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 '부산시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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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 숲이 선사하는 쾌적함과 여유… 이젠 ‘공세권’이다

박태우 기자 wideney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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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 contenteditable="true">부산일보 | 걸어서 5분 거리 축구장 66배, 여의도공원 2배의 '부산시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협성 휴포레 시티즌파크</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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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조망’을 선호했던 부산지역 아파트 투자자들이 최근 들어 ‘공세권(공원을 끼고 있는 지역)’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해운대나 광안리 해변가 아파트들의 경우 높은 분양가 탓에 투자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영도나 송도, 기장의 아파트는 아무래도 교통이나 생활인프라가 취약해 크고 작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숲이 선사하는 쾌적한 환경과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원 근처 아파트가 투자 대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바다 조망’ 분양가 치솟자

공원 옆 아파트 단지 주목

부산시민공원 옆 389세대 

중도금 무이자 분양권 전매 가능 

견본주택 운영 내년 7월 입주 

협성건설이 짓는 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는 부산시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부산진구 부암동에 들어선다. 지하4층~지상30층 4개동 총 389세대 전용 면적 76㎡ 84㎡ 106㎡ 114㎡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인근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평형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

부산에서는 노후 주거지 재생 사업이 대대적으로 예정돼 있는데, 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가 건립되고 있는 부암동 일대도 전체 면적의 30% 이상이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금정구 장전~동래구 온천~사직~부산진구 부암동으로 이어지는 주거벨트의 중심에 있어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기대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역은 시민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뉴타운으로 재탄생할 예정이어서, 해운대에 버금가는 부산의 주요 주거지로 역할을 할 것으로 관심이 모인다. 특히 백양산, 어린이대공원 등 부산 도심의 쾌적한 그린라인에 속해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공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우수한 조망도 강점이다. 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는 1층 높이가 보통 아파트 건물의 7~8층 높이에 해당돼 저층에서도 막힘없는 조망을 누릴 수 있다. 20층 이상에서는 멀리 부산항 바다가 보일 정도로 시원하게 조망이 트인다. 

분양사 관계자는 “협성건설은 입지가 우수한 사업지에만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정평 나 있고, 브랜드 가치 또한 우수하다”며 “이 때문에 같은 지역 1군 브랜드 아파트와 시세가 동등하게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는 부산 최고의 상권인 서면 생활권에 입지해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CGV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도보 거리에 부암초 동평중 개성고 등 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

능하다.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과 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고 있다. 

내년 7월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실소유자들의 관심도 높다. 중도금 무이자, 중문 무상 설치, 발코니 확장비 무상 등 각종 혜택에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문의:051)669-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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