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남한 내륙에서 가장 높고 품도 가장 넓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리산국립공원 영역은 자전거로 갈 수 없지만. 대신 국립공원 경계 바깥에 있는 형제봉에서 지리산의 높이와 깊이,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형제봉(1115m)은 지리산 백 리 주능선에 버금갈 만큼 길고 높은 남부능선의 끝자락 섬진강변에 솟아 있으며 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벌판을 보듬고 있는 준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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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로(이용구) 지난주에 그렇게 힘들었으면서 이번주 형제봉에 이미 가있다~
형제봉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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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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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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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댕겨오세요.
왜요 못가세요?
@고니(손병섭) 이번주는 꼭감이 안익어서 다음주는 꼭감니다.
@날라리 ㅋㅋㅋ