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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897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 소멸과 백신 개발, 환자, 정부, 지자체, 의료진, 자원봉사자에 이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복음화, 다음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교인 #1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면 간증해 달라.
교인 #2
지난 20일 포항에서 13일 만에 코로나19 환자가 두 명이나 나왔다.
그날 하나님께서 저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셨다. 살려주셨다는 마음이 든다.
교인 #3
무슨 말이냐.
요즘 시청 홈페이지에서는 남아 있던 확진자의 최소한 인적사항마저 다 지워버렸더라.
이상하다는 마음이 든다. 악한 사람의 종노릇하는 일부 시민들이 항의했기 때문이 아니냐?
교인 #4
글쎄, 질병관리청에 문의해 봤다. 담당사무관이 이런 말을 하더라.
“2011년 3월 29일 개인정보보호법이 제정됐다.
2017년 7월 26일 개정됐다.
그 법에 따라 적용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 해당 병원 이름과 요양병원 이름 등의 공개를 허용하고 있다.
직업 공개도 허용하고 있다.
나이도 10대, 20대, 30대, 40대 이런 씩의 공개를 허용하고 있다.
아파트에 사는지, 단독주택에 사는지 이런 것의 주거지 공개도 허용하고 있다.”
교인 #4
그런데 포항시에서는 질병관리청과 경북도 등 정부와 지자체에서 공개하는 연령대 공개까지 하지 않고 있다. 며칠 전까지는 모두 공개했는데 말이다.
정부나 경북도에서 매일 나오는 보도자료를 보면 사망자, 확진자의 연령대를 분석하고 있다. 그런데 포항시는 예외인 것 같다. 악한 사람들이 항의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든다.
교인 #5
포항에서 지난 20일(화) 코로나19 확진자 2명(105번, 106번)이 발생했다.
60대 부부다. 한 분은 택시기사(105번)고, 다른 한 분인 아내는 의류가게의 직원(106번)이다.
남편은 20일 오전 9시3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
207번 버스로 가게에 출근한 아내는 이날 긴급 검사를 했고, 이날 오후 6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105번과 106번과 관련 125명이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택시 승객 6명과 버스 승객 5명, 목욕탕 손님 70명 등이다.
버스와 택시 승객은 신용카드를 사용한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신용카드 사용한 택시 승객 1명은 검사 받겠다고 통보해 옴)
신용카드가 아닌 교통카드나 현금으로 버스비를 지불한 승객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다. CCTV를 봐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고, 확진자 동선과 일치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검사 받을 것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
105번 확진자(남편)와 106번 확진자(아내)의 감염경로는 오리무중이다.
둘 중 누가 먼저 감염됐는지 모른다고 한다. 또 먼저 감염된 사람이 누구로부터 감염됐는지 모른다고 한다. 포항시북구보건소는 감염경로를 찾고 있다고 했다.
언론인 #1
하나님께서 살려 주셨다는 말은 무엇인가?
언론인 #2
나는 악한 사람으로 인해 두 대의 승용차를 폐차했다.
이후 안전한 버스를 타고 회사에 출퇴근 한다. 택시를 이용할 때도 있다.
포항에서 확진자가 2명 나온 20일 그날 아침 평소와 다름없이 환호해맞이그린빌 버스승강장 옆 택시 기다리는 곳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 오전 8시40분 무렵인 것 같다.
207번 버스가 왔다. 어르신들이 포함된 승객들이 조르르 몰려 버스를 탔다. 평소와 달랐다. 이상했다. 이 버스를 타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신 것 같다. 그 버스를 보내고 저 뒤에 멀리서 오는 900번 좌석버스를 기다렸다.
그 버스는 신호 한 번 받은 뒤 도착했다. 그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그날 일터 분위기가 평소와 확~ 달랐다.
나중에 휴대폰 문자를 통해 105번 확진자와 106번 확진자의 발생을 알 수 있었다.
106번 확진자의 동선도 알 수 있었다. 106번의 동선 중에는 20일 오전 8시30분부터 10분간 버스를 기다린 뒤 40분께 207번 버스를 탄 것으로 돼 있었다.
내가 그 시간 타려했던 그 207번임을 알 수 있었다.
악한 자가 또 함정을 만들었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아내의 병을 간호하던 한 사람이 포항에 온다고 했다.
이유는 아내가 병원 입원으로 일을 못했기 때문에 코로나19관련 생계비 1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사업자등록증을 받으러 간다고 했다.
아내는 지원대상이 안 되는 데 말이다. 이상했다. 그 사람과 접촉을 했다.
내가 만약 20일 106번 확진자가 탄 207번 버스를 탔다면 나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했을 것이다. 신용카드로 버스비를 지불하기 때문에 시에서 연락이 왔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런 뒤 격리 됐을 것이고, 운 나쁘게(?)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면 나와 접촉했던 아내의 병을 간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산지역 그 대학병원에 큰 소동이 일어났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내가 다니는 직장도 그랬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원망의 화살이 나에게 집중됐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2명이 확진을 받았던 20일 그날 내 주변과 내가 다니는 직장 주변에 평소와 전혀 다른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나는 이런 것을 보면서 ‘테러’라는 마음이 들었다.
대통령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랐다.
그 분은 이 모든 것을 잠재울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다.
얼마나 많은 무고한 백성들이 목숨을 잃었나. 얼마나 많은 국민의 재산과 국가의 재산이 불탔나?
마음이 아팠다.
하나님이 바사제국(페르시아) 고레스 왕을 감동시켜 이스라엘을 구했듯이, 하나님이 대통령을 감동시켜 이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구해 주시길 바랐다. 그리고 기도했다.
대통령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있다고 믿고 있다.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나는 예수님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다.
언론인 #3
아내의 병환은 어떤가?
언론인 #4
아내는 하나님의 은혜로 목숨을 건졌다.
뇌출혈이 일어났던 그날 전문의는 생존율이 10% 밖에 안 된다고 했다. 죽거나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 확률이 80% 넘는다고 했다. 식물인간으로 살다가 폐렴 등 합병증으로 죽게 된다고 했다. 그런 아내가 입원 6시간 여 만에 눈을 떴다. 그 후에도 급속도로 회복됐다. 전문의 입에서는 기적이라고 했다. 기도 덕분이라고 했다.
기도해 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나도 죽기 살기로 기도했다.
그런 아내를 처가식구들이 부산으로 이송해 갔다.
그 병원 간호사들은 아내가 이송된 지 두 달이 돼가도 이송 전과 이송 뒤 달라진 것이 없다고 했다. 여전히 얼굴 우측 마비가 풀리지 않고 있다.
큰 처남이 매일 아내에게 침을 놓고 있다. 병원에서도 한방, 양방 치료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 기도해 달라. 그 가운데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믿고 있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원한다.
언론인 #5
세상이 참 악하다는 마음이 든다. 포항은 더 그런 것 같다.
악한 사람의 종노릇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하나님의 심판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다는 마음이 든다.
언론인 #6
예수님의 재림은 아들도 천사도 모른다고 했다.
그러나 징조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심판의 때는 노아 때와 같다고 했다.
홍수로 심판을 받았던 노아 때는 죄가 관영했다.
죄가 만연했다.
예수님 재림의 때는
곳곳에 지진과 전쟁과 전염병 등이 있다고 했다.
우리는 건국 이래 가장 규모가 큰 경주지진(2016년)을 경험했다.
우리는 건국 이래 경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포항지진(2017년)을 경험했다.
우리는 건국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코로나19(전 세계 사상자 수)를 경험하고 있다.
지구촌 곳곳의 내전을 영상을 통해 보고 있다.
회개해야 한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노아시대 노아가 구원의 방주(배)를 만들 때
사람들은 노아를 보고 미쳤다고 했다.
하나님은 물로 세상을 심판 하셨다.
노아 식구 8명만 살았고, 인류 모든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다.
소돔과 고모라 때도 마찬가지였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소돔성에 사는 사위를 보고 이 성을 떠날 것을 요구했다. 하나님이 불로 심판하실 것이라고 했다.
사위들은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
결국 소돔과 고모라성은 불로 심판을 받았다.
그 성에서 빠져 나온 롯과 두 딸만이 살았다.
그 성의 모든 사람들이 비 오듯이 쏟아진 유황불에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이 멸망당할 때고 그랬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회개할 것을 촉구했다. 적국에 항복할 것도 촉구했다.
그렇지 않으면 성전이 파괴될 것이라고 했다.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전을 무너뜨리지 않는다고 했다.
괜찮다고 했다.
이스라엘 왕은 그런 예레미야를 가두었다.
그 뒤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의해 함락 당했다.
이스라엘 거리는 피로 강을 이뤘다. 성전이 무너졌다. 이스라엘의 왕은 눈이 뽑힌 채 적국으로 끌려갔다. 그곳에서 참혹한 최후를 맞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70년간 포로생활을 했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무서운 심판의 하나님이심도 잊어서는 안 된다.
언론인 #7
마지막 때에 미혹 당해서는 안 된다.
몇 년 몇 월 몇 일 몇 시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그 말에는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
성경을 아는 사람이라면 속지 않을 것이다.
그 때는 아들도 천사도 모른다고 했다. 다만, 위에서 말한 징조만 알 뿐이다.
한국에는 내가 재림 주(예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조심해야 한다.
예수님은 재림하지 않으셨다. 성령으로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신다.
성경을 보라. 예수님 재림 때 나타나는 일들을.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언론인 #8
하나님이 계시듯 사탄(마귀)이 실존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있듯이, 사탄의 종노릇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목적은 회복에 있고, 사탄의 목적은 타락과 파괴에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도, 사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성경 욥기를 보라.
사탄도 하나님 아래에 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사탄이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시다.
절대 악하게 쓰임 받아서는 안 된다.
성경을 보라.
하나님은 반드시 그를 심판하시더라.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다시는 죄를 지으면 안 된다.
천국과 지옥은 실존하고 있다.
천국은 너무 좋은 곳이지만, 지옥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곳이다.
지옥에는 소망이 없다. 0.0000001%의 희망도 없다. 영원한 고통과 절망뿐이다.
언론인 #9
한 장로님이 임종 직전에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들을 불러 모았다.
한 사람씩 축복해 줬다. 다시 천국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런 뒤 너희들을 너무 사랑한다고 했다.
사랑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도 지옥가면 영원히 함께 살 수가 없다고 했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게 된다고 했다.
예수님 믿고 모두 천국에 올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장로님은 이웃집에 놀러가듯 편안하게 눈을 감으셨다고 한다.
우리가 지금 할 수 있을 때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하자.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자.
언론인 #10
독감 백신을 맞은 국민 중 36명이 숨졌다.
8일만에 일어났다.
나는 이런 일을 처음 본다.
이상한 생각이 들지 않느냐?
언론인 #11
독감 백신을 맞은 인천 17세 고교생이 17일 사망했다.
22일에는 전북 고창 77세 여성, 대전 82세 남성이 숨졌다.
21일에는 대구 78세 남성, 제주 68세 남성, 서울 53세 여성, 경기 89세 남성 등이 잇따라 숨졌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 분들도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망자들이 맞은 백신 모두 상온에 노출됐거나 백색 입자가 발견돼 회수된 제품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 원인도 다양했다.
질병관리청은 22일 기준 26명의 사망자를 분석했다.
13명이 심혈관이나 뇌혈관질환, 질식 등으로 사망했다.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7건에 대해서는 부검 중이다.
그러면 왜 죽었단 말인가?
이상하지 않느냐.
식약의약품안전처(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반 동안(2015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15명이 백신을 맞고 숨졌다.
그런데 이번에는 8일 만에 36명이 숨졌다.
이상하지 않느냐.
백신 접종을 중단해야 한다.
당분간 몇 일만이라도 중단해야 한다.
의학적인 소견으로만 백신 접종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경찰수사를 병행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CCTV 등도 볼 수 있지 않느냐.
다양한 수사기법도 동원할 수 있지 않겠는가?
건국이래 8일 만에 36명이 백신을 맞고 목숨을 잃은 것은 처음일 것이다.
간절히 기도하자.
시편 9편 15절
열방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그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악인의 운명(욥기 18장 5~21절)
5. 정녕 악인들이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타오르지 않네.
6. 그 천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를 비추던 등불은 꺼져 버리지.
7. 그의 힘찬 걸음걸이는 좁아지고 그는 자기 꾀에 넘어간다네.
8. 그는 제 발로 그물에 걸려들고 함정 위를 걸어가며
9. 올가미가 그의 뒤꿈치를 움켜쥐고 그 위로 덫이 조여 오네.
10. 땅에는 그를 옭아맬 밧줄이, 길 위에는 올무가 숨겨져 있네.
11. 공포가 사방에서 그를 덮치고 걸음마다 그를 뒤쫓는다네.
12. 그의 기력이 메말라가 그가 넘어지면 바로 멸망이라네.
13. 그의 살갗은 질병으로 문드러지고 죽음의 맏자식이 그의 사지를 갉아먹지,
14. 그는 자기가 믿던 천막에서 뽑혀 공포의 임금에게 끌려가네.
15. 그의 것이라고는 무엇 하나 천막 안에 남아 있지 않고 그의 소유지에는 유황이 뿌려진다네.
16. 밑에서는 그의 뿌리가 마르고 위에서는 그의 줄기가 시들며
17. 그에 대한 기억은 땅에서 사라지고 그의 이름은 거리에서 자취를 감추네.
18. 그는 빛에서 어둠으로 내몰리고 세상에서 내쫓기어
19. 그에게는 제 겨레 가운데 자손도 후손도 없고 그의 거처에는 살아남은 자 하나도 없네.
20. 그의 날을 보고 서녘 사람들이 질겁하고 동녘 사람들이 몸서리치네.
21. 정녕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자의 처소도 그러하다네.
내가 주인 삼은 모든것 내려놓고~
내주 되신 주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내가 주인 삼은 모든것 내려놓고~
내주 되신 주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해~
주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