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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의 삶 - 유옥희 - |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짙은 연무 낀 고속도로에서, 당황스럽지만 신중하게 운전하며 옆 사람들과 달리는 것은 숙명이다 |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안개 속, 모두 각각 목적지 향해 치열하게 삶에 대한 아득한 희망 안고 앞만 보고 달리다 |
막상 삶속으로 들어가면 모두 드러나는 생존의 몸부림, 온갖 희노애락의 실체, 스스로 껴안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의 모습 안개 낀 고속도로 달리면서 보게 된다 |
* 周賢주현 兪玉姫유옥희 MSTR회원님 製作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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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名: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歌手: 김동규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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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愚民우민 崔忠㤠최충열 會員회원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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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일기(1) : 우물쭈물하다 여기까지 오다니... > |
1. 이제 회사에 그만 나와도 된단다. 장장 41년 7개월 보름... 직장생활을 水原(수원)에서 마무리했다. 회사생활 초반에는 내가 없으면 회사가 잘 안 돌아갈까 봐 걱정이었는데, 회사생활 후반에는 나 없이도 회사가 잘 돌아갈까 봐 걱정이었다. 인천(1년)->제주(2년)->여의도(1년)->부산(2년)->울산(2년)->본사(7년)->수원(3년)->충주(2년)->수원(2년)->성남(9년)->경기광주(3년)->수원(7년) 남들 눈에는 어떻게 비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매듭이 지어졌다. 근무하는 기간 내내 시간은 무심히 잘도 가는데, 월급날이 되려면 아직 한참이나 남아 있는 희한하게 이율배반적인 그런 나날들이 계속되었다. 80:20법칙(파레토의 법칙)을 빌어 말하자면 80%는 열심히 일했고, 20%는 열심히 딴짓했다. 둘 다 최선을 다했다. 이만하면 됐다. |
2. 1박 2일간 인재개발원에서 퇴직대비반 교육을 받다. 2023.08.28.(월)~08.29(화) 공릉동 KEPCO 인재개발원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었던 업무 지식들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회사가 이것저것 참으로 신경을 많이 써 준다. 前官(전관)들이 어설퍼 안심이 되지 못해서일까? 지금까지의 현장 업무들을 한 방에 쭈우욱 정리해 주는 시간이다. 아, 퇴직하는 사람에게도 A/S를 해 주는구나. 이제 정말 교육을 받는 인재개발원도 마지막이다. 추억이 많이 깃들어 있는 곳이지만 앞으로는 오고 싶어도 못 온다. 구내식당도, 매점도, 강의실도, 숙소도, 연못에서 유영하는 잉어도, 원자력병원 앞 당구장도, 까페도, 통닭집도 많이 그립겠지? |
3. 내가 받은 성적표 경고 2회, 주의 3회, 사장상 3회... 열심히 일을 한 것인지, 열심히 일을 하지 않은 것인지 나 자신이 헷갈린다. 받은 만큼 일한 것인지, 일한 만큼 받은 것인지 정녕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 것 같은 위태위태한 상황들 속에서도 안으로 안 떨어지고 바깥으로 떨어졌으니 감사한 일이다. 국가의 公僕(공복)으로서 전력산업에 종사하는 일,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하였음을 이제는 고백하련다. 다시 태어나도 이노무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을까? Let me see... 그래도 한 직장에서 501번이나 월급을 받아 500클럽에 가입을 했으니, 나도 회사도 참 어지간들하다. 아, 밥벌이의 지겨움이여... |
4. 남은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때가 지나면 관계가 지위를 넘어선다.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면 나중에 빛을 발한다. 狡免三窟(교토삼굴), 영리한 토끼는 굴을 세 개 파 놓는다. 3층 구조의 연금(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시스템을 잘 파악해 관리하고 확실한 캐시카우(Cash cow)를 확보해야 퇴직하는 날 웃을 수 있다. 험난한 세상, 어느 쪽 굴로 사냥꾼이 연기를 피워 나를 잡으러 올지 모르니 최소한 굴 세 개 정도는 파 놓아야 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나이는 빠를수록 여유가 넘친다는 것은 당연한 진리다. 연령대별로 준비한 미래, 다음과 같은 단어로 표현할 수 있겠다. 2,30대 錦上添花(금상첨화) : 시간이 돈이다. 꽃놀이패를 쥐고 있다. 40대 晩時之歎(만시지탄) : 늦었지만 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50대 日暮途遠(일모도원) : 해는 지는데, 갈 길은 멀다. 운이 좀 따라줘야 은퇴 후 자식들에게 손 안 벌린다. 60대 雪上加霜(설상가상) : 정부지원금만 바라보아야 하는 천수답 상황이다. 어쩌면 폐지를 주워야 할 지도... |
5. 친구들과 인왕산에 오르다.2023.09.02.(토) 산은 언제나, 늘 거기에 있는데 인간들이 늘 갈팡질팡이다. 공자님은 仁者樂山,仁者靜,仁者壽 (인자요산,인자정,인자수)라 하셨으니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며, 정적이며, 인생을 길게 산다는 뜻이겠다. 仁者(인자)는 담담하고 고요한 마음가짐으로 평탄한 삶을 영위하여 결과적으로 천수를 다한다는 뜻이다. 나를 가르친 스승님은 일찍이 나에게 靜(정)자가 들어있는 호를 내려주셨는데, 경거망동하지 말고 언제나 어디서나 차분하게 인생을 관조하며 살아가라는 깊은 뜻이 여기에 숨어있을 줄이야. 이래저래 산을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이자 나의 팔자이다. |
6. 같이 근무했던 후배님들 정년퇴직자 명단이 본사에서 문서로 내려왔는가 보다. 내 이름을 확인했는지 같이 근무했던 몇몇 후배님들에게 전화가 온다. 30여년전 같이 근무를 했지만 바쁘다는 편리한 핑계로 그동안 잊혀진 듯 했던 후배님들이라 반가움 두 배다. 아, 다들 잘 살아가고 있구나! 한 달에 한 번씩 식당에 정산해 주던 야간근무 식대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호랑이 주무과장으로부터 싫은 소리 들어가며 밤새워 일했던 그 시절이 그리웠나 보다. 내 주변에는 왜 이렇게 이쁜 놈들만 있을까? |
7.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과의 이별2023.09.15.(금) 서린낙지 큰 잘못없이 회사를 떠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요? 영원한 현역, 날다람쥐 오덕근실장님, 직원들을 위해 묵묵히... 더 큰 일을 하셔야죠? 양선용 위원장님, 전원공격, 전원수비 조직의 마에스트로 최영동센터장님, 언제나 여유만만, 활력넘치는 에너자이저 방선기과장님, 있는 듯 없는 듯, 소리없이 강한 양원영대리님, 체격은 울트라지만 꼼꼼하고 완벽한 업무처리 양현준대리님, 입사하는 날부터 중고참 같은 일머리가 있는 임민수대리님, 발령받은 날부터 사무실 분위기가 확... MZ맨 최용호대리님, 초라한 더블보다 우아한 싱글 문경미대리님,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강단있는 미시 이희전대리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8. 이제 와서 돌아다 보니 ‘살려고 일했다’ 이제 숙제는 다 끝났고, 소풍갈 일만 남았지만 그게 또 쉬울까? 잘 아는 길이 있을까? 마음에 맞추어 살지 않고 몸과 가진 것에 맞추어 살아야 하는데, 나는 진정으로 내려놓을 수 있을까? ‘讀萬卷書 行萬里路(독만권서 행만리로)’...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걸어라’는 뜻이다. ‘萬卷(만권)’이라고 해 봐야 옛날에는 대나무를 쪼개 만든 竹簡(죽간)이라는 것에 글을 써 놓았기에 요즘 책으로 계산하면 100권은 되려나? ‘萬里(만리)’ 역시 환산하면 4,000km이기에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이다. 모름지기 진리나 참뜻을 구하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어야 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지금까지의 독서가 그저 건성건성 덤벙덤벙 通讀(통독), 默讀(묵독), 多讀(다독)이었다면, 이제부터의 독서는 熟讀(숙독), 精讀(정독)으로 행간을 읽어 文理(문리)를 깨우치는 쪽으로 방향을 바로 틀자. 그래, 읽자. 걷자. |
9. 앞으로는 독고다이다. 여태까지도 연습과 예습없이 잘만 살아왔는데, 앞으로도 잘만 살아갈 테다. 독고다이로... 내일 일은 걱정 않고, 팔딱팔딱 순간순간 낚아채련다. 80%는 열심히 딴짓하고, 20%는 열심히 일하련다. 나중에 蓋棺事定(개관사정)할 때 ‘이만하면 잘 살았지’ 정도로만 평가받으면 되지 않을까? 함 해 보자... |
* 靜軒정헌 鄭水鳳정수봉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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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바램 4 |
봄날 피어나던 그리움도 여름날 숨막히던 아쉬움도 가을의 부드러운 햇살로 잘 익혀 가지마다 빠알간 홍시로 열리는 시월(柿月)이었으면... |
알알이 맺힌 모든 열매들을 일상의 삶 속에서 감사히 받으며 함께 가는 친구들을 생각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베풀 줄 아는 시월(施月)이었으면... |
힘든 때를 잘 넘기면 좋은 때가 꼭 온다는 사실을 스스로의 경험으로 깨닫고 오가는 때를 알아 순명할 줄 아는 시월(時月)이었으면... |
나의 밝은 덕을 잘 밝히어 다른 사람도 변화하게 해주고 우리 모두가 지극한 선에 머물러 세상이 아름답고 바르게 되는 시월(是月)이었으면... |
맑은 눈으로 사물을 보고 따뜻한 가슴으로 사람을 품어 소소한 기쁨들을 행복으로 알고 넉넉한 마음으로 시를 낳는 시월(詩月)이었으면... |
나고 죽고 만나고 헤어짐이 다 인연과 시절에 따르는 것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의 예고이며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임을 아는 시월(始月)이었으면... |
어려운 날들이 길어지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나도 모르게 심리적 거리 두기가 되어버린 지금 같이의 가치를 알고 믿으며 같이 가는 시월(恃月)이었으면... |
입에서 나왔다고 해서 다 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진실과 진심을 담은 아름다운 말을, 두려워하며 말하면서 생각할 수 있는 시월(諰月)이었으면.... |
긴 봄 가뭄과 연이은 태풍 속에 애태우며 땀 흘려 가꾼 귀한 농작물이 가을 햇볕과 서늘한 바람으로 잘 익어 감사하며 술을 걸러 함께 나눌 수 있는 시월(釃月)이었으면... |
밝은 얼굴로 서로 협력하며 살되 부당한 행위나 정의롭지 못한 처사에는 |
개인이든 단체든 정부이건 막론하고 굳세고 똑똑하게 잘못을 지적하고 저항할 수 있는 시월(偲月)이었으면... |
실종된 상식과 허물어진 공정을 되찾아 불신의 늪에 빠진 민심을 회복하고 무너진 외교와 심각한 경제위기를 살려내는 제대로 된 실용 정치로 국민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시월(褆月)이었으면... |
2023.10.01. 소산(韶山) 이상은(李相殷) |
1. 柿 감 시 2. 施 베풀 시 3. 時 때 시 4. 是 이 시, 옳을 시 5. 詩 시 시 6. 始 처음 시 7. 恃 믿을 시 8. 諰 두려워할 시 말하면서 생각할 시 9. 釃 (술을) 거를 시, 나눌 시 10. 偲 굳셀 시, 똑똑할 시, 책선(責善)할 시 11. 禔 편안할 시, 행복할 시 (이 시는 2017년 10월 첫날에 처음 쓴 것이다. 2021년 한 연을 보탰고, 작년에 두 연을 보태어 썼다. 올해도 두 연을 보탰다. 내년 시월 첫날엔 또 몇 연을 보태게 될지......) * 사진: 치악산 아래 행구동 수변공원 |
* 佳仁가인 尹貞子윤정자 元老會員원로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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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芝梅지매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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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을 경복궁 야간관람 안내
https://www.royalpalace.go.kr/content/board/view.asp?seq=947
* 洞玄先生동현선생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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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 여기 말랑콩떡 떨어뜨리셨어요|#바오바오 EP.10 이렇게나 자랐어요 | 에버랜드 판다월드 https://www.youtube.com/watch?v=K7X8VBtQLGs |
- [ENG] 레전드 짤 탄생!! 쿵푸판다로 변신한 푸바오🐼 송바오 보고 '왕!' 소리치는 아기바오까지│#판다와쏭 https://www.youtube.com/watch?v=pTslWzbjhmc |
* 蛾眉아미 靑潾청린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2023.10.01.)
-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국제 뉴스 서울신문/“인간이 미안해”…멸종위기 분홍돌고래 100여 마리 떼죽음, 원인은? 뉴스1/징병제 부활 대만,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따면 군면제될까 뉴시스/슬로바키아 총선, 출구조사 결과와 달리 친러 성향 스메르당 선두 YTN/"한복·한식 멋져요"...파리 시민과 함께한 동포들의 한가위 연합뉴스/인도 우기 강우량, 최근 5년간 최저…엘니뇨 영향 뉴스1/아제르 분쟁지역서 아르메니아계 주민 12만명 중 10만명 이상 피란길 머니투데이/美 우크라 전쟁비 뺀 45일 임시지출안 통과…셧다운 피했다 연합뉴스/태국 법원, '왕실 모독죄' 시민 활동가 보석 요청 불허 세계일보/94세로 별세한 6·25 참전용사… "캐나다는 영웅 잃었다" 헤럴드경제/진상 승객에 비행기 떠나는 승무원들 |
13:15세계일보/스웨덴 총리, 야당 겨냥 "신규 원전에 찬반 밝혀라" 압박 13:13세계일보/“비행기에 실은 짐 어디갔지?”… 사우디아항공 승객 100여명 수하물 13:10세계일보/美 의회, 3시간 앞두고 ‘셧다운’ 위기 모면 13:09노컷뉴스/美, '셧다운'은 피했다…'45일 임시 예산안' 상·하원 통과 13:01연합뉴스/중국, 1만2천개 제2 위성군단 'G60' 추진…스타링크 대항마 모색 12:54연합뉴스/뉴욕시 기록적 폭우에 기후변화 경고음…뉴욕주지사 "뉴노멀" 12:52헤럴드경제/美 임시예산안 의회 통과…파국 3시간 전 통과 12:43뉴스1/슬로바키아 총선, 우크라 지원 반대 '친러·반미' 좌파 야당 승리 12:42뉴시스/바이든, 미 상·하원 통과 임시예산안에 서명…정부 폐쇄 위협 완전 해소 12:42연합뉴스/美 '셧다운' 시한폭탄 일단 멈췄다…파국 3시간 전 임시예산 통과 12:29뉴스1/미국 '셧다운' 위기 가까스로 모면…바이든 "국민에 좋은 소식" 12:27연합뉴스/[속보] 바이든 임시예산 서명…정부 셧다운 일단 모면 12:26연합뉴스/'자원빈국' 日, 기업 주도로 전기차 배터리 중고시장 만든다 12:24조선일보/‘종교의 중국화’ 홍콩, 국경절 교회 예배 오성홍기 게양 논란 12:16연합뉴스/中군용기, 민항기 아래 숨어 대만해협 비행?…'공격 전술' 의혹 12:16연합뉴스/나토 회원국 슬로바키아 총선서 '친러·반미' 야당 승리 12:03매일경제/中 국방부장 실각설 ‘확인사살’... 국경절 행사서도 안보였다 12:01뉴스1/징병제 부활 대만,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따면 군면제될까 12:00한국일보/"인도 아웃" 외치던 친중 야당 후보, 몰디브 대통령 됐다 11:52뉴시스/슬로바키아 총선, 출구조사 결과와 달리 친러 성향 스메르당 선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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