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데이디지털.20200321.삼성 갤럭시탭A6 10.1인치(2016년) AndroidOS 태블릿을 이북리더기로 활용
: 윈드보스
이런 저런 이북리더기를 거쳐서 최종 결론내리고 마련한 것은,
삼성 갤럭시탭A6 10.1인치(2016년) 제품이다.
판매자께서 챙겨준 번거로운 케이스도 쥐어 뜯어서,
쓰기 편하게 만들었다.
구입당시 판매자께서 S Pen을 잃어버렸다고,
그것 때문에 싸게 판다고....
그래서 임시로 예비 보유하고 있던,
다른 시리즈에 들어가는 S Pen을 붙여서(?) 쓰다가,
예약을 하고,
문자가 왔기에 확인하고,
삼성서비스센터를 방문해서,
갤럭시탭A6 10.1인치 S Pen(GH98-40246A_A)라는 제품을,
20,500원에 구입을 했다.
지금도 궁금한 건,
이걸 옥션이나 11번가같은 다른곳에서 주문하면,
최소 22,000원 정도에 운반비 별도다. 쩝~~~~
이 끼워넣는 정품 S Pen을 구입한 이유는,
잠김메모 기능이 다른 펜을 쓸 경우,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잠김메모' 기능이 의외로 쓸만한 기능이기에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갤럭시탭A6 10.1인치 제품을 제대로 이북리더기로 쓰기 위해,
전자도서관앱들을 깔았다.
그에 필요한 전자책뷰어앱들도 함께 깔았다.
기초적인 태블릿에 필요한 앱들(삼성앱)과,
구글앱들,
마이크로소프트앱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앱은 10.1인치까지 무료이기에,
필히 깔았다!!!
그리고, 요모조모 쓸만하다고 생각하는 보조개념의 유틸앱들,
그렇게 설치를 끝내고,
요즘은 열심히 전자책(ebook)들을 읽고 있다.
지금 꽤 많이 읽은 편이다.
(내 입장에서는 한달에 한권도 제대로 읽지 못하던 책을....)
물론, 이 삼성 갤럭시탭A6 10.1인치 제품을 들이기 전부터,
전자책관련 이북리더기(보위에 라이크북 마르스 등)에서 읽었던 것 또한 있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전자책을 읽기 위한 여러가지 필요한 선작업(?)의 개념으로 보면 될 듯하다.
이 제품(갤럭시탭A6 10.1인치, 2016년)은 꽤나 명작으로 인정되는 분위기이고,
나 또한 이북리더기 및 다른 용도로 씀에 있어,
거의 불편함이 없기에 만족, 대만족!!!!!!!! 이다~~~~~
추가로, 이 태블릿에서는 안되는 전자도서관도 없고,
전자책 읽을 앱도 모두 실행이 되니,
더없이 훌륭한 제품이고,
'명작!' 이라고 불릴만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