식 건축물 2030년까지 40%...회전율 강화
《기 업》
☞"경유값 비싼데 누가 찾나"…디젤車 개발 중단 수순...경유값 급등에 소비자 불만 일부 픽업트럭에 한해 생산 쉐보레는 이미 디젤차 없애...현대차그룹 "당장은 아니지만 개발·생산 안하는 방안 검토"
☞샤오미의 반란…'왕눈이폰' 게임 구동 테스트서 갤럭시·아이폰 꺾어...중국 샤오미가 지난 4일 출시한 스마트폰 '샤오미12S울트라'가 게임 구동 테스트에서 삼성의 갤럭시S22울트라, 애플의 아이폰13프로맥스를 성능으로 압도해 화제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 퀄컴의 최신작인 '스냅드래곤8+ 1세대'를 탑재한 게 주요했다는 평가다.
☞대체육이 탄소배출 줄여…CJ "콩고기 매출 3년내 20배 키울것"...식품업계 테슬라 노리는 CJ...이재현 회장 장남 이선호 상무 CJ 대체식품사업 진두지휘...미국내 기업 M&A 추진하고 독일공장 생산설비 확장하기로...돼지고기 대체 할랄 식품 개발 인구 18억 이슬람 시장 정조준
☞한국 유니콘 기업 12개로 늘어…"플랫폼 산업에 집중"...국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5년 새 3곳에서 12곳으로 늘어났다...국내 유니콘 기업은 비바리퍼블리카, 무신사, 마켓컬리 등 플랫폼 산업에 집중됐다. 또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 동 산》
☞SK에코플랜트, 지식산업센터 ‘청라 SK V1’ 8월분양예정...'청라 SK V1'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202-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6022.25㎡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493호실, 분양창고 26실, 근린생활시설 46호실로 청라국제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자 부담에…사자마자 주택 매도 늘었다...보유 1년이하 매도 비율 2분기 빠르게 증가, 10% 육박..."서울 아파트 공급물량 부족 성급한 매도는 자제해야"
☞"지금 집 샀다 '하우스푸어' 될라"…생애 첫집 매수자 10년만에 가장 적어...올해 들어 생애 첫 집을 마련하는 매수자가 '하우스 푸어'(House Poor·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나 대출에 따른 과다한 원리금 상환 부담으로 생활고를 겪는 가구) 위기감이 고조됐던 2012년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尹대통령 "주거안정 최우선…GTX-A 개통 최대한 앞당겨야"...국토교통부 업무보고…"임대차법 2년, 각별히 챙겨달라"..."GTX 등 교통망 확충해 출퇴근 불편 해소해달라"...원장관 "'단기적 주택 급등' 국민 고통에 국가가 안전판 역할 해야"..."청년 '영끌 빚투', 전 정권이 청년 그렇게 몰아간 면 있어"
《사 회 유 통》
☞'아동 성폭력·강도강간' 해상 흉악범 신상, 다음 달부터 공개...신상정보 공개 대상 살인, 미성년자 약취·아동 성폭력, 강도강간 등 포함...해상 강력범죄 예방과 국민 알권리 충족 위해 신상정보 공개 판단
☞"비대면 실명인증 허점에 수억 잃었어요"...금융사에 저장된 신분증 이용...대포폰 개설후 거액 대출 사기...피해자 "부실관리 책임져야"
☞코로나 확진 '더블링' 지속…위중증 한달만에 80명 넘어...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주보다 2배 늘어나는 이른바 '더블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1개월 만에 80명을 넘어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국 제》
☞고물가 후폭풍…생필품 사재기 나선 미국인...아마존 할인행사 프라임데이서 값싼 기저귀·물티슈 구매 늘고 고가TV 등 사치품은 확 줄어...10弗 미만 구매비중은 18% 200弗이상 제품은 4% 그쳐
☞"韓, 칩4 동맹 땐 득보다 실" 中관영매체 경고...미국이 추진 중인 반도체 공급망 동맹(칩4)에 한국이 참여할 경우 중국 내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중국 관영매체가 경고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의 중국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강조해 한국의 칩4 참여 움직임에 견제구를 던진 것이다...칩4 동맹은 반도체 생산 강국인 한국·일본·대만까지 4개국이 힘을 합쳐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을 확보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대 아이폰 공장 폭스콘, 신작 출시 앞두고 채용 보너스...대만 폭스콘이 세운 중국 허난성 정저우의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 공장이 채용 확대를 위해 1인당 최대 1만위안(약 195만원)의 신규 채용 보너스를 내세웠다. 오는 9월 애플의 신작 아이폰14 출시를 앞두고 양산 준비를 위해 인력 확보에 나선 것이다.
☞유럽 경기후퇴 우려에 ECB 기준금리 결정 고민 깊어진다...유럽연합(EU)의 경기후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21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유럽중앙은행(ECB)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