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의 첫 정기걷기 공지입니다. 완연한 봄날씨에 4구간 사천뚝방길로 나서봅니다.
삼월은 되었건만.. 또 다시 내린 폭설로 인해 아직 눈이 많습니다.
눈을 보기 위해 다시금 1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니 사천뚝방길에 발자국들 꾹꾹 남기세요.
*모이는 시간
3월 5일 토요일
종합운동장 육각정 오전 9시 30분
명주군왕릉 오전 10:00
502번 버스 9시 5분 차량이 있습니다.
교보생명 앞 정류장 9시 20분
강릉의료원 정류장 9시 25분에 지나갑니다. 이차량을 타시명 명주군왕릉까지 10시에 오실수 있습니다.
타지에서 오시는분들은 강릉터미널에서 강릉의료원 또는 홍제동주민센터로 이동하시어 버스를 타세요.
장소
명주군왕릉
오시는길
바우길 구간정보 4구간 참고
문의- 바우길 게스트하우스 안내소 033-645-0990
준비물
점심은 사드실 수 있으니~ 약간의 간식과 따듯한 음료
눈이 와서 땅이 질척거립니다. 여분의 양말또는 스패츠를 착용하시면 좋습니다.
한순간 가슴이 탁 트이는 동해바다까지 나아갑니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산골의 봄을 바다까지 데리고 가는 길입니다.
둑방길을 따라 봄이 흐르고 있겠지요.
움켜쥐었던 마른 수초들도 놓아주고...
몸 컨디션 잘 조절해서 차 ~암석 할랍니다.^^
봄바람 살랑이는 봄둑은 아니지만 멋질겁니다. 선생님의 포도 진센님의 복숭아 싱그럽게 보이는 아침 입니다.
복숭아 한개 추가욤~
동참합니다. 명주군왕릉 출발지로 10시까지 가도록 할게요.^^
속초에서 출발하여 열시미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불량회원 드림 -
속초에서 싸리재님도 나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길 위에서 뵙겠습니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 지방에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참석 못하게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불량회원 딱지는 언제 없어지나???)
전 근무라 시간이 안됩니다. 잘 다녀오세요~~~
가는 겨울 잘 가라고 ~ 인사 하러 갈랍니다.
봄바람 마중도 하셔야지요~ㅎ
이번 정기걷기에는 기온도 영상으로 따듯하다하고..
해살이 마을을 지날때 쯤이면 사천 들판을 거쳐 오르는 동해안 봄바람이 따스하게 느껴질겁니다.^^
참여 합니다.
명주군왕에서 4구간 넘어가는 산에는 러셀이 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채비 단디 준비들 해서 오세요!!
이순원님,바람처럼 대장님,이기호 국장님 그리고 강릉회원님들 지난번 반가히 맞이하여 주시고 잘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운님 다시 뵙는군요 ,니콜라스님 반갑습니다. 저도 속초사람입니다. 다음 만날날이 있겠죠. 서울 장군님 오실런지.
그저께(3/2) 눈덮인 설악산 갔다와서 문제가 생겨 이번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참여 할 계획이라면 종합운동장 육각정으로 9시 30분까지 나가면 되는거죠?
네, 9시30분까지 나오시면 함께 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