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대비 지역 봉사원 등 500명 참여, 유관기관 연계 전문대응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회장 민경용)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지진대비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가상 지진피해 상황을 설정하여 재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구호활동을 수행하여 이재민의 공통을 경감 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전지역과 충남지역 봉사원과 유관기관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대전광역시 소속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준비하여 한국전력공사대전충남본부,대전서부소방서,서구보건소, 둔산경찰서,서부소방서와 공동 훈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도 시도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상황반 ▲대피수용반 ▲재난심리상담반 ▲자원봉사반 ▲구호물자반으로 나눠 전문적인 대응체계를 훈련했다.
김명호 사무처장은 강평을 통해 “최근 이탈리아에서 큰 지진이 발생 한 것을 비롯 네팔은 작년 지진 발생 이후 공통을 받고 있고, 재난대비 시스템과 매뉴얼이 갖추어진 일본도 자연의 힘에서는 속수무책 이었다고 강조하고 오늘 훈련을 통해 우리는 언제 어디서 발생 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 우리 적십자사도 책임기관으로서 재난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지진대비 재난 훈현에 참가하신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홍광표 국장님 훈련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