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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사단 나라사랑 '빛벌' 체험학교 개교 (창녕=연합뉴스) 경남의 향토부대인 육군 39사단과 창녕군이 운영하는 나라사랑 체험학교인 '빛벌' 체험학교 1기 입교생인 창녕지역 초등생들이 6일 박격포를 조작해보고 있다. 2013.5.6 <<지방기사참고>> seaman@yna.co.kr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의 향토부대인 육군 39사단과 창녕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39사단은 6일 오후 창녕군에 있는 예하부대에서 '빛벌' 체험학교를 개교했다. 빛벌은 창녕군의 옛 이름이다. 이날 도천초등학교, 남지초등학교 남녀학생 94명이 제1기생으로 입교했다.
입교생들은 1박2일 동안 다양한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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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사단 나라사랑 '빛벌' 체험학교 개교 (창녕=연합뉴스) 경남의 향토부대인 육군 39사단과 창녕군이 운영하는 나라사랑 체험학교인 '빛벌' 체험학교 1기 입교생인 창녕지역 초등생들이 6일 전투장비를 직접 타보고 있다. 2013.5.6 <<지방기사참고>> seaman@yna.co.kr |
전투장비 둘러보거나 사격·방독면 착용·군용 천막 설치·야외취사·구급법 등 다양한 병영체험 학습을 한다. 외부강사를 초빙해 기초질서·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인성교육도 한다.
창녕군의 도움을 받아 부대 안 사병 생활관을 리모델링해 교육생들이 묵도록 했다. seaman@yna.co.kr
기사입력 2013-05-06 16:51 최종수정 2013-05-06 16:58
첫댓글 어릴때 체험은 중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