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의 사랑,
지난 몇 주 동안 독자 분이 겪은 모든 고통에 대해 제가 얼마나 많은 결점을 가지고 있었는지 말할 수가 없네요. 독자 분이 비참하게 불편해 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 독자 분이 제게 준 쾌활하고 다정한 모습에 제가 느낀 감사도 말할 수가 없어요.
내 마음은 종종 너무 꽉 차서 말도 못하고 눈치도 못 채고 있어.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당신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당신의 고통을 내가 신경 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에 유일한 안도감은 그것을 하나님의 손에서 받은 것처럼 받아들이고, 모든 고통과 질병이 우리의 마음을 고양시키고 미래의 상태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라고 믿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인내심, 다른 사람들에 대한 깊은 연민,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신을 돕기 위해 행해진 작은 일들에 대한 감사함을 볼 때, 나는 이 소중한 감정들이 당신의 일상적인 행복을 위해 하늘에 바쳐져야 한다는 갈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내 경우에 충분히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그를 마음이 당신에게 남아 있는 완벽한 평화 속에 두소서"라는 말을 자주 생각합니다. 사람을 기도로 이끄는 것은 감정적인 것이지 추론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쓰는 것이 주제넘은 것 같습니다.
당신의 훌륭한 자질과 감정, 그리고 제가 바라는 모든 것은 당신이 그들을 세상의 모든 것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위로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당신에 대해 다시 기분이 들 때까지 이것을 제 곁에 두겠지만, 최근에 그 일이 자주 떠올라서 저는 제 자신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과는,
My one Love,
I cannot tell you the compassion I have felt for all your sufferings for these weeks past that you have had so many drawbacks. Nor the gratitude I have felt for the cheerful & affectionate looks you have given me when I know you have been miserably uncomfortable.
My heart has often been too full to speak or take any notice I am sure you know I love you well enough to believe that I mind your sufferings nearly as much as I should my own & I find the only relief to my own mind is to take it as from God’s hand, & to try to believe that all suffering & illness is meant to help us to exalt our minds & to look forward with hope to a future state. When I see your patience, deep compassion for others self-command & above all gratitude for the smallest thing done to help you I cannot help longing that these precious feelings should be offered to Heaven for the sake of your daily happiness. But I find it difficult enough in my own case. I often think of the words “Thou shalt keep him in perfect peace whose mind is stayed on thee.” It is feeling & not reasoning that drives one to prayer. I feel presumptuous in writing thus to you.
I feel in my inmost heart your admirable qualities & feelings & all I would hope is that you might direct them upwards, as well as to one who values them above everything in the world. I shall keep this by me till I feel cheerful & comfortable again about you but it has passed through my mind often lately so I thought I would write it partly to relieve my own mind.
With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