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다 카페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바다뷰 전망 우수한 카페 ' 바다다 ' 입니다.
오늘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 너무너무 예뻐서 이 카페가 생각나더라구요.
바다도 볼 수 있고 하늘도 마음것 볼 수 있는 카페니까요.
물론 지금은 많이 더워서 실내가 훨씬 더 쾌적할수는 있겠지만 ^^;
이제 좀 선선해지고 나면 야외 테이블이 아마 꽉차지 않을까 싶어요.
날이갈수록 지구 온난화도 심해지고 .. 이제는 뭐 온난화도 넘었다고는 하는데..
봄과 가을이 너무 짧아지는것 같아서 슬프긴합니다.
특히 황사, 미세먼지가 심한 봄은 좀 있는듯 한데..
아주 맑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가을이 너무 짧아진 느낌이예요.
보옴 여르으으으으음 가 겨우우울 이런느낌?
아무튼, 여기 통유리창으로 되어있기도 하지만 이렇게 문을 열어두는 곳이라 더욱 좋구요.
쿠키도 무척 맛이 좋더라구요.
제가 다녀온지 벌써 1년이 넘어서 얼른 또 가보고 싶어요.
이때 여기서 쿠키먹고왔는데 진짜 맛있었거든요.
다음에 다시 와야지 했는데 올 여름에는 방문을 못했으니
올 가을에는 반드시 다시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안간사이에 많이 바뀐것 같더라구요^^
얼른 바뀐 멋진 바다다 카페의 모습을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