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2024년 5월 법안 현오 큰스님과 함께하는 불로사 성지순례 안내
■언제: 2024년 5월 4일 (매월 첫째주 토요일)
■출발시간: 오전 8시 정각
■출발장소: 구미시청 주차장
■순례사찰: 산청 대원사 & 산청 내원사(덕산사)
■기타안내:
1. 출발장소에 5분전까지 도착하셔서 승차를 완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동참금40,000원 많은 동참 바랍니다. 입금계좌: 대구은행 270-10-004145 조계종 불로사
3. 기도하실 편안한 복장과 마음을 준비하여 오세요.
4. 차량 내에서 마실 차와 조금의 음료는 준비하여 오셔도 됩니다.
5. 점심은 맛있게 그리고 약간의 간식까지 준비합니다.
※ 궁금 사항문의:불로사(453-7424)혹은 성지순례단 총무 권정옥(고불심) PH: 010-8938-5897
★ 순례를 하면서...
1) 마음이 밝아집니다.
2) 몸이 맑아집니다.
3) 생각이 밝아집니다.
4)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5) 부처님의 가피로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 [불로사성지순례]는 부처님과 인연을 두텁게 하는 기도이자 수행입니다.♥♡
산청 대원사(大源寺)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지리산(智異山)에 있는 삼국시대 승려 연기가 창건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548년(진흥왕 9) 연기(緣起)가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였다. 그 뒤 폐사가 되었던 것을 1685년(숙종 11)운권(雲捲)이 옛터에 절을 짓고 대원암(大源庵)이라 하였으며, 1890년(고종 27)구봉(九峰)이 낡은 건물을 중건하고 서쪽에 조사영당(祖師影堂), 동쪽에 방장실(方丈室)과 강당을 짓고 대원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913년 12월 화재로 소실되자 주지 영태(永泰) 등 50여 명이 16,000원의 시주를 얻어, 1917년 전(殿)·누(樓)·당(堂)·각(閣)과 요사채 등 12동 184칸의 건물을 중건하였다. 1948년 여순반란사건 때 공비들의 약탈 방화로 소실된 뒤 8년 동안 폐허가 되었으나, 1955년 승려 법일(法一)이 다시 중창한 뒤 비구니선원(比丘尼禪院)을 개설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절의 선원은 석남사(石南寺)·견성암(見性庵)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도량으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원통보전(圓通寶殿)·응향각(凝香閣)·산왕각(山王閣)·봉상루(鳳翔樓)·천왕문(天王門)·범종각·주지실·대방·객실·창고 등이 있으며, 절 뒤쪽에는 사리전(舍利殿)이라는 암자가 있어 다른 지방에서 수도하러 온 여승들이 기거하고 있다.
문화재로는 1992년 보물로 지정된 산청 대원사 다층석탑이 사리전 앞에 있다.
산청 덕산사德山寺 [내원사(內院寺)]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무염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신라 말기에 무염국사(無染國師)가 창건하여 덕산사(德山寺)라 하였다.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1959년에 중건되어 내원사로 불리웠다가 2021년 3월 덕산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심우당(尋牛堂)·비로전(毘盧殿)·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으나 건물의 규모는 한결 같이 작다. 비로전 안에 봉안되어 있는 2016년 국보로 지정된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1,2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석불은 이 절에서 30리 밖에 떨어져 있는 보선암에서 모셔왔다고 한다.
대좌 중대석에서 불상 조성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영태이년명 납석제 사리호(永泰二年銘蠟石製舍利壺)’가 발견되었다. 또한 1992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 앞의 산청 덕산사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이다.
첫댓글 현오 일심행 일광심
지천거사님 언제를 5월4일로 수정하심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
김미정
강남순
박현수
윤명자
신청합니다
최영미 신청합니다
전영미
강경자
송혜인
시님총무 포함 총...12명
권정자
황춘자
이춘희
박옥희. ....16명
이순필
안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