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집에서 아침을 맞지만.. 요즘은 아침마다 학교를 가니..ㅎㅎ
오늘은 기온이 아주 많이 내려 간것이 체감이 되는 날이네요. ^^
오전에 수업하고 와서는 조금 쉬었다가 반찬 몇가지 만들고,
저녁에 먹을 뜨끈한 국을 끓였습니다.
한우를 넣고, 무채로 만든 시원한 무채국, 함초가루를 넣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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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끈하고 시원한 소고기 무국(무채국) ◈
[재료] 무 250그램, 소고기 200그램, 물 7컵, 다진마늘 3분의2숟가락, 함초가루 2분의 1숟가락, 함초소금, 파
요즘 무가 참 맛있습니다.
아삭하고 달달하니 수분이 많은 것이.. 맛있는 배를 먹는 것 같습니다. ㅎㅎ
맛있는 무 채를 썰었습니다.
요긋은 추석에 들어온 한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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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하여 냉동하였던 것을 꺼내어 전자렌지에 넣어 해동하고,
고기결을 자르면 채를 썰었습니다.
무와 소고기를 넣고 참기름 두른후에 볶았습니다.
[밥]
양념장 없이 먹는 별미, 소고기 무밥
고기와 무채가 섞으면서 가열을 하고,
열이 오르면 다진마늘을 넣어 볶아주세요.
[뚝딱~!!]
오랜만에 만든 무나물
표면이 익으면 물을 넣어 줍니다.
요래 넉넉히 넣고,
고송버섯 기둥은 찢어 넣고, 버섯갓은 저며 썰어 넣었습니다.
[탕]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잘 어울리는 무채 홍합탕
팔팔 끓기전에 떠오르는 거품을 겉어 내고,
고기가 부드러워 질때까지 끓여 주세요.
소고기의 감칠맛이 우러나오면 함초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탕]
입에 착착붙는 맛, 구수한 무채 들깨탕
국물이 구수하고 감칠맛이 나면 파를 넣어 마무리 하면 됩니다.
여기서 한우의 우수성과 함초가루가 들어가 감칠맛 2배입니다.
국을 먹으면서..역시라는 소리가 절로 나는 순간이였습니다.
감칠맛이 끝내주는 국물 반찬.
뜨끈하고 시원한 소고기 무채국입니다.
대접에 떠서 한그릇씩 맛나게 먹고, 조금 더 떠서 밥까지 말아 먹었습니다.ㅎㅎ
[탕]
구수한 갈비탕, 압력솥으로 간단히 만들기!
이렇게 기온이 내려가면 따뜻한 국물반찬을 찾게 되는데요.
한그릇 먹고나면 몸까지 뜨끈해지는 소고기 무채국도 맛나니 참고하여 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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