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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JR-圭(ケイ)ちゃん의 레일은 마음을 이어주는 길 [여행기] [2011-05/15-01 일]북해도(道東/道中) 핵심일주의 서막이 열리다 / 이스타 항공 타고 신치토세 국제 공항으로
JR-HITOMI 추천 0 조회 645 11.07.09 10:0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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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9 10:13

    첫댓글 오키나와 일주기가 끝나고 홋카이도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인 도토/도츄 여행기가 드디어 시작되는 순간이군요! 그동안 홋카이도에 가고 싶어서 6월 초쯤에 아빠가 함께 가자고 하였으나 시험의 압박으로 못 갔었습니다. JR-HiTOMI님의 여행기로 그 서러움을 달래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7.09 22:30

    여기의 모든 여행기들을 보면서 저 또한 대리만족 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JR東日本의 혁명님께서 제 여행기를 보고 달래신다니 ~ 사명감을 더욱 재미있고 알차게 써 내려 가야겠네요 ^^

  • 11.07.09 16:27

    1) 이스타항공은 탑승동으로 밀려난게 아니라 탑승동으로 가버리겠다고 고집을 피운 케이스입니다^^;
    탑승동이 터미널보다 시설이용료가 20~30%가량 저렴합니다.(그러면서도 공항이용료는 양대항공사와 똑같이 받는 '크레이지 X' 들...)
    2) B737-800은 LCC인 제주항공(189석)과 진에어(186~189석) 외에도 대한항공(138~162석)도 사용중인 기종입니다. 이스타항공과 에어부산은 B737-800이 없습니다.
    3) 현재 이스타항공은 인천~삿포로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로 증편했습니다. 7월 15일부터 진에어도 주 2회(월금) 취항합니다.

  • 11.07.09 16:23

    아~~~ 그렇군요.....이런 XX 쉐~~~~~~~~~이....(욕이 좀 심했나?)

  • 작성자 11.07.11 09:18

    항공분야의 전문가 TX-2000系 님께서 좋은 정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또한 탑승동의 시설이용료가 틀리다는것은 좀 쇼킹하네요 ^^ 그럼 텍스를 내려야지~~3번은 부정기편 성격으로 여름8월까지 한정적으로 뜨게 되고 진에어도 정규편명목(*전세기에서 올바르게 잡습니다^^(으로 뜨고 있어 여행업입장에선 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말 못할 수퍼 갑 입장의 KE항공의 횡포가 ㅠㅠ) 금번 OZ 하와이 전세기 계약건에 대한 H투어와 M투어에 거의 엿먹어봐라 식으로 엄청난 압박(조기발권.영문T/L기간조정등)을 하고 있답니다.~` 만요선님 속이 다 시원합니다 ^^*

  • 11.07.09 22:57

    오-TX-2000系님. aviation에 관한한 님께서 이렇게 정통하실줄은 몰랐습니다.
    궁금한 것들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11.07.10 00:24

    탑승동 첫 개장 당시 외항사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시설이용료를 터미널보다 저렴하게 책정했습니다. 이후 국내 저가항공사들이 처음에는 터미널에 자리가 모자라 탑승동으로 밀려났지만 이것이 가격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단 걸 깨닫게 되고, 이후 터미널 게이트의 여유가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탑승동에 남아있겠다고 IIAC에 쌩떼를 부렸죠^^;
    단, 제주항공은 터미널과 탑승동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덧) 진에어 삿포로 노선은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전세기가 아닌 정기편입니다. 국토해양부 PIB에 정기편으로 등록되어 있죠.(작년에는 편명이 진에어의 전세기 코드인 7로 시작하는 LJ721/722였지만 올해는 LJ201/202입니다.)

  • 11.07.09 16:37

    자! HITOMI와 함께 떠나 봅시다.....여기 북해도도 기대 됩니다....
    그리고 탑승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TX-2000系님께서 부족한 저의 대만 여행기의 댓글에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한번 가 보셔서 읽어보세요...(에궁 본의 아니게 여행기 홍보를 하네요...죄송)

  • 작성자 11.07.09 22:36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안그래도 ~ 방금 대만 여행기 보고 왔습니다.~` 작년 09월4일 대만여행을 끝으로....사요나라 했기에 대만의 대짜도 보기 싫었는데 ㅋㅋ

  • 11.07.09 20:48

    일본인들에게 북해도는 국내 지역이지만, 사는 형편이 빡빡한지 외국 같이 생애 한번 가볼까 말까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북해도 관광지에서 일본 국내인들이 비용 절감하려 깃발 앞세우고 단체 관광하는 장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명천-명탕 순회이시군요 (꿈의 신비의 온천인 카와유-텐닌교-시로가네).
    신치토세 공항은 여느 일본 공항과 달리 푸드 쇼핑몰이 엄청난 곳이라 인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
    비록 역전온천은 아니지만, 과연 HITOMI님께서는 이들 온천 여행을 어떻게 하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 작성자 11.07.09 22:37

    아무래도 오키나와와 북해도가 특히 그런 성향이 좀 강한 지역인거 같습니다. 컨셉이라 하기 모하지만 ^^ 자연스럽게 동선상 온천지들이 따라오네요 ~~ 이번 여행기도 약 20~25편정도 예상됩니다만...함께 지켜봐주세용~~

  • 11.07.09 22:03

    북해도 가는 길이 점점 다양해져서 좋습니다. 탑승요금이 행사 끝나고 훨~소리 나오게 많이 올랐나보네요. 기내식 안나오는 것 치곤 비싼게 느껴집니다. 북해도 하면 신치토세공항...오늘 확실히 알 거 같습니다. 전번에도 북해도 여행 잘 보았는데 이번호도 기대가 됩니다. 아래서 세번째 쿠마는 푸마 표절이지요? ㅋㅋ 눈길은 갑니다.

  • 작성자 11.07.09 22:39

    좋긴한데...압박이 ^^ (여행업입장~) 당시 프로모션으로 천기누설급 금액였답니다 조기 인터넷예약자 각 날짜별 15석(특별98.000원) 여행사직원은 왕복10만원+유류세+텍스 였죠..그래서 앞뒤 안보고 질렀구요~~아 씨거리님~예리하시네요~ 네 맞습니다 쿠마는 푸마의 표절이네요~ ^^*

  • 11.07.10 04:09

    표절이 아닐 것 같은데요....熊(쿠마,KUMA) 곰을 뜻하는 어떤상품을 파는 것이 아닐까요? 선진국의 공항에 버젓이 저럴수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동남아도 아니고.....

  • 11.07.10 12:11

    글씨체 등을 보면 이미지가 바로 떠오릅니다^^; 표절까진 아니어도 의도한 듯 한네요ㅋㅋ

  • 11.07.09 23:15

    북해도의 대자연을 (간접적으로) 생상하게 경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철도로는 가기 어려운 곳을 렌터카로는 쉽게 갈 수 있으니까 좀더 생생한 풍경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계속 관심을 갖고 여행기를 지켜보겠습니다.^^ 그나저나 LCC 항공운임이 정말 나쁘군요.

  • 작성자 11.07.11 09:27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영광이죠~~ 아무리 열차가 생활이고 발달한 일본이지만 북해도 도동같이 열차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들이 일본엔 상당히 있어 도로만의 묘미도 있어 보이네요~~ 관심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

  • 11.07.10 01:01

    이스타항공 운임에 오해가 있으신 듯하여 댓글을 달아봅니다^^;;
    60만원(정확히는 63만원)은 이스타항공의 국토해양부 공시운임일 뿐이고, 7월 중순 실제 판매운임은 32만원입니다. 이런 오해는 이스타항공의 특이한 국제선 요금체계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다른 항공사는 중간 정도의 운임을 등록하고 성수기에는 인상/비성수기에는 인하한 운임으로 판매하는데 비해 이스타항공은 성수기 최고운임을 공시운임으로 등록합니다. 그러므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의 '통상운임' 만을 가지고 다른 항공사의 운임과 비교하면 곤란합니다. 일례로 대한항공의 인천~삿포로 노선 2011년 공시운임은 66만원이지만 판매운임은 49~77만원 사이입니다.

  • 작성자 11.07.11 09:25

    요금체계에 대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좀 오해를 드리게 한거같네요 ^^ 깊게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이스타항공 전세기가 60에 계약되었기에 가장 큰 요금을 수치로 비교했엇꾸요~*물론 말씀하신 7.20전까지 32도 있고 35도 있지만 7월25~8월말기준으로 이스타가 그룹을45줬습니다 그에 비해 KE는 그룹가가 46만원(기존54에서 디씨)이거든요...좀 욱했습니다 ^^ 진에어도 투입되면서 45로 동일하게 맞췄더군요...심지어는 날짜별로 Ke보다 더 비싼날짜들도 몇개씩 보이구요 ㅠㅠ 머를 봐서 LCC라는건지?~~좀 그러한 부분이 아쉬어서 그랬답니다. ^^*

  • 11.07.11 10:04

    오우. 챠터를 45~60으로 내놓는건 너무한듯 싶네요...(이거 고객님들 알면 큰일납니다. 쉿! ^^;;)

  • 11.07.11 00:18

    입국수속 마치고 JR타는 곳까지 이동하는 통로 정말 길죠 ㅋㅋ, 한참을 가도 끝이없는 구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드디어 본편이 시작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일본 지역중에 가장 안다뤄지는 곳이 도동지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ㅎㅎ

    맛보기편에서도 뭐 감동먹었죠

  • 작성자 11.07.11 09:26

    솔직히? ㅋ 여름이 다가왔고 Polymer 님 도동가신다는데 ~~ 1%라도 도움 빨리 드리고싶어 급히 여행기 시작했다면? ^^*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빨리 빨리 업데이트하여 출발전까지 정보 서로 교환했음 하네요~~ 이번 이즈 스카이라인 너무 잘 봤구요 바로 사이트들어가 구간 및 요금등 다 체크하고 찜 해두었습니다~~ ㅋ

  • 11.07.11 19:18

    감사합니다. ㅎㅎ 벌써 시간이 이렇게까지 와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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