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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소속감은 우리에게 좋은 친구가 생겼을 때, 어떤 그룹의 일부에 속했을 때, 나를 지지해주는 공동체를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우리는 소속감을 느낄 때 자신감을 느끼고 사랑받는다고 느낀다. 모든 인간은 소속감을 가지고 싶어하는데, 우리는 모두 서로가 소속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미 가족, 클럽, 음악 밴드, 스포츠팀, 학교와 같은 곳에서 소속감을 느끼면서 단체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소속감을 가질 때, 우리가 가치있고, 안전하다고 느끼고, 마음이 평안해지고,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느낀다. 이런 감정은 정말 좋은 감정들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소속감을 느끼고 행복해지도록 도울 수 있는데, 바로 친절함을 통해서 할 수 있다.
타인에게 친절을 보여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혼자 있는 친구에게 같이 놀자고 말하는 것, 파티에 초대하는 것, 무언가를 공유하는 것,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주면 된다.
사람들은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면 외로워하고, 공포를 느끼고, 화를 내기도 한다. 소속감을 느끼지 못할 때에는 버려졌다는 느낌이 들고, 소외되었다고 느낀다. 다른 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느껴지는 감정이다.
소속감을 느끼려면 자기를 먼저 좋아하고,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를 보살펴야만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자기 자신 스스로를 좋아하면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을 좋아하기가 훨씬 쉽다. 거울 보면서 말해보자.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나는 친절하다. 나는 사랑스럽다. 나는 용감하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잘 웃는다. 잘 웃으면 사람들에게 사람은 친근함을 느낀다. 웃으면서 자기 소개를 하면 친구 사귀기가 훨씬 쉽다. 또 누군가를 만났을 때 질문을 하면 그 사람과 연결점을 찾고, 공통점을 찾으면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책에서는 질문지와 대화 방식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누군가 혼자 있을 때 끌어주는 것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좋은 방법이다.
# 이을순의 그림책 에세이
이번 여름은 무척 더웠다. 너무 더워서 사람들의 마음도 힘들어진 모양이다. 이곳 저곳에서 폭력 소식이 들려왔다.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은 소외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어딘가에 소속감을 느끼지 않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사람들은 분노하면서 이성을 잃는가보다. 슬픈 일이다.
나도 소속감을 느끼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서 여러 공동체에서 활동한다. 이번 여름에는 설장구 연수, 상모 캠프에 도전했다. 더운 여름날 3,4일 동안 밤낮으로 땀흘리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내겐 힐링이 되었다. 무엇인가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은 참 귀한 일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좋은 공동체에서 소속감을 느끼면서 안정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 그림책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TInNuRXl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