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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박근혜 개인의 안일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인가, 대한민국을 위한 대책인가? 촛불 100만개(?)면 대통령도 그만두고 내려와야 한다면 이게 나라냐? 이런 나쁜 선례를 남겨 놓으면 향후 대한민국 장래는 어떻게 하고? 헌법이 정하고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임기를 국회와 떼법 시위대가 무슨 권한과 자격으로 제 맘대로 요리하지? 하야 불가를 주장하는 건 박근혜 개인 이전에 헌법수호와 대한민국대통령 자리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다.
국회는 탄핵 아니고는 대통령 하야나 임기를 운운할 자격도 권한도 없다. 탄핵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면 주어진 권능으로 탄핵 절차를 밟아라. 대신 헌재에서 깨치면 당연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넣은 엄중한 책임을 질 각오는 해야 한다. 새누리당도 친박의 꼼수와 비박의 흉계를 다 버리고 야당이 발의한 탄핵안에 각자 자유롭게 참여토록 할 일이다. 결과 국회에서 통과되면 헌재 판단에 맡기고 여야 모두 그 결과에 순응할 자세를 갖춰라.
그렇지 않고 탄핵을 면하기 위해 4월 하야를 압박하고 대통령이 이에 굴복한다면 대한민국은 그것으로 끝이다. 또한 대통령이 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라가 더욱 아수라장으로 변할 것이다. 친박 중진이란 것들이 이래도 저래도 나라를 아수라장으로 만들 죽을 대책을 낸 것이다. 친박 중진이란 자들의 국가관과 정치행태가 기껏 이런 수준이가?
지금 불법을 자행하며 촛불이란 웃기는 장난으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찍지도 않았던 자들이고, 저들 뜻에 반해 당선되었다하여 처음부터 대통령을 마음으로 인정하지도 않았던 자들이다. 취임 이후 줄곧 대통령 국정수행을 발목 잡고 시위한 자들이다. 이제 선동 언론이 만든 작은 빌미로 대통령 하야를 본격 밀어부치고 있다. 민주주의를 원천적으로 부정하는 인간들이다.
국민의 뜻 운운하는 데 이들만 국민이고 침묵하는 다수와 대통령을 선출한 51.6%의 국민은 이제 국민도 아닌겨? 이 나라는 헌법도 법률도 필요 없고 시위 폭력이면 다 통하는 나라인겨? 대통령이 이런 자들의 협박에 겁먹고 하야한다면 나라체신이 어떻게 되며, 나쁜 선례가 이후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 생각도 없나?
국제화시대에 이런 나라 이런 국민을 외국인들이 제대로 된 나라 제대로 된 인간들로 봐줄 것 같은가? 꼭 대통령을 선출한 국민과 헌법수호 국민이 불법 촛불세력과 맞붙어 싸워 나라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야 하나? 그래야 헌법과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타당한 국민도 비로소 국민으로 보일 것인가?
헌데 친박중진이란 자들까지 불법 협박에 굴복 대통령 하야를 겁박하다니... 중진 의원이란 자들이 지금 거론 선동하는 청와대 불법 비리라는 게 사실은 절대로 탄핵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상식적인 판단도 없나? 국회가 그냥 양아치 집단이여? 양아치들이 입법을 하고 대통령 임기까지 맘대로 요리하고...
첫댓글 헌데 친박중진이란 자들까지 불법 협박에 굴복 대통령 하야를 겁박하다니... 중진 의원이란 자들이 지금 거론 선동하는 청와대 불법 비리라는 게 사실은 절대로 탄핵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상식적인 판단도 없나? 국회가 그냥 양아치 집단이여? 양아치들이 입법을 하고 대통령 임기까지 맘대로 요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