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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쿠마노고도 & 고야산 걷기여행 후기 9-7 (고야산 오쿠노인과 렌겐조우인 템플스테이, 킨도와 곤폰다이토 야경 & 고야산의 밤하늘)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300 13.04.22 15:2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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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3 09:16

    첫댓글 제가 작년에도 고야산 일정을 보면서 제외시켰던 것은, 크리스챤은 아니지만 교회에 관심이 많아서 신당, 토속신 그런 교회에서 이단으로 보여지는 여러가지들 때문에 선입감이 있어서 보지도 않았어요. 템플스테인 렌겐조우인은 와아,, 제 마음을 열게 하네요. 꼬옥 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 작성자 13.04.23 10:20

    발도행에서 작년에 고야산을 갈 때도 그랬지만 템플스테이라고 해서 모두가 예불이나 명상에 참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하는 분만 가시면 되는 것이지요. 종교적인 의미 보다는 문화체험의 느낌이 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종교에 의미를 둔 분들도 더러 있으시답니다. ^^

  • 13.04.23 23:31

    일본사람들이 홍법대사가 아직도 살아 있다고 믿는 걸 보면, 일면 몰상식하다고 생각되면서도, 또 다른 면으로는 참 대단한 민족이라는 느낌도 가지게 됩니다.
    이런 게 종교의 힘이라고는 보겠지만, 그렇게 함으로 심신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다면 그 또한 좋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숙소 주변의 밤시간대 사진이 너무 깨끗하고, 사진 찍은 사람의 마음이 보이는 듯 하여 고맙네요.

  • 작성자 13.04.23 13:51

    다음에 갈 때는 오쿠노인 밤 사진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동행해 주실꺼죠?
    혹 일본 귀신이 나타나면 통역해주셔야 하니까요. ^^

  • 13.04.23 23:32

    귀신과의 일본어 대화, 그거 재미 있겠는데요...ㅎㅎㅎ...(^*^)

  • 13.04.23 12:48

    고야산사에서의 템플스테이 부럽네요~ 절에서 하루 묵는 것 한번쯤 하고 싶었는데 아직 해보지 못한~^^

  • 작성자 13.04.23 13:51

    추운 것만 빼면 다 좋습니다. 방법이 있긴 하지요. 위에 덮어놓은 담요를 안쪽으로... ^^;

  • 13.04.23 13:32

    좋은사진 좋은곳....눈으로 호강합니다...저에게도 갈기회가 오겠지요...

  • 작성자 13.04.23 13:51

    네. 그날이 곧 올겁니다. 암요.. 함께 야경사진 찍으러 가시자구요. ^^

  • 13.04.23 15:42

    20대에 송광사에서 휴가철에 3일정도 머무른적이 있었는데 편안한 느낌이었지요,
    후기를 보니 국내사찰 템플스테이를 먼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그리고 고야산으로.....

  • 작성자 13.04.23 16:55

    네, 우리나라 사찰과 달리 이곳은 격식이 그다지 엄격하지 않답니다.
    예불도 드리기 싫으면 안드려도 되고, 먹는 것도 고기만 빠져 있을 뿐 일반적인
    가이세키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국내 템플스테이도 해봐야 핥텐데요... ^^

  • 13.04.23 15:55

    작년 가을 보았던 곳이 정겹게 다가와 또 가고 싶네요.
    야경 사진 동행해서 밤하늘도 보고 ~^^

  • 작성자 13.04.23 16:55

    네. 다음에는 오쿠노인 야간산책을 할 예정이니 제 뒤를 꼭 붙어서 따라오세요. ㅎㅎ

  • 13.04.23 21:14

    역시 작년에 묵었든 Temple stay 장소, 밤사진으로 보는 거리의 법당들, 모두들 다시한번 길을 따라가며 느껴봅니다.

  • 작성자 13.04.23 22:07

    그때는 요우치인이라는 곳이었지요. 사찰 바로 입구였는데, 렌겐조우인은 10분 정도 걸어야하 하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정말 오쿠노인 야경을 찍으러 출동해 보렵니다. ^^
    공동묘지의 야경이라... 흐흐...

  • 13.04.24 16:11

    사진에 설명까지 곁들여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다음엔 저도 한번 가야겠네요.

  • 작성자 13.04.26 19:04

    네. 꼭 가보시면 실망하지 않으실겁니다. ^^

  • 13.04.26 23:41

    밤하늘의 휘영청 밝은달도 좋지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도 멋지지요.
    언제인가 설악산 봉정암에서 보았던 한손에 잡힐듯했던 무수한별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멋진 사진과 해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4.26 19:05

    네, 참 좋던 날이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별이 카메라에 잡혀서 좋았구요. ^^

  • 13.05.26 22:23

    멋진사진 야간 분위기 죽이네요 또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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