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3_32_115p History, Science, and Morality
This attitude still sometimes reappears in unexpected forms. Professor Toynbee described Mussolini's invasion of Abyssinia in 1935 as a 'deliberate personal sin';" and Sir Isaiah Berlin, in the essay already quoted, insists with great vehemence that it is the duty of the historian 'to judge Charlemagne or Napoleon or Genghis Khan or Hitler or Stalin for their massacres'. This view has been sufficiently castigated by Professor Knowles, who in his inaugural lecture quoted Motley's denunciation of Philip II('if there are vices. . . from which he was exempt, it is because it is not permitted by human nature to attain perfection even in evil') and Stubbs's description of king John('polluted with every crime that could disgrace a man') as instances of moral judgments on individuals which it is not within the competence of the historian to pronounce:’ The historian is not a judge, still less a hanging judge.' But Croce also has a fine passage on this point, which I should like to quote: 이와 같은 태도는 가끔씩 예상 못했던 형태로 다시 나타난다. 토인비 교수는 무솔니니의 아비시니아 침공(1935년)을 의도한 개인적인 죄악이라고 묘사했다. 이샤야 벌린 경은 이미 언급한 에세이에서 큰 분노로 역사가의 의무는 샤를마제 또는 나폴레옹 또는 칭기스칸이나 히틀러를 그들의 학살에 대해 도덕적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이와 같은 견해는 놀즈 교수에 의해 반박되었다. 그는 그의 취임 강연에서 모틀링의 필립2세의 대한 비난(비난 내용이란 만약 악덕들이 있다면, 악에 대해서도 완벽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리고 스텁스의 존 왕에 대한 기술(한 인간의 욕되게 할 수 있는 모든 죄악에 물들은)을 개인들에 대한 도덕적 판단의 예로 보았다. 그것은 역사가의 권한을 넘는 것이다. 역사가는 재판관이 아니다. 더욱이 사형 선고를 내리는 재판관은 더더욱 아니다. 그러나 크로체는 이 문제에 대해 멋진 문장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인용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