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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자료 (총2매) |
제목 : 김대수 삼척시장, 과연 삼척사람?
- 단돈 1원도 삼척에 재산세를 내지 않는 시장입니다.
0 김대수 시장 2012년 재산신고액(행정안전부 발표:2012.3.23관보게재)
- 강원도내 자치단체장중 최고액 신고 : 11억7천3백만원
(용인 수지와 서울 송파에 주택소유 등)
0 우리 주민소환운동본부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 삼척에는 부동산이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남(부인과 삼척거주자녀부부 포함)
- 따라서 김대수시장은 삼척시에 재산세를 한 푼도 납부하지 않음
- 다만, 본인 소유의 자동차(그렌져XG) 1대만 소유하고 있음
- 현재 거주하는 현진에버빌아파트(107동202호)는 삼척시의 관사임
**** 현재 거주하고 있는 현진에버빌아파트(107동202호) 관사 지정 경위
- 2006. 현재 거주하는 관사를 시장 당선 전부터 본인이 전세임대하고 거주
- 2006.7 삼척시에서 관사지정
- 2006.9 공무원노조 삼척시지부에서 문제 제기(이미 부인 소유의 현진에버빌아파트(103동1502호)를 소유하고 있은데 왜 관사를 지정하느냐?)
- 2006.9 관사지정 해지
- 2008.10 전세임대로 거주하고 있던 현진에버빌아파트(107동202호)를 삼척시가 취득(1억5천6백만원)
- 2008년.10 삼척시가 취득한 아파트를 관사로 지정하고 현재까지 거주
0 부인(김방자)명의로 소유하고 있던 삼척시 정상동 소재 현진에버빌(103동1502호)아파트는 호산에서 LNG인수기지건설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에 2010년1월25일에 매도함.
0 이에 대하여 우리 주민소환운동본부의 입장
- 삼척의 미래, 수백년 아니 수천년이 걸린 핵발전소 유치문제를 삼척에 땅 한 평 없는 사람이 거론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임.
- 2010년2월에 소유하고 있던 아파트를 매매하였다는 것은 공직에서 물러나면 삼척을 떠나겠다는 것을 사실상 준비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음.
- 말 그대로 삼척에 부동산이 한건도 없는 삼척을 시장직이 끝나면 관사에서 나와서 핵이 들어오지 않기로 예정된 곳으로 떠나면 그만임. 이에 대하여 어떻게 시민들이 이해를 하여야 하는가? 이에 대한 입장도 시장이 공식적으로 밝히기를 요구함.
- 또한, 2010년2월의 한국가스공사와의 부동산 거래(아파트매매)는 어떤 이유에서라도 도덕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특혜거래는 아닌지 시장 스스로가 시민들에 떳떳이 밝혀야 함. 아무리 정상적인 거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누가 그것을 믿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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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척시장은 삼척에 애정이 있는것일까? 이 글을 보면 삼척에 대한 애정은 없는 듯..
그저 무소불위의 권력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사람일 뿐...
이런 사람이 시장이라는 사실이 안타깝다.
아파트를 누구에게 매매했다는 것이 도덕적인 문제인양 얘기하는 것이 참으로 이상하네요. 삼척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최근 몇년간 수천만원 상승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만약 문제를 삼는다면 시세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다던가 뭐 그런게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요?
중요한 논점은 저 사람은 과연 핵발전소 들어서는 삼척에 과연 남을까?
가스공사 지출내역 보면 금방 알 수 있지 않을까요,,,,얼마에 매수 했는지,,,,
져도 복사하여 배포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