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바빴습니다
혼자 주문받고 응대
다 해주고 택배사 주소 보내고 우체국은 일일이
손으로 써서 다 보내고
정신없이 시간이 가버리고
어제 저녁 에는 나주
배농장 권사님 즙 할것
있다고 하셨어 가지고와
건강원 갖다 주고
밤 10시 넘어 집에 왔네요
먹음 안 되는데
추황배 맛나니 한개 깍아
먹고
날김 몇장 먹고
누웠는데
다리가 아파서 인지
밤을 꼬박 새우고
일어나 홍어 먹고
떡국 끓일려고 준비
합니다
오늘 부터 푹 쉬고
함평 약초 집에 도라지랑
생강 가지고 와
배 즙 내려야 하는데
그건 건강원에서 해주니
띵가 띵가 놀게 생겼습니다
울 님들
맛난 음식 많이 만들어 가족들이랑
맛나게 드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설 명절
보내셔요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맛난거 드시면서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설이 주일 이라요 ㅎ ㅎ
명절 때는 비싸니
음식 더 안 합니다~^^
@청암 (신안군 51년생 ) 며느리랑
손녀오니 안 할 수가 없네요
며늘 보고 오지말고
친정가라해도 오네요
친정아버지가 시댁 들렀다
오는거라 한다고...
음식하기 싫어 괜챦다고
그냥 친정가라해도
말 안듣네요...
진짜루 난 그게 좋은데 말입니다
@이뿌니(용인60)
그래도 친정가면
서운 할건디유
간단하게 갈비나 하고 전 몇개 며늘보고 부쳐오라 하지요
옥도서 어느 권사님 며늘 보고 전 해오라 했더니
어머니 떡도 해갈께요 하더니
시장서 다 사가지고 왔다고
떡도 스티로폴에 담긴것 골고루 사가지고 왔다고 울 집에도 전과 떡몇팩 가지고 왔어라 ㅎ ㅎ
@청암 (신안군 51년생 ) 며늘 출근해서 힘들어요
오늘 퇴근하고 오다는데
밤 10는 되어야 도착 될터이고요
저는 사갖고 와도 좋아요
일단 내가 일 안하면 좋으니까요~
@이뿌니(용인60)
내일 하면 되지
딱 먹을것만 해요
나는
배 좀 산다 하고
여기저기 쏘싹거려서
맘도몸도 불편하니
잊어버렸네요ㆍ
사과도
천리향도
토마토도
강아지랑
새들이랑 나누어 먹으니
명절 지나기전
떨어지려나~~~
사진에 나온 배는 추황이 아니고 물 많이나는 신고입니다
밑에 추황도 있던데 크고 좋은데 먹는사람은 먹는다고 하는데 생으로 먹기는 저 입엔 약간 퍼석
추황은 단단하거던예
생강차나 대추차
유자차 식혜 등등 할때 넣음 설탕안 넣고 좋습니다
배는 끓이면 열배의 약효와 영양이 살아난다고
합디다~~^^
병원 정기검진날이라 검진받고
카페에 들려 라떼한잔 마시고 있어요 ~~
오늘은 푹쉬셔요
지금 까지 집 정리 하고 이제 누웠습니다~^^
저두 오늘은 일찍 퇴근준비 하네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설 명절 잘 보내세요~
퇴근 하셨어 음식 만드셔야지요 ㅎ ㅎ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어제 저녁부터
시장 보고 배추간하고
식혜 앉치고
아침에 식혜 끊이고
배추 씻어 김치 담그고
본격적으로 명절 시작 입니다.
ㅎ ㅎ 본격적 명절이라하니 꼭 전투하는 느낌이 듭니다~^^
고생하셧습니다
푹 쉬세여^^
이제 부터 쉽니다
명절 음식 하셔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