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중년 연예인이 사고로 아들을 잃어
장례를 치르는 장면을 보았는데
그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들을 잃었음에도 슬퍼하지 않았고
눈물도 전혀 흘리지 않고 침묵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모든 장례가 끝나고 홀로 된 그녀는
침묵을 깨고 그제야 통곡하며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러한 뜻을 받고 이 장면에 뜻도 모르겠고
그 연예인의 아들이 죽은 일에 대해 무슨 관계가 있나? 싶어
오늘 기도 가운데 이러한 뜻을 주심에 대해 ‘패스’ 하고
기록도 하지 않고 다른 뜻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여러 여성들과 함께 앉아 TV 드라마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보았던 중년 연예인 여성이
이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아들이 죽었음에도 슬퍼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연기를 잘 소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드라마가 끝난 후에
나와 함께한 여성들에게 이르기를
당신들은 아까 우리가 보았던 드라마에 나왔던 중년 여성이
아들을 잃고 슬퍼한 일을 아느냐? 하고 물었더니
그녀들은 그녀가 아들을 잃었음도 모르고 있었고
그런 슬픔이 있음에도 드라마에 출연했음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들에게 이르기를
나는 하나님께서 기도 가운데 알려 주셔서 알았고
또 그녀가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슬퍼하지 않았다가
장례를 다 치르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대성통곡하며 슬퍼하는 것을 보았다!
하고는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이 땅에 큰 재앙과 환난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며 그 죽음에서 침묵하고 계시다가
많은 이들이 죽음의 길로 향하고 죽게 됨에 슬퍼하실 것이다! 하고
내가 그녀들에게 앞으로 우리에게 큰 재앙과 환난이 있으니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슬픔이 되는 사람들이 되지 말고
재앙과 환난을 피해 천국에 이르러
하나님의 기쁨을 얻는 자들이 돼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 이러한 뜻을 받고
처음 받은 장면이 무척 중요했음에도
내가 알지 못하고 기도 노트에 적지도 않고 ‘패스’했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어떤 길에서 홀로 공사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홀로 무엇을 하고 있는 거지? 하고 지켜보니
그는 그 길에 통행을 막고자 쇠창살을 가져와 세우며
아무도 이 길을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쇠창살로 길을 완전히 막고 마무리하고 그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이곳에 와서 보니
누군가 이 쇠창살을 부수고 이곳을 통과해 지나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길을 막았던 자가 쇠창살이 부서진 것을 보고는
무척 슬퍼하며 울었는데
내가 보니 쇠창살이 부서져서 우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이 길을 지나갔음을 보고 슬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지? 했는데
그는 또 그 부서진 쇠창살을 다시 보수하여 세웠고
다시 다음 날에도 와보니 또 부서져 다른 사람이 지나갔음을 알고
그는 또 슬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처럼 매일 보수하고 다음 날 무너진 것을 보고
사람이 지나갔음을 알고 매일 슬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장면도 이해되지 않아
왜 그가 이처럼 길을 막고 이 길을 지나간 사람들 때문에 슬퍼할까? 하고 보았더니
그 길은 다름 아닌 지옥으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사고로 아들을 잃은 여성이 침묵하다가 나중에 슬퍼하듯
지옥에 길로 가지 않고 천국의 길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음에도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인도함을 거부하고
스스로 쇠창살을 파괴하고 지옥의 길로 갔기에
지옥으로 향한 그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슬퍼하실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민수기 24:23]
또 예언하여 이르기를
슬프다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시리니
그 때에 살 자가 누구이랴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가 되고
지옥으로 향하는 자로 슬픔이 되는 자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에게 있을 재앙에 대해 알려 주셨는데
저는 볼일을 보려고 공중화장실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볼일을 보고 화장실을 나오려는데
어떤 외국인 남성이 화장실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주치고 나오다가 보니
그만 내가 화장실에 내 지갑을 두고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급히 화장실로 향하며
설마 화장실로 향하는 자가 아무도 없었고
그 외국인 혼자 였음에도 내 지갑을 훔치고 못 봤다 하는 거 아냐?
하며 걱정하며 바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지갑을 찾아보니 사라지고 없었고
그 외국인만 있기에 그에게 내 지갑 못 봤냐? 하고 물으니
그가 다행히도 지갑을 보았다며 내게 지갑을 건네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행이라 생각하고 고맙다며 지갑을 건네 받았는데...
그런데... 내가 지갑을 받고 열어보니
분명 내 지갑에는 현금 3만 원이 있었는데 비어 있었고
내가 그 외국인에게 따져 묻기를 지갑에 3만 원이 있었는데 못 봤냐? 했더니
그 외국인이 내게 말하기를 내가 3만 원을 보기는 봤는데
지금 내게 있는 돈은 1달러뿐이니 1달러만 받으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무도 억울해서
무슨 소리냐! 분명 바로 전에 내가 화장실을 나갔고 바로 따라 들어왔는데
내 돈은 없고 달러뿐이라니! 이게 말이 되느냐?
하고 당장 내 돈 3만 원을 돌려 달라 했습니다.
그러자 외국인이 오리발을 내밀며 말하기를
나는 1달러뿐이니 이거라도 받던지 받기 싫으면 그냥 가겠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억울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가 주는 1달러만 받은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미국의 무역 관세가 무척 높아질 것이며
그 무역 관세로 인하여 3만 원이 1달러가 되듯이
무척 힘든 경제적 어려움이 찾아올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주 오래전부터 알려 주심과 같이
앞으로 미국에는 트럼프가 다시 집권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벌써부터 트럼프가 중국에게 무역 관세를 높일 것이라 선언하고
한국에 대해서는 방위비 분담금에 대해 언급하며
부자 나라를 왜 우리가 돈을 지불하며 지켜주냐! 하듯이
한국에도 큰 어려움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바닷가 해안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보 사이렌이 울리며 방송하기를
큰 쓰나미가 오고 있으니 대피하라! 는 긴급 방송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처럼 사이렌이 울리고 긴급 방송을 해도
믿지 않았으며 설마 하며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잠시 후 거대한 쓰나미가 그 해변을 덮치자
경고 방송을 듣고 피한 자들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지만
그 방송을 무시하고 해변 물놀이를 즐기던 자들은 모두 쓰나미에 쓸려 죽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러한 일이 3번 반복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3번이나 반복 되었음에도
끝까지 무시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고
3번 모두 경고 방송을 듣고 피한 자들을 생명을 구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우리에게 큰 재앙들이 찾아올 것이며
이처럼 하나님께서 미리 우리에게 경고해 주시며 피할 길을 주셔도
무시하고 재앙을 맞이할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에스겔 21:7]
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재앙이 다가온다는 소문 때문이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해지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라
앞으로 우리에게 여러 재앙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주시는 뜻으로 나아가는 자는 살 것이며
무시하고 멸시하며 막아둔 길을 뚫고 지나간 사람들처럼
불순종의 길로 향한 자들은 하나님 슬퍼하는 자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불순종에 하나님 슬픔이 되는 자가 아니라
순종하여 하나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 축복에 자리에 서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앞으로 재앙이 있고 그 재앙에 슬픔이 되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가 되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