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가 쌓이면 기억력도 떨어지고 근육통증, 관절염, 암까지 만들어진다.
일시적인 피로와 휴식을 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6개월 정도 지속되는 만성피로이다.
만성피로가 있다는 것은 활성산소가 많다는 의미이다.
만성피로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 만성피로 오해와 진실
1. 피곤할 때 초콜릿 먹으면 풀린다? 효과는 없다.
당을 섭취하면 엔돌핀이 분비되어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기분이 좋아지니까 피로가 풀렸다고 생각하게 된다.
당은 피로를 악화시킨다.
2. 피로회복제나 영양제 효과가 있다? 도움이 된다.
피로회복제 똑똑하게 섭취하는 방법
알약 피로회복제 : 간기능 저하로 피로가 왔을때 도움이 된다.(UDCA 효소가 들어있는 것)
액상형 피로회복제 : 건강한 사람이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높이고 싶을 때
만성피로가 있는 사람이 카페인이 많은 제품을 먹으면 더 피로해진다.
헛개나무 음료 :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많이 마시면 간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니 하루에 한잔 정도만 마신다.
영양제 맞춤 처방전 : 비타민B를 먹어라.
비타민B 대부분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한다.
비타민B가 골고루 들어있는 것을 고른다.
B1 B2 B5가 들어있는 것을 고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B5 함량이 높은 것을 고른다.
천연원료 추출인지 합성인지 확인한다.
천연건조효모 등이 좋다.
건강한 사람은 합성 비타민도 괜찮다.
비타민 B는 아침이나 점심에 먹는 것이 좋다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3. 등이 아프면 만성 피로다? 맞다.
부신에 이상이 생기면 등통증을 만들게 된다.
등 통증은 피로하니 쉬라는 신호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호르몬)은 지속적으로 분비되면 고갈된다.
그러면 어떤 스르테스가 와도 대응하지 못한다.
혈액 검사를 통해 부신 호르몬 수치를 알 수 있다.
부신에서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는 방법→
충분히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면 부신기능이 떨어진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으면 부신기능이 떨어진 상태이다.
이곳은 신수혈(척추에서 배꼽과 마주한 자리를 찾는다. 양옆으로 손가락 두마디 떨어진 자리가 신수혈이다.)
허리에 손을 대고 엄지를 밀어서 척추 기립근과 만나는 곳이 신수혈이다.
이곳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본다.
뻗뻗하고 통증이 있으면 만성피로 상태이다. 하루 5분 정도 눌러준다.
심수혈(날개뼈 처음 시작점 끝나는 점을 찾는다. 중간 지점을 잡아 척추옆 3센티 정도자리가 바로 심수혈이다.)
등에 뽀루지가 난 경우 연관 장기에 문제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부신이 약해지면 입은 마르고 나뇨 상열감 머리가 뜨거워지는 증상이 생긴다.
심수혈도 5분 정도 눌러준다.
눌러보았을 때 작은 알감자가 만져지는 경우 만성피로 상태이다.
혼자 할대는 테니스 공을 이용아여 심수혈 부분을 자극해도 된다.
(바닥에 테니스공을 놓고 그 위에 누워서 심수혈부분을 자극한다.)
하루에 마늘을 4알 먹으면 피로가 없어진다는 말이 있다.
마늘은 신장의 양기를 북돋워준다.
신장의 양기는 부신이라고 할 수 있다.
신장의 부신기능을 북돋워준다.
탄수화물 분해에도 도움이 된다.
평소에 마늘을 섭취하면 피로회복에 좋다.
마늘 식초 매실 절임 : 통마늘 400그램 식초 250 물 200 ml 매실액 1컵반
열탕 소독한 병에 통마늘 400그램을 넣어준다.
식초 240ML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1주일 숙성시킨다.
냄비에 식초600ml와 매실액 한컵 반을 넣고 끓여준다.
체에 받쳐 마늘을 담은 병에 담긴 물은 버린다.
마늘은 다시 병에 넣는다.
끓인 매실액과 식초를 넣어준다.
조금 식으면 냉장고에 넣고 한달 숙성한다.
깊은 숙면을 해야지 피로가 풀린다.
수면의 질이 좋다면 수면 호르몬 분비가 잘된다.
꿀잠주스 : 반으로 자른 셀러리 3개, 키위 2, 꿀 1큰술, 물 1컵
셀러리 키위2개를 잘라서 넣어주고 꿀 2스푼 물 한컵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꿀잠주스는 당뇨병 환자 저녁간식으로 좋다.
4. 만성피로가 있으면 잘 붓는다? 그렇다.
붓기 뿐만 아니라 손발 냉증도 생긴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손발 냉증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 부종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이럴 때는 비타민 D가 도움이 된다.
일조량이 적어질 때는 비타민 D를 음식으로 채우는 것이 좋다.
비타민 D의 왕- 표고버섯
혈중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춘다.
표고버섯 삼치조림 : 말린 표고버섯 5개를 불려준다.
삼치 1마리 쌀뜨물 1리터 다시마 멸치 한 줌 건새우 한 줌을 준비한다.
간장 청주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유자청 2큰술
쌀뜨물에 다시마 멸치를 넣고 끓여준다.
삼치는 청주를 뿌려서 준비해준다.
국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유자청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고추장 1큰술로 양념장을 만든다.
팬에 삼치를 올리고 청양고추를 올려주고 생강채를 넣어 준다.
양념장을 올려준다.
육수를 부어준다.
불린 표고버섯을 올려준다.
10분에서 15분 정도 끓이고 대파를 넣고 양념을 졸여주면 된다.
☆☆☆
만성피로 날리는 초 간단 스트레칭
1. 두발을 골반 넓이로 벌리고 발끝 발목 무릎을 나란히 한다.
골반 어깨 귀의 위츠를 나란히 한다.
손깍지 스트레칭 : 손깍지 끼고 위로 천천히 올려주고 대각선으로 밀어주고 제자리로 돌아온다.
뒤로 손을 손깍지 풀고 뒤로 보내고 두 손을 만세 하듯 올려주고 어깨 골반 위치 나란히 하여 앞으로 쭉 뻗어준다.
8회를 하며 천천히 해준다.
(골반 어깨 귀의 위치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날개뼈를 내려주는 힘으로 몸통을 컨트롤 한다.
손을 깍지 끼었을때 네 번째 손가락에 힘을 준다.)
2. 바닥에 오른발 아빠다리 자세로 앉아준다.
한발을 열어주고 (오른쪽 발만 펴준다) 엉덩이는 바닥에 닿도록 한다.
오른쪽 발바닥을 당겨준다.
골반 주름을 펴준는 생각으로 힙을 천천히 밀어주면서 오른쪽 발끝을 펴주고 다시 당겨준다.
반대쪽 다리도 해준다.
※ 출처 : 엄지의제왕 363회
■ 만성피로 & 키위
피곤하고 만성피로, 변비 잘 체하는 증상은 소화효소가 부족해서 생긴 증상이다.
나이가 들수록 소화효소가 감소한다.
소화효소를 채우기 위한 방법 : 키위
키위는 단백질을 빠르게 분해하고 소화 흡수를 높여준다.
장누수 증후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키위 최적의 섭취법
▶키위주스
키위를 4등분하고 물 반컵도 넣어준다.
상추를 넣고 곱게 갈아준다.
▶키위쌈장
키위 된장 2 큰술 고추장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 키위 1개를 넣어준다.
소화효소가루를 넣고 잘 섞어준다.
키위는 하루 2개 이내로 섭취한다
[출처] 천기누설 39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